사스가

지유샤 이런게 아니라 저기 95% 차지한다는 도쿄서적 출판사 교과서 맞음

독도 싸움은 역사왜곡 문제랑은 또 다른 문제지

나도 독립군 룸싸롱은 국사시간애 안배운것 같아!

그걸 굳이 넣어야할 필요가?

"많-은 내용을 생략하였다."

그건 생략이 아니라 쓸데없는 내용이고

사생팬 아니라면 알아야 할 필요없어

그걸 왜 니가 결정해

갑작이 드는 생각인데 어느정도 비중을 차지해야 올바른거임 ?

독일이 2차대전을 배우는만큼

전쟁범죄에 대한 기술이 매우 빈약함. 위안부 문제도 검정 통과한 17종 중 8종은 아예 언급조차 없고 나머지도 강제 연행에서 모집됐다로 기술이 바뀜.

아베 정권들어서 극우 교과서의 채택비율이 6프로까지 올라가고 난징대학살, 위안부문제에 대한 기술개입, 심지어는 미국 고교 교과서에 위안부가 강제 징집됐다는 기술을 빼달라고 요구까지 했으니

그리고 갑작이가 아니라 갑자기 ㅎ

그런데 아마 일본이 전쟁범죄에 대한 내용을 독일만큼 담는건 힘들어보임. 왜냐하면 자민당의 가장 주요 아젠다가 일본의 재무장 즉 군대 보유가 가능한 정상국가로의 복귀거든. 그런데 전쟁범죄를 인정하는 건 평화헌법의 의의를 인정하는 꼴이 되기 때문에 옆나라와의 관계가 어떻게 되든 역사수정주의자들이 당내 주류가 된 자민당 입장에선 현재의 우리입장에선 여전히 불충분한 역사 교과서도 마음에 안드니 뒤집어보려고 난리를 치는거.

우리처럼 정권 바꾸지도 못할테니.. 자민당 집권 계속될듯

일본 좌파였던 적군파가 터트린 병크가 너무 커서... 그 이후로 데모나 시위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이 쌓였고 결국 한쪽 날개가 작살난 덕분에 일본 정치의 활기 자체가 죽어버렸음. 거기에 민진당은 동일본 대지진때 수준이하의 대처로 야당의 입지를 작살 내놓았고 지금은 아예 두개로 나뉘어서 합당하느니 마느니 1년넘게 떠드는중 ㅋㅋ 그 사이 자민당의 의석수는 개헌선까지 아슬아슬하게 연정하면 도달할 정도로 성장.

경제 불황 + 막대한 부채, 일본은 언제든 전체주의 광풍에 휩싸일 수 있는 환경이 되어버렸음.

무섭네.. 난 일본 우익은 싫지만 일본 음식, 일본 문화재, 일본 여행은 좋은데.. 지금은 힘들지만 앞으로 새로운 세대들이 한일 협력을 주도하면 좋겠다

그러나 현상태로 가면 그건 불가능해보임...

이미 일본교과서와 역사 인식이 젊은층까지 장악해버려서 참.. 어쩌면 역사를 바로잡을 기회를 박탈당한다고 생각해 일본은

오 그래?

혹시 알려줄수 있어? 난 본지 좀 오래되서

우왕 고마워

그래도 조금이나마 나아졌구나

요즘들어 한국사에서 비중이 많아짐

30퍼는 근현대사로 나옴 이번년도 수능만해도 그렇고

베트남전에 관한건 배운적없는듯

ㅇㅇ 맞음

어느 나라나 비슷할거고 당연히 그 나라엔 우리나라도 포함됨

우리나라도 껄끄러운것들은 뺀부분 꽤 있을거라고 생각됨

맞아 오사카성 박물관에 도요토미의 조선 '진출' '출병'이런 식으로 설명되어 있음. 이런 서술은 결국 반성은 없다는거 걍 옛날에 이랬다 수준

우익이라 그렇지

정부는 겉보기에 단일하게 체계화된 집단 같아 보이지만 부처마다 사고방식과 태도가 달라 연계가 안 돼서 부처별로 말이 다를 때가 있음

징용공 이야기는 모르겠고 위안부는 존재하지 않았다가 아니라 국가가 주도한 강제연행이 없었다고 하는 것임

정한론자새끼들이 대가리에 앉아있으니 가능할리가 ㅋㅋ

요즘엔 나옴

근데 파병은 좀 그래 우리가 가고싶어서 갔다기보다는 미국 눈치보여서 갔고 파병간 인원들은 피해자에 가까웠다는 말이 많아서

국사책에서 안쓴다고 하드라 국가를 위해 희생하는 개념으로 남베트남 해방을위해 갔는데

극한의 환경 급작스럽게 벌어지는 게릴라와 함정들 때문에 병사들이 정신이상상태였는데

이것을 전쟁범죄라고 할수 있냐는 말이지

한국역사는 파병말고는 오점이 거의 없기도 하고말야

독도 주장하는것도 웃김 ㅋㅋㅋ

침략하고나서 핵쳐맞고 물러간뒤에

항복문서에 독도가 안들어가있었다는거임

근데 문서에 한국땅은 다 해방시키는걸로 써있어서 한국땅인지 아닌지 걸고 넘어지는것부터 시작임 ㅋㅋ 지땅인지 아닌지도 몰랐으면서 이제와서 생각해보니까 내땅인것같애 하면서

자기땅이라고 주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