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닠ㅋㅋㅋㅋㅋ뭐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유익함?? ㅋㅋㅋㅋㅋㅋㅋ

요즘 훈련소 담배 필수있음? 담배라도 필수있음 괜찮은데

수통에 물은 수돗물이라도 채워 넣어라

그리고 뺄수 있으면 무슨짓을 해서라도 빼라 한번쯤 가볼만해 란건 뺄 방법이 없는 나같은 사람들이나 하는 소리니 넌 뺄수 있으면 빼라

가능하면 공익으로 가라

공익이 되었으면 4주 훈련 착실히 받고 근무지에서 짬이 난다면 공부해라

짬이 안난다면 집에서 공부해라

인생 마지막 휴가가

최대한 다 뺴는건 훈련소까지만 해야고 자대 가는 순간 열심히 하는 척이라도 해야됨.

잘 나가지도 못하고 24시간 붙어서 지내는 좁은 사회에서 평판 깍는건 진짜 최악의 선택임.

하다 못해 애는 착해같은 뻔한 칭찬이라도 나올 이미지는 쌓는다고 굴어야 군생활 안 고달픔.

그렇다고 호구 취급 안 받을정도로 조절하는건 군생활팁이 아니라 인생의 팁이니까 너무 열심히는 하지 않는게 좋음.

뭔가 콩고물이라도 떨어진다면 열심히 하고 떨어져도 받아 먹을 생각 없으면 시키는거만 열심히 하면 됨.

그리고 군대에서 열심히 하는건 시킨일을 예정시간 보다 빠르게 해결해낸다 보다는 시킨일을 정해진 시간에 맞춰서 끝낸다가 더 맞더라.

청소하는데 3시간 줫다? 그럼 3시간동안 천천히 하면 되는거고 1시간 주면 1시간안에 끝내면 되는거임.

지병이 있는데 그 지병이 면제나 공익 사유면 절대 현역 가지마라.

특히 지속적으로 병원을 가야되는 지병이면 더더욱.

너가 아픈건 이해가지만 결국 병원에 입원하거나 의무대로 빠지면 그 자린 몸 멀쩡한 애가 자기 쉴 시간 희생해서 메꾼다.

그러면 처음에야 그래도 아픈건 어쩔수없다고 생각하겠지만... 점점 곱게 보이지않게됨.

게다가 만약에 안와도 되는데 굳이와서 병원입원했다는 이야기라도 들으면 ㄹㅇ 쟨 저럴거면 왜 왔냐는 이야기나 듣게되는거지.

물론 안와도 되는거 자원해서 온 애국심이나 성실함은 국가입장에서야 대견하겠지만.

개인입장에서는 걍 ㅈ같은거야.

결국 너가 입원끝내고 와서 근무서거나 전역할때까지 멀쩡한 애는 쌓이는 피로를 계속 누적해가면서 쉴거 못쉬고 일해야하니까 제발 안가도되는 상황에서 가지마.

군지팁 ㅇㄷ

군대갈놈들은없고 군대갔다온놈들 밖에 없노!

군대가서 다치면 수통 예약잡고 기다리지말고

바로 지휘계통 보고올려서 청원휴가 나가서 병원가삼~~~

이게 ㄹㅇ 개꿀팁인듯

어차피 짬찌땐 빼고싶어도 빼기 힘들다 나중에 다 후임 들어오고 그러니깐 그때까지 참으면 되고 그리고 진짜 훈련소나 자대 걱정하는 애들한테 말하는건데 다 케바케다 후방이 그나마 꿀 그리고 훈련소에서 좃뱅이 쳤던거 자대가서 많이 안한다 부조리도 요새 부조리 할 시간에 폰하고

훈련소는 아프면 다빼라 난 다 뺐다ㅋㅋㅋ

안간친구들 거의 없겠지만 너무 걱정안했으면 좋겠다

옛날군대는 어땠는지 모르겠지만 비교적 최근에 다녀온사람으로서 느낀건

결국 사람사는 곳이더라구

선택이 아니다보니 주어진환경과 제한에 불만이 생기고 짜증도나고 할수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느낄 수 있는 행복이 있더라

재밌는 동기나 선후임의 농담에 웃을때나, 고된일과 끝나고 먹는 밥이나 냉동의 맛, 비오는 주말 걱정없이 낮잠 잘때 등

그러니까 본인 건강만 잘 챙겨서 갔다 와

아 그래도 뺄수있으면 빼라  ㅋㅋ

개붕이들 공익들 사람취급안하면서 왜 최대한 빼라는지 모르겠네 ㅋㅋ 난 한번쯤 갔다올만하다고 생각함.. 폐급이었던 친구들 어느정도 사람돼서 돌아오는것도 몇번 봤고.. 나는 가족력으로 고혈압이 있어서 뺄수있었는데 그냥 간케이스였는데 군대에서 자격증도 따고 몸도 만들어서 전역해서 후회는 안함

해야할까 말까 하시면 하고 해도될까 말까 하시면 하지마세요

꺾인 상병 이후의 고참이랑 친해져라. 실세한테 짬카바 받으면 상대적으로 맞선임이나 근접기수 선임들이 고까워 하지만 어차피 같이 짬먹고 생활하다 보면 친해질수 밖에 없어서 나중에 그것가지고 별로 갈구지도 않는다 실세 고참이랑 친해지는건 쪼렙이 고렙 버프받는것과 같음

진짜 몸아프거나 조금이라도 이상 있으면 꼭 빠져라. 남자가 이정도는 참아야지 이딴 소리하는 새끼는 아구창을 날려야함 군대에서 다치는순간 남의 자식임

군병원은 믿고 걸러라. 짜잘한 병은 군병원 가도 좋은데 제발 조금이라도 몸에 칼댈 필요가 있거나 전문의학 소견이 필요한 병은 휴가 아낄생각 말고 꼭 휴가 써서라도 싸제 병원가라 며칠전 제대 앞두고 팔마비된 병장기사 봤지? 군병원은 믿고 걸러라 제발

오우 폐급

ㄹㅇ인게 일병까지는 빼는 모습 들키면 안됨

이게 참고하라고가 아니네ㅋㅋ

딱 중간만 가자

야 해야할까 말까랑 해도될까 말까는 ㄹㅇ이다 ㅋㅋㅋㅋㅋㅌㅌㅌ

가장 중요한거 : 인길수 있으면 가지마라 어차피 사회에 나가서 써먹을 일 거의 없고 밖에서 더 많이 배운다

벌써 갔다왔다ㅋㅋ

진짜 아픈거는 참지마라. 어떻게 해서든지 병원가라 시발 나처럼 허리병신으로 고생하지말고

뺄수있으면 무조건 빼라 어짜피 고졸,중졸 현역보다 서울대 공익을 더 알아주는게 사회임

이왜진???

요약잘해놨노ㅋㅋ

일병까지는 까라는거 까야함. 아프면 하지말고. 진짜아플경우에만 ㄹㅇ 다티남.

일병끝나면 뭐가 빠져도 괜찮고 뭐가 아니고 알테니까 상관없고

하라는거만 하고 뭐 해도되나?싶은건 너혼자 말고 같이 빼셈 ㅋㅋㅋ 혼나도 같이혼나야 덜혼남.

싸바싸바 잘하고 싸바싸바만 잘해도 훨씬많이 떨어지더라. 많이시키는거 빼고...

해야하나? 해야됨

해도 되겠지? 하면안됨

우리집 엄빠 싸우고 나도 엄빠 싫어해서 분위기 안좋았는데

입대때는 엄마가 눈물 흘리는거 보니깐 마음이 짠하더라.

근데 전역하고 지금 다시 곱창나있어서 아무생각도 안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