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이네ㅋㅋ

호주 이민가려했는데 머선일이고..

사람사는데서는 저런거 잘 안보이긴하는데, 근교로 가면 그냥 야생이라고 보면됨

아 씨발 으으으으으으으ㅡㄱ

캥거루가 존나 강력한거였네

워킹홀리 마더펔어!!

궁금한게...

저런 ㅈ같은 것들이 서식하는 하드코어한 지역인데

저 귀요미들은 저기서 어떻게 살아남는거냐?

별사탕만한 당구공인가? 했는데

당구공만한 우박이었고 ㅋㅋ

아니 보통 사람이 대량거주하게되면 도시환경에 적응하는 애들빼곤 싹다 멸종해야 정상인데 도시에서 저런 애들이 산다고???

무슨 판도라의 상자냐???

희망은 적은데 절망은 넘쳐나네

혐주의 부멉

ㅈ같은거 혼자 쳐봐라

서호주 퍼스에만 1년있다와서 동부는 안가봤는데 길가다가 보이는 캥거루나 어딜가나보이는 앵무새만 존나 봄

저 진드기는 그 진드기네

우리나라에 진드기 때문에 죽은

그 진드기

저게 일 주일 정도 붙어서 계속 빨아 먹어서 저렇게 커진건데

원래는 송곳 끝 바늘보다 아주 조금 더 큰 사이즈인데

원주민들 빡센거봐라 ㅋㅋㅋㅋㅋㅋㅋ

절망이 넘쳐흐르네

저 글만 읽으면 싸그리 대륙 전체를 폭격해야할듯 한데

3번 거미는 자주 보이는데 6번 거미는 본 적 없고 조심해본 적도 없음. 10번은 ㄹㅇ임 왕도마뱀 동네에 어슬렁거림

브리즈번에서 250km떨어진 시골살았는데 집안에 뱀들어오넌 봤어도 저런 이상한 벌레나 곤충은 한버도 못봤는데 ㄷㄷ

박쥐손이 완전 사람이네..

좀 과장이긴 한데 뱀은 진짜 존나 많음

시드니 1년 살았다

저거 다 본적 없다

그렇다고 주작이라고 하기엔

호주 면적이 남한면적에 77배니까

워낙 크니까 뭐...있겠지 어딘가엔

으 시발 존나징그러워

비추주려고 로그인함

이런거 올릴때 혐좀 붙여줘라ㅠㅠ

길거리 파이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싸움을 말리지 말고 가던 길을 갈 것 ㅋㅋㅋㅋㅋㅋㅋ

지네우글거리는거봐라 진짜 보면 저게뭔지깨닫자마자 발작일으킬듯

근데 외래종한테 사라진애들도있는데 뭐 ㅋㅋ 어캐보면 개나약함

와 저긴 벌레물린약이 많이 발달했겠네

벌레에 기겁하는 나로서는 호주가서는 진짜 못 살겠다;

댓글들 이야기 들어보니 도시라고 안전한거도 아니네 ㅠㅠㅠ

저장도면 집에서 신발신어도 ㅇㅈ이지..

부쉬파리가 안나오네 걔네도 레전든데

호주 있을때 가장 충격적이었던건 진짜 강아지만한 쥐?가 집에 들어왔는데 집 애들이 꼬리잡고 끌어다 밖에 던져 버린거하고 바퀴벌레가 걸어다니는거 ㅠㅠ

첫짤부터 보고 스크롤 내림 저런거 사진도 못봄 ㅠㅠ 저런게 진짜 존재하는거임?? ㅠㅠ 나방 뭐 저렇게 생김 ㅠㅠ

어디 저 오지에나 있을걸 가져오넼ㅋㅋㅋㅋㅋㅋ 도시살면 작은거 거미느 주변에 풀숲에서 개미나 볼 수 있지 저런 팅커벨이나 존나큰 거미는 보기힘들다. 도마뱀도 그렇고 ㅎㅎ

헬이네 ㄷㄷㄷㄷ

호주는 왜 저런게 많냐..

호주이민 12년차다

저기 있는거 ㅎㅎㅎ 몇몇개는 본적도 없다

지네 같은거? 흐흐 왜냐면 나는 시티 주변에 사니까

근데 시티에서 살짝만 벗어나도 별에 별거 다나온다

그리고 설마 저런게 있겠어 하는것중

저 박쥐 있자나? 여기선 배트라고 안부르고 플라잉fox라고 부르는데.... 저건 퀸즐랜드 사는 나로서는... 저녘에 조깅할때 맨날봄

존나 크다

근데 왠줄암?

장모님이 여기 시티가 왠만한 한국 시골보다 공기가 좋다.. 글구 하우스가 존나 많아서 한국처럼 콘크리트로 다 뒤덮이지 않음

아는동생이 가끔 찍어올리는 사진보면 집벽에 존나큰거미나 작은 도마뱀이나 캥거루사진 올리는데 캥거루도 시발 로니콜만마냥 가슴팔근육 오지가 발톱 존나 위험해서 깝치면 가죽옷도 걍 너덜너덜해진다더라

친한 형이 호주에 4년 살았다는데 바선생 존나크고 존나 많다던데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