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은 시력검사 의사 예약잡는거 1주일걸리고 안경 주문하면 1주일 걸려서 2주일 개가틈 진짴ㅋㅋㅋㅋ

안경 쓰는사람이 별로없어 한국이 세계에서 안경 제일 많이쓸걸 서양은 피씨방이란게 없더라 

헐 미친 안경 제일많이 쓴다고??????

유럽가서 제일놀란게 피씨방이없어 게임하는애들 너드취급하고 대부분 몸으로 놀더라

한국 근시 비율이 높고, 이유는 모르겠지만 경쟁이 치열해서 그렇다고 앎.

박가네 유튭에서 보니까 일본은 안경을 의료기기취급하는 꼰대들이 많다고 하던데. 거기서 한국식으로 운영해서 업체 하나 성공했다고 하던데...

안경집 씹레드 오션이고 옛날에 안경집 하던 사람들은 다 부자라는 말이있었음. 외국에서 저런 퀄리티나오면 블루오션은 맞지

이미 한국 안경사가 일본으로 건너가서 대박침

해외로 나가는건 무궁무진한데

좀 걸리는게 한국 안경사는 안경사계급이 좀 낮음 옵티스트 옵티션 뭐 이렇게 나눠져있는데

제일 높은건 의사급이고 중간은 전문직 말단은 계약직 비스무리한데 한국 안경사는 국제적으로 말단이라서 좀 장벽이 있다함

아마 수요가 많지 않아서 그럴껄

잘보면 안경은 아시아쪽에서 많이쓰고

특히 우리나라는 근시비율이 이상하리만큼 높음

안경쓰는사람이 조온나 많다는거

그러게, 초딩 때 안경맨 5%수준인데 컴퓨터 보급이랑 맛폰 후에는 80%... 땀 냄새처럼 우리만 화면에 약한 이유가 있는듯.

시력은 안좋은게 양성유전이라 카더라

많긴 한데 서방권도 30~50% 정도가 근시임. 안경의 수요가 없다고 볼 수 없고 인구로 치면 우리 보다 수요가 높은 편임.

개인적인 경험을 덧붙이자면 외국인 생일 파티 가니까 한국인은 다 안경인데 유럽애들 안경 한 명도 안 써서 안경 이야기 꺼내니까 한 명 빼고 다 렌즈였음.

아무래도 외관상의 문제 때문인 듯. 마스크도 그래서 싫어했잖아.

한국이 세계에서 근시가 제일 많아서 자연스럽게 발달한거 아님?

해외 자격이랑 국내 자격이랑 다름

라이센스 문제있음

그 외에도 전설적인 a/s나 기타 서비스 관련 이야기들은

대체로 사실임

기술력이 병신인게 아니라

마인드가 병신임

안경도 마찬가지

일단 100% 자기 가게에 렌즈밀러를 설치 안해놨을거고

주문을 그날 처리하는게 아니라 주말이나 목요일에 몰아서 대량주문할 것임

그리고 택배회사들도 마찬가지로 느릿느릿하게 일처리를 할거고

그렇게 3~5단계 걸쳐서 하루씩만 딜레이해도 열흘 뚝닥임

반면에 우리나라는 가서 안경 렌즈 맞추는 것 조차도

빨리해달라그러고 돈만 잘 주면 을지로 렌즈공장에 즉석에서 전화주문 넣고

퀵으로 받아옴

맞춤렌즈조차도 외제 아니고 국산이면 하루안에 땡길 수 있음

요즘도 그렇구나

그냥 재고없어서 그런거

비싼렌즈가 어느정도 수준인데?

나 디옵터 -9에 난시도 있어서 렌즈값만 20 넘는데 20분 컷이던데

울엄마는 다초점 렌즈라 50넘는데 걍 당일에 받아오시던데

시골이라 그런가보네 나도 다초점렌즈 쓰는데 가공하는데가 근처에 없나봐

한 10년전쯤에 안경점에서 30불렀음 지금은 아는데서 싸게 맞추지만

레알 ㅋㅋ 나도 내일 올생각으로 맞추러갔는데 뭐 영수증같은것도 안주고 기다리게하길래 뭔가햇었음 ㅋㅋ

기계가 발전해서 그럼

레알 ㅋㅋㅋ 어릴때 도수가 조금 높아서 맞는 렌즈 없으니까 일주일 걸렸는데 커서는 도수가 더 높아졌는데도 렌즈 다 있음 ㅋㅋㅋ 어찌된겨 ㅋㅋㅋㅋ

그런데 이과 쪽은 사교성이 문과 쪽보다 아무래도 좀 덜 발달해서 어렵지 않을까

백신 만드신 안가의 그 분?

우리나라 이과가 먹여살리는거 인정

안경광학사자격증 이름 보고 거창하다 생각했는데 당연한 거였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