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가 대구캠 상주캠 있음

약대생이뭐얼마나 대단하다고...그거도 집에돈있어서약국안차려주면힘듬

페이약사도 돈 잘벌던데....

본인은 얼마나 대단하시길래 약대생이 뭐 얼마나 대단한거라니...

약대생은 대단하지만 아직 약사가 아닌 수준에서 아빠역할을 하기엔 좀 그렇지

제자 한명을 무려 서울대를 보냈는데 뭘해도 될거 같지 않음?ㅋㅋ

그니까 잠재력은 대단한데 현재 수준을 말한 거징 ㅋㅋ 그 과도기가 항상 힘든 거니까..

애도 어느 정도 크고 엄마아빠도 사회에서 자리잡으면야 뭐 승승장구하겠지

아 미안 나도 대단한 사람은 아닌데 좀 잘못썻네

그냥 뭐 내 생각에선 약대생이라고 자랑글이라고 썼다길래 자랑인가? 생각도 들고 그냥 진짜 같아서

약대생 대단한 영역은 아닌거 같아서 주변에 약사들도 있구 평범에서 많이 버는 정도지 ... 또 약국 운영하려면 약국 이미 많이 있고 점점 약사들도 많아지니까

글킨해 요즘 약사 어렵더라

페이자리도 많이 없고 초기엔 페이들도 사장한테 갑질 많이 당하더라... 병원건물에 들어가는거는 리베이트 미쳤더라

그래도 약사 되는거는 최소 수능 1등급 중반하는 애들이잖아

페이약사도 월 5 600 넘게 벌어가는 사람 수두룩한데 뭔

새끼약사 초봉이 6000부터 시작함;

약대생 개인과외 붙여줄 집이면 약국 차려줄돈도 있지않을까

서울대 입시에 성공한 사람이 자기계발을 안 할까

근데 생각외로 임신하면 다른 일 하기가 어렵다고 함, 특히 주변 환경이 제일 중요함, 만약 약대생이 옆에서 꾸준히 서포트해주고 병수발 다 들어주면 자기계발 편한데, 만약 안해주면 몸과 마음 둘다 다친다고 함, 그래서 여자들이 임신할때 남자들이 잘해주라고 하는거, 울 누나는 매형이 엄청 잘해줘서 큰 일 없이 넘어갔는데, 엄마 친구분은 남편이 일때문에 소홀하게 해줬더니 자기 자식을 남의 자식마냥 신경안쓰고 내팽겨치고 다니는 사람도 있었음

개붕이는 임신도 안했는데 자기계발 잘하고있어?

맞아 내 주위에도 보면 똑똑한 사람들은 뭐든 잘하더라

나도 군에 있을때 똑똑한 애들 몇명 봤는데, 걔들은 뭐라고 해야하지, 작업이나 업무를 할때 주변 환경이 다르더라, 뭔가 정갈하게 달력에도 메모를 하더라, 그 습관을 보고 따라할려고 해도 따라하기가 힘들었음

그정도에 다시 돌아온다고 공부머리가 굳진않어..내가.나이들어서 공부해봐서 알어

암기에 있어서 공부 머리는 굳는 게 아니라 정신 노동이라 신경 쓸 게 많아지면 집중하기가 힘들어짐. 머리가 굳는다고 표현하려면 계속해서 창의성을 발휘해야 하는 분야에 해당할 듯.

싸움이 돼 그게?ㅋㅋㅋ

이미 5년간 봐왔잖아

ㅅㅂ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