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좀

말머리 어데갔냐

와.....할말이 없네

너무 안타까운 환경이다

욕도 아깝다

애비가 저지랄이면 오래비래도 멀쩡한게 보통인데 쌍으로 병신이네.

콩난데 콩난다더니 아들이 아버지 똑 닮았네~

딸을 이해한다는 말은 한마디도 없네 다 딸보고 이해하래 샹놈들이네 완전

근데 꼭 조두순보다 무서운이란 말을 해야되나 싶음

엄마 ㄹㅇㅋㅋ

저런 일 막으려면 방관죄도 잡혀가야됨

엄마가 같이 징역살이해야 애가 제대로 국가에서 보호받지

뭔 지능장애도 아니고 암것도 못하는 금치산자급 판단력을 보호자로 놔둠 ㅋㅋ

어우... 안타깝다 진짜

이게 요즘 세상에서 일어날 일이냐 진짜..

저 아이랑 비슷한 사연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나오지 않았었나??

저기 비할바는 아니고 난 성추행이 아니라 학대였지만 내 아버지도 대단한 인간이었고 엄마는 날 내보내셨다. 쟨 착해서 당하고 산거야. 난 아버지 죽여버리려다가 엄마가 울면서 말리셔서 그대로 집 나왔다. 그게 12년 전인데 30넘고 나서는 문듣 문득 같이살면서 힘들었던 생각이 마구 떠오르면서 눈물이 하염없이 나올 때가 있다. 드라마나 영화에서 가족애를 다루는 장면이나 길가다 행복해보이는 가족을 보면 너무 슬퍼져.

정신이 혼미해진다

지금이라도 따로사는게 낫겠구만

왜 연을 안끊냐 이혼해야지일단

물론 아빠랑 오빠가 쳐죽일놈이고 백번천번 잘못한거 맞지만 딸내미가 저렇게 힘들어하면 엄마라도 강단있게 처리해줘야지 가정이라는 틀 깨질까봐 딸내미 고통 모른척하네 신고들어가니까 이혼 ㅋㅋ 

어렸을때부터 가정에서 탈출이 필요하면 받아주는 시설들이 있는데, 학교에서 적극적으로 이런 활동에 대해서 알릴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먹고살곳이 없으니까 범죄에 노출되어도 아이들이 마냥 당하고 사는것말고 선택지가 없다고 생각하는데 그렇지 않다는걸 알려줘야함

막장이네 나같으면 집에 돈 될만한거 당근에 올려서 싹다팔고 지방에 100에 20짜리 원룸이라도 간다

엄마는 도대체 뭐하는데?

진짜 정신이 아찔하다..잘 이겨내고 행복했으면 좋겠다

이게 우리는 정상적으로 살아와서

신고해야지 나가살아야지 등등 뭐 어떻게 해야할지 알고있지만

저 친구는 8~9살때부터 당해온거니까

정상적인 판단도 힘들고

심적으로 많이 안좋을거같음

누군가가 어른이 나서서 도와줘야된다고 생각함, .

상담사나 선생님 등등

기댈곳하나없는게 너무 안타깝다

총체적 난국

집은 왜저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