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이 헤아릴 수 없는 깊은 뜻 : 소돔과 고모라, 아비와 딸의 야스

아비:딸아 생각보다 깊어서 헤아릴수없구나

깊은건 생각이 아니라 몸이었구요

ㅗㅜㅑ

달라란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열왕기하2장 23~24

엘리사가 거기서 벧엘로 올라가더니 길에 행할때에 젊은 아이들이 성에서 나와서 저를 조롱하여 가로되

"대머리여 올라가라 대머리어 올라가라" 하는지라

엘리사가 돌이켜 저희를 보고 여호와의 이름으로 저주하매 곧 수풀에서 암콤 둘이 나와서 아이들 중에 사십 이명을 찢었더라.

암콤이 뭐야

암퇘지 암탉 처럼 암뒤에는 ㅎ가 있어서 발음이 저렇게 되는데

표기는 암곰이 맞지 않나? 흐음

개역성경이잖아.... 구한말 말투

의문점은 이거지

암탉은 암탁으로 발음하고, 암닭은 표준어가 아님

암닭은 심지어 복수표준어도 아님

암곰은 암콤으로 발음하고, 암콤은 표준어가 아님

둘다 암ㅎ+ㄱㄷㅈ인데 왜 표준어의 지정이 다른가

그런게 뭐 한둘인가....표준어 지정문제는 국어원에 따져야 할 듯

뒤에 거센소리를 그대로 표기하는 애들이 예외조항이야.

소금이 무한히 나오는 맷돌이 가라앉아서

제가찾던 정보 여깄었네요^^

잠깐 어릴떄로 돌아왔네 ㅋㅋ

부채 아니었냐?

https://www.youtube.com/watch?v=D622JRF0K_Q

아니 이거 말구..진짜 원인 못 찾은거야??

http://lg-sl.net/product/infosearch/curiosityres/readCuriosityRes.mvc?curiosityResId=HODA2012090158

아니 전래동화가 또..하 ㅜㅜ

???

바닷물이 돌을 녹여서그럼.

그게 어떤 도둑이 원하는걸 말하면 무한히 나오는 멧돌을 훔쳤음. 그걸 들고 배타고 튀는데 그당시엔 소금이 귀했거든. 그래서 튀면서 소금아 나와라! 한거임. 근데 계속 소금이 나오니까 배가 무거워진거야. 근데도 도둑은 정신못차리고 계속 소금을 뽑았지. 그러다 결국 배랑 같이 가라앉았어. 그래서 소금아 그만 나와라 할 사람이 없으니까 바닷속에서도 소금이 계속 나왔지. 그래서 바닷물이 짜진거.

땅에 비가 내리면 강줄기 물줄기가 됨. 땅의 염분, 미네랄등이 강물에 녹아서 바다로 모임. 물은 증발하고 염분은 바다에 남음. 증발한 물은 또 비가되서 땅에 내림. 땅에 비가 내리면...무한반복

그럼 수세기가ㅜ지나면 더 짜져야하는거아님?

그래서 같은 바닷물이라도 대륙에 둘러쌓인 곳이 염분 농도가 훨씬 높음

상대적으로 더 빨리 쌓이니까

둘러싸인이 맞대 나도 헷갈려서 쳐봄

ㄱㅅ

너무 근원적인 질문이라 대답이 불가능함, 빅뱅이후 태양계가 생기고 지구가 생기고 그 지구에 생긴 물질들이 그런거고 물이 생기고 비가 내려서 바다가되고 근데 그게 우연히 소금이 있는 땅이고 뭐 이런느낌

요약하자면 그냥 우연히 그렇게 됬다가 맞음

됐

난 뭐 다른이유가있는줄알았는데 심오한 뭔가있긴한가보네

밈이야. 한국에서는 거의 모르는데 그냥 약올리는 밈임

거기도 과거 바다였던곳

킷사마겠지

자네 ~ 일본인이신가?

바다도 해류가 있어서 계속 순환하니까 썩진 않을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