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은 예전부터 분리수거 한답시고 집에서 다 쓰레기 분리해서 들고 나가는데, 버릴때 다른 사람들이 죄 아무렇게나 막 버려놓은거 보면 허탈해짐

OTHER 종량제

ㅇㄷ

인간적으로 재활용하기 졸라 힘들다.

앞으로 페트병 펜톤컬러별, 규격별 전부 나눠서 재활용하자 집에 재활용 봉투만 종류별로 280장정도 되도록 이 무슨..

이걸 왜 소비자한테 지랄이야 꼬우면 재활용마크 때

재활용마크를 병신같이 만든게 문제지

재활용 관련 규제를 좀 확실하게 해야됨

울나라사람들 재활용 겁나 잘하는편이라서

기업쪽에서 좀만 신경써도 재활용률 대폭 올라갈텐데

페트병 버릴때 앵간하면 라벨지나 비닐 떼고 버리려고 하는데

시바거 ㅈㄴ 안떨어지고 종이는 반만떼져서 걍 그상태로 버림 

기술이 .. 부족한거지 이거는 ?

제조사를 ㅈ조져야지 뭐 어쩌라구

imf때도 그렇고 국민들한테만 ㅋㅋㅋ

저거 종량제에 버리면 수거거부함 걍 재활용으로 버리는 게 나음

재활용의 영역을 기업새끼들이 좀만 신경써도 되는걸

소비자한테 모든걸 떠넘김

음료 페트병만 봐도 비닐 뗄 수 있게 해놓은거 많아진것도 겨우 최근임

기업을 조져야지 소비자가 제대로 안한다고 에베베 거려봤자 안바뀜

솔직히 재활용 마크에 아더라고 박혀있으면 사람들이" 재활용되는 건데 PP 같은게 아닌 다른 재질인가보다" 이렇게 생각하지않나

재활용 안되는 거면 재활용 마크 위에 엑스표를 해야지 개 병신새끼들아

저걸 다 일일히 분리하는걸 기대하는거 보다는 음료통 제질을 통일시키고 투명하게 만드는게 더 현실성 있을듯

본문에

"종량제 봉투에 담아서 버리는게 맞는 '실정'입니다"

"그거는 다 '이제' 소각장으로 보내는 그런 '실정'입니다"

라는 말이 나오지?

과거엔 분리수거해서 버리면 재활용을 했어

근데 '이제'는 현실적으로 불가능해서 태울 수 밖에 없는 '실정'이 된거야

불과 몇년전만해도

중국과 인도 동남아가 선진국으로 부터 쓰레기를 받았어

우리도 보냈지 그럼 중국과 인도의 쓰레기 마을에 사는 사람들 특히 애들이 전부 분리해서 재활용을 했는데...

중국과 인도도 이젠 먹고 살만해져서 더이상 이런 짓까지 하며 살기 싫고 또 그들도 현실적으로 쓰레기를 처리하는 비용이 점점 늘어서 쓰레기를 받아주고 받는 댓가보다 커지니까 안하게된거야

"페트병까지 거부… 중국發 '재활용 쓰레기 대란' - 조선일보" https://www.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4/02/2018040200144.html?outputType=amp

"이코노미인사이트 모바일 사이트, 중국이 쓰레기통을 닫은 속사정" http://m.economyinsight.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12

"'쓰레기 수입 대국' 중국의 변심…"더 이상 들여오지 않겠다" | 한경닷컴" https://www.hankyung.com/economy/amp/2017072125901

""선진국 쓰레기 되가져가라"…동남아, 폐기물 수입 잇단 거부 | 한경닷컴" https://www.hankyung.com/international/amp/2019082561931

응~ 아더던 플라스틱이던 대충 할거야~~

걍 이거 돈때문이야. 안되는게 아니고, 태우는게 더 경제적 이니까 안하는거임. 그냥 기업 논리인데 왜 우리가 맞춰줘야되냐? 환경 문제도 죄다 기업논리야. 속지 말라고들

이제 재활용안됨으로 적어라 아더 이지랄 하지말고

군대에서 아더도 따로 열심히 분류해서 버렸었는데;

기술이 부족하고 경제성이 부족해서

재활용을 할수있는데 '안'하는 거잖아?

이걸 왜 소비자한테 떠넘겨 ㅅㅂ

우리나라에서 저거 다 해봐야 중국인도 막버리는거 따라가질 못함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