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ㄹㅇ 감탄

??

뭐래 싯팔

ㅋㅋ시발 하드코딩ㅋㅋ

그 일반인들이 우리야 ㅅㅂ

뭔말이야 이게

고수처럼 할바에

printf("*\n**\n***\n****\n*****\n");

해서 한줄에 끝내겠다

뭔데? 변수같은거 주기 귀찮아서 똑같은거로 5개 박은거?

설명 좀 똑바로 해줘

1. 코드가 쉽고 직관적임

2. 수정이 용이함

3. 생산성이 좋음

4. 결과물이 같음

느그만 아는거 올리지마라고~~~

고정적인 결과물이면 오른쪽으로 한다고 해서 문제 될게 없으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메모리도 깔끔

부멉

길이만놓고보면 그런데 나중에 수정할때 오른쪽은 막노동임

초보는 수식으로 *한개 하고 그다음 *를 한개 더 추가해서 **로 만들고 또 거기서 *를 한개 더 추가하는 방식으로 짰는데

고수는 걍 * ** *** **** ***** 를 타이핑했음

와 개쩐다..

해당 기능이 크게 변경될 것 같지 않고,

앞으로도 계속 쓸 것 같아 보이면

그냥 오른쪽처럼 하드코딩하는게 정신건강에 좋음.

당연히 왼쪽으로 해도 되긴 하는데, 하드코딩의 장점은

1. 주석을 대충 달아도 개발자의 의도가 명확하게 보임.

2. 해당 기능을 갈아엎어야 하는 순간이 올때, 사이드 이펙트 고려안하고 통째로 지우고 짜도 무방.

보통 저런 하드코딩은 ui animation 에서 많이 쓰임. 잘 바뀔일이 없고 바뀐다면 dataset도 통째로 바뀌는 대형 업데이트때나 그러니.. ㅋ

단순히 저렇게 출력하는 코딩문 작성한다고 쳤을대, 왼쪽이 정석적이긴 한데 오른쪽이 시간 짧아서 오른쪽으로 하는게 낫다는 뜻임 ㅋㅋㅋ

왼쪽은 for문으로 반복문으로 출력되게 만든거고, 오른쪽은 단순히 보이는 그대로 출력되게 입력해둔거.

코딩의 끝은 하드코딩임

교수 채점하다 빡치겠다

고객 눈에는 잘 작동만 하면 되니까?

비교를 하자면 교수가 똑같이 만들라고 그림을 던져줬는데 일반인은 붓들고 그리고 고수는 그 그림을 다시 제출하는격 이라고 보면 되려나

쉬운건 쉽게 가자는거지

계산기만으로 풀 수 있는걸

굳이 공식써가면서 정석대로 풀 이유가 있냐 이런느낌

마치 나를 보는거같네

자취 초기에 엄마한테 신김치 받아오고 두부랑 돼지고기랑 대파 사서 신김치에 돼지고기 막 볶다가 좀 익은거같으니까 물 조금 넣고 좀 끓이다가 끓으면 두부썰어서 넣고 대파도 넣어서 끓인후에 겨우겨우 밥 한그릇 먹었는데

요즘은 그냥 김치찌개 레토르트에 돼지고기 사다가 같이 냄비에 넣고 끓여먹음. 더 싸고 실패할 확률도 적고 잔반도 안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