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생긴 친구가 그랬음 화안났지

누군가에겐 유머가 아니거든.. ㅋㅋ

10대가 최고지 솔직히 20대부터 무뎌짐

?

이게 맞다

대학 신입생~2학년 까지는 그래도 남아있는데 군대 갔다오고 나면 없음.

ㄴㄴ 첫 연애에서 느끼는 그 설렘, 손만 잡아도 두근거리고 쿠퍼액 줄줄 흐르는 터질듯한 감정은 30대까지도 어느정도 가능하다고 봄. 진짜 완전 모솔아다면

좆같음 ㄹㅇ

니들이 꼬인거 아닐까

그러니까 원래 생판 모르는 남한테는 저렇게 말하는게 정상 아니었을까

너처럼 욕처먹는거보다 나은거같은데

논리 수준을 보아하니 그리 지적 수준도 높아보이진 않내

너보면 딱히 다 같지도 않은거 같은데

글삭튀추

댓글수동확인추

밑에 누가달아줘서 자동확인추

능구렁이급회피술추

회피가 아니고 그게 팩트추

뻔한대답추

믿고싶은대로만믿는추

솔로크리스마스동정추

어이없는추

3년 된 여친 있고 수준 떨어져서 그만 할란다

zㅋㅋㅋㅋ 존나속시원

원래 30년이상 모쏠이면 꼬이기 마련이야 흑흑

잃을게 많으니까 그렇지

비정상의 정상화

애초에 이미지하나로 먹고사는직업인데

좆같이 대해줘?

그렇게 느꼈을수도 있겠다 vs 존나 꼬였네 병신인가

뭐가 더 듣기 좋음?

ㄹㅇㅋㅋ 거울치료굳

ㅋㅋ판에서 판증서 발급해주는 쿵쾅이들이 부러우셨나?

모자라고 나쁜친구구나

근데 이쁘게 말하려하는건 비단 아이돌뿐만 아니라, 일반인들의 사교활동에도 통상적인거 아닌가? 애당초 사람의 고민이 누군가의 말한마디로 해결될 거라던가, 자신의 냉소적이고 현실적인 조언이 남에게 도움이 될거라는 확신은 너무 오만한 생각같은데. 친한정도를 떠나서 말을 이쁘게하려하는게 나쁜건 전혀 아니라봄. 수박 겉핥기식 위로라도 누군가에게 힘이 되기도 하고, 현실적인 조언이라도 그저 불쾌감을 주기도 하는 경우가 있으니까. 결론적으론, 화자가 어떻게 말하던지 그 내용의 수용률은 청자에게 달려있는거고 그렇다면 말을 이쁘게 하는게 서로 좋은거 아닌가

좋게 이야기 줘도 지랄이네 그럼 생판 남한테 나쁜 말하리? 그것도 응원받고 싶다고 자기 사연 이야기한건데?

쫌 늙은 아줌마가 운영하는 미용실 가서 80년대 홍콩 영화배우들 머리 스타일로 해주세요 하면 됨.

ㄹㅇ 30이후까지 모쏠이면 얼굴이 문제가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