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작이네ㅋㅋㅋㅋㅋㅋㅋㅋ 제발 주작이라고...

그건 자기 전에 마시는거 아니니.....

운동부 꿀렁꿀렁한 따뜻한 우유 어디갔어

유럽에서 만난건 에바지 ㅋㅋㅋ

우유는 여자가 남자한테 줘야지 신선

ㅋㅋ 나도 해외여행가서 군선임 만났는데 ㅋㅋ 밥 얻어먹었다

그걸 자기 전에 먹어야...

패튼하고 롬멜도 유럽에서 못마주친걸

아무렇지않게 우연히 만나버리네

신기하게 한국 사람들은 가는 곳만가서 패키지든 개인이든 정보검색을 인터넷으로 하니까 진짜 한국인끼리 잘만남 ㅋㅋ

이젠 그이의 우유를 마시는 중^^ 따뜻해

해외여행거서 만난것만 바꾸면 좀더 몰입감 있겠당

너무 개구라고

저 남자 일부러 저여자 찾으로 여행간거같음 우연으로 만남으로 결혼후 솔직히 말했을려나

아오 진짜 개찐따새끼들 한번을 그냥 넘어가는 법들이 없어 그놈의 주작 주작 지랄났네 환상게임 주제가냐?

뭐 믿든 안 믿든 내 인생에 아무 영향 없긴 하다만 다들 왜 유럽에서 우연히 마주친 걸로 주작이라고 하는거임?

난 대체 무슨 운동부길래 무슨 운동을 한다는건지 궁금하고 그렇게 운동 빵빵하게 하는 혈기왕성한 10대후반 청소년이 최소 4년반 정도의 기간에 걸쳐서 다른 어떤 접촉도 시도하지 않은 채 금욕생활을 하며 오직 우유 하나로만 작업을 건다는게 더 안 믿김. 그러고보니 우유 먹이는 3년간 왜 우유 먹이는지 한 번도 안 물어본 것도 이상하고 별 생각 없었는데 의심스러운거 따져보니 하나둘이 아니네.

네다음소설

나도 프랑스여행갓을때 관광지에서 다니던 치과 간호사언냐만남;;

어떤녀석이 나한테 우유를 던졌어

너무 소설이고

유럽에서 만난거면 운명이지 머...

난 연락 끊긴 중학교 동창 회사 회식자리에서 만났는데 ㅋㅋ

딸기우유 주면 바로 눈치 깔텐데 ㅋㅋㅋ

오히려 여행가서 만날확률이 은근 있는게

기간+여행국가만 겹치면 관광가는곳이 거기서 거기라..

애초에 기간+여행지 겹치는게 쉽지않긴 하지만

난 동창이랑 종각에서 봄 (지방에서 학교나옴) 걔가 폭죽알바하더라 나한테 하나만 사달라고 했는데 나도 폭죽팔러 온거라서 ㅋ 좀 신기했음

그리고 초졸하고 이사가서 지방의 중학교 다녔는데 거기서 처음 사귄 친구가 초등학교때 친구의 친척이었음 졸라 신기했다.

초등학생때 친구네 큰이모네 따라서 놀러간적 있는데 그 걔네 큰이모가 중학교 친구의 큰아버지 부인이었음 거기서 같이 놀던 형들이 초등학교 친구한테는 이종사촌형이고 중학교 친구한테는 고종사촌형이었음 ㅋ 개신기했음

여튼 그래서 나중에 중학교 친구네 누나도 그 사실알고는 나한테 엄청 잘해줌

판이면 주작이지 ㅋㅋ

ㅋㅋㅋㅋ드라마를 너무 많이보면 이렇게 맛탱이가 가는구만 사람이

나도 밴쿠버서 동창만났는데 ㅋㅋ 친구는 일본인인데 즈그동네 사람만남ㅋㅋ

어..중간에 해외유학 장면 ㅇㄱㄸ 아냐?

너무 소설이라서 감정이입도안된다

아니 시발 마무리 몬데?

근데 해외에서 우연히 마주치는건 진짜 있는거같음 뉴질랜드 갔었는데 관광명소도 웬만하면 정해져있고, 개인여행으로 갔었는데도 인천사는 애를 3번연속 만났음 이게 도시에서 마주친게 아니라 관광지에서만 마주친거니까 충분히 있을법한거같아

발육 키웠네

담당 일진이 있어야 이런 찐따 망상을 안하지

아니 성장기에 우유계속 마시면 진짜 가슴커지는지가 더 궁금하다고

난또 가슴커지는지 실험하는줄...

남녀공학이라고 안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