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긴.. 중량견인 이야기 하려면 포크레인 무한괘도 정도 나와야지.

바퀴로는 안되더라고

하긴 나도 레이 혼자미는데 달리기가 못쫓아갈쩡도로 밀어지는거 보면 니말이마따

아니야 너가 힘이 쎈거야

왱? 어쨌든 필요하지 않나? 정지상태에서 이동시키려면 어쨌든 힘은 필요한거고

스트랩이 버틸수있는중량이지만 차량의 힘이 부족할수도있잖아

물론 하중은 허상이겠지만 그렇다면 하중에따른 표기가 아닌 차량이 스트랩에 줄수있는 힘의양으로 표기하면 되것지

견인물 중량과 스트렙에 걸리는 하중. 그 격차가 너무 크다는거야

너도 충분히 2톤짜리 차를 혼자의 힘으로 밀 수 있다. 그런데 너 어디가서 "나는 2톤의 남자!! 2톤을 견인하는 힘을 가졌지!!" 라고 떠벌리고 다니진 않잖아.

쓸어본놈이 잘쓸어 ㅋㅋㅋㅋㅋㅋㅋㅋ

이미 90kg토크 올타임 LSD 6륜구동 최대등판각 67% 자랑스러운 K-711이 있어요

있냐.. 난 쓰는 걸 못봐서..

gop때 도로 몇 km씩 쓸던 거 생각하면 아직도 ㅈ같다

킬로포스가 현장에서 많이 써서 그런가

아직 대학생인데 고체역학가르치시던 교수님이 현장에서는 저 kgf단위로 표현하니까 저거에도 익숙해져야한다고 하셨던게 기억나 정확히 킬로포스라고읽는진 잘 몰겠다

킬로그램힘, 길로그램중, 킬로그램포스등으로 읽힘

모터나 감속기 카달로그보면 Nm, Kgfcm 병행표기되어있더

두껍고 꽝꽝 얼은 빙판에는 장사 없어영

트레일러는 트랙터(추레라 앞대가리)와 연결되는 방식으로 구분하면 보통 2개로 구분할 수 있음

구즈넥 트레일러와 범퍼 트레일러임

범퍼트레일러는 일반적으로 캠핑 트레일러 끄는걸 생각하면 됨. 세단 승용차나 카니발 같은거 뒷꼬랑지에 견인볼을 장착하고 거기다가 트레일러 달아서 끌고 다니는거임. 말 그대로 범퍼 부근에 연결한다는거임.

구즈넥은 백조의 목을 닮았댔나? 어쨌거나 속칭 "떡판"이라고 부르는 커플러와 트레일러의 킹핀이 연결되는 형태임. 대형 상업용 트레일러가 대부분 이구조를 택하고 있음. 특징이라면 커플러가 바퀴 윗쪽에 붙어 있음. 고속도로에 달리는 존나 큰 추레라들이 다 이런타입이라고 보면 댐

설명은 이쯤하면 됐을거고, 유니목은 커플러 높이가 존나 높게 올라갈 수 밖에 없는 구조라서 구즈넥 트레일러는 쓰기 어려움.

원래 농업용 차량으로 개발된 역사가 있어서 범퍼트레일러는 흔히 볼 수 있고

2013-14년 사이에 복무했닝? 눈 2미터 왔을때 ㅋㅋㅋㅋ

와 어케암 ㅋㅋㅋㅋ

정확하네

나도 그때 사단본부에서 두돈반에 제설판 달고 존나 밀고 다녔거덩.. 일층문이 눈때매 안열려서 이층에서 뛰어내렸엇지

대머리 검문소,머머리 검문소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