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끄러워서 친거 개그로 승화한줄 알았는데... 저승사자였나..?!!

그래서 코로나는 아니었나요 + 수술은 잘 받으셨나요?

코로나로 인한 환각 환청 증세인가봐

더 없나 했더니 1화만 있네..ㅋㅋ

촉짬송 두둠칫

개그인줄 알았는데 왜 미스테리여~?

그야 벽속에 사는 사람이지

여자 아닌데 왜 자캐를 여자로그려

CCTV에서 격리실에 어느 한 남성이 춤을 추고 있다면 CCTV를 해당 구역 OFF 상태로 두시고 관리실에게 연락해 주십시오. 관리실 직원이 오기 전까지 CCTV를 OFF 상태로 유지해 주십시오. 추가적으로 다른 병원도 마찬가지지만 격리실 내부를 찍고 있는 CCTV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시실리 생각나네 ㅋㅋ

내친구 격리만 2번 당하더라 한번은 중국인 유학생이라 한국으로 복귀해서 2주 또 한번은 배탔는데 배에서 확진자나와서 2주...

그림체 커엽네 ㅋㅋㅋㅋ

주인공이 처한 격리실 같은 외부 자극(시각, 촉각 등의 감각과 다른 개체와의 커뮤니케이션 등)이 적은 환경에 놓여진 경우 환청 및 환각을 듣는 경우나 무분별한 망상이 계속 떠오르는 경우가 생각보다 잦습니다.

거기에 시각이나 청각 등 감각기에서 중요한 위치, 즉 생존을 위해 외부 환경의 상태를 감지하는 역할이 큰 눈과 귀를 차단하면 그런 경향이 더 커지구요.

(옛날에는 백내장 환자의 경우 수술 직후 검은 패치를 씌워 안구의 움직임을 막게 하였는데 그런 경우에는 높은 확률로 환자들이 망상 및 환청 환각을 호소하였습니다.)

해당 사연의 주인공의 경우 그런 감각수용기관이 차단된 것은 아니나.. 처음 부분에서 말했듯 외부로부터의 자극이 적은 밀폐된 공간에 계셨으므로 벽을 두드리는 환청을 듣는 것이 잘못된 것은 아니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다만 그런 증상이 심할 경우엔 아무래도 정신 건강에 해로우니 간호사에게 보고하여 조치를 받으세요.

???: 살려달라고

아니 ㅋㅋㅋ 자궁근종 수술하러 간 사람이 입원하면서 꿀빤다니 ㅋㅋㅋ 존나 긍정적이네 ㅋㅋㅋㅋ

직접 그린거??? 대박

갑뿐공포

코로나 의심으로 격리중인데 관장을 왜 함? 관장은 자궁근종수술때문에 하는건데 코로나 검사 결과 나와야 자궁근종수술할 수 있는거 아닌가?

인싸쉑이 그림도 커엽게 잘 그린다니까

커여워

아 그림체 넘모 좋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잘봤음 ㅊㅊ

아파서 연차쓰고 비모사몽으로 큰병원 갔다가 실수로 코로나병동 들어가는 바람에 2주 격리한 친구 생각나네

작가본인? 인스타에서 가끔 보던만환데 반갑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