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지럽네

강아지 눈꼽이나 눈물자국도 없고 튼실한게 사랑받고 자라는게 사진으로도 보이는데 왜저러는거지

우리동네도 비슷한 사례 있었다. 동네 마트 근무하시는 분이 개만 집에다 두고 오기 그러셨는지 개 두마리를 델고 나와서 마트 배달 차량 근처에 묶어둠. 그렇게 큰 마트가 아니라 짬날 때 나와서 담배피며 개들이랑 놀아도 주시고, 배달갈 때 박스랑 같이 다마스에 실어서 배달도 같이 다님. 내가 볼 땐 관리도 잘 되어 있었음. 평소때는 차 근처에 묶어두고 날 덥거나 궂을때는 차안에 둠. 산책도 자주 시키고, 퇴근할 때 집에 델고 간다 함. 이 동네 근처에 산이 있는데, 하루는 둘레길 등산가다가 그 개들을 보기도 했음.

근데 불편함이 오-지신 고시생들 분께서 하루가 멀다하고 다마스에 가둬놓다니 학대 아닌가요? 묶어놓다니 학대 아닌가요? 이 시기(10월) 그래도 저녁때 쌀쌀한데 학대 아닌가요? 애들 눈빛이 너무 슬퍼보여요ㅠㅠ 세상에 이런일이에 제보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동물농장에 강아지 학대로 신고해야 할까요?이지랄하고, 차 유리에 적힌 연락처로 전화/문자질에 아저씨가 하도 그런 연락 받으니 말투가 좀 사나웠나번데 '통화해봤는데 아저씨 성격에 문제가 많네요. 사랑이 아니고 학대예요. 정상인이 아니네요' 요지랄에 누구는 또 경찰까지 불렀는데 소용이 없었다고 애들 눈빛이 너무 불쌍해요ㅠ 요지랄을 하는데....

와... 진짜 얘들은 지가 착한 박애주의자인줄 알고 오지랖들을 떠는데 불퍈충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드만. 지가 애니멀 ㅋ커뮤니케이터도 아니고 낑낑거리는게 꺼내달라 하는것 같아요ㅠ 눈이 너무 슬퍼보여요ㅠㅠ 요지랄; 아오 쓰다보니 개빡치네. 여튼 결론은 그 직원분이 이젠 개를 안 데리고 나오시는건지, 아님 아예 그만두신건지 올 초에나 보이고 이제 안보이더라

암 걸리겠다 암 걸리겠어

이런 아줌마들 특.  시골에서 개밥 주고 똥 치워주지도 않는 똥개한테는 관심 1도 없음.

할 일 없나 진짜; 소름돋누

도랐

저련 부모님이 안타깝다.

도라이들인가 ㅋㅋㅋ 왜 오지랖으로 행복한 기사님이랑 강아지를 괴롭혀

이마에 '미개한년' 이라고 문신해야되는데

존나 귀엽군

택배회사에서 저런집은 거래거부하면 안되냐

오지랖이 너무과해서 문제있는거같다생각했는데 역시나였네

강아지 눈물자국만 봐도 대충 각나옴

진짜 개 꼴통같은년이네 ㅋㅋ

강아지보고 추워보이니 옷입혀야되는거 아니라는 글읽고

다 걸렀다

사람=강아지 같은 동일선에 두는새끼는 강아지를키울 자격도, 놀아줄 자격도 없다고 봄

근데 너무 귀엽다

택배건에 대한 앙금이 없었다한들 시발 진짜 세상에 왜 이렇게 불편한 새끼들이 많을까

지 말대로면 cctv있고 다 보는 앞에 학대하는 강아지를 데리고 다닐거라고 생각하나 빡대가리년

지 택배 안받아준거에 대한 보복으로 저지랄하는거보니 저 밑에서 자랄 애들이 불쌍하다. 부모랑 똑같은 사람이 되겠지.

이거랑 상관없이 집앞 gs마트 배달차 조수석에 항상 비글 한마리가 앉아있어서 귀여움ㅎ 비글이 지옥견이래도 사람 좋아하는 견종이라 지나갈때마다 주먹 냄새맡게 해주는데 꼬리 살랑살랑 흔드는게 귀여워..

개빠들중에 제정신인사람 찾기힘듦

대단하다 네이트판!

개미친씨발.. 진짜 하.. 기사님이랑 강쥐 행복하길 ㅠㅠ 넘귀엽다

불쌍하니까 유기견보호소에서 보호하던가

어디 연락해서 물어봤다는거는 설마 내가 맞았으니 나에게 공감하라고 피력하는건가?

대체 왜저러지 싶다

그냥 불쌍한인간일뿐이다. 자기 자신이 틀렷다는걸 인정하지 못할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