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카광이네

뒤틀리고 꼬였긴 한데 그나마 정상 범주에 들어감

저기서 더 뒤틀리면 정신병자 되는거지

성폭행가해자로 재판 받았지?ㅋㅋ

여성의 발언의 자유와 남성의 그것은 차원이다르지 ㅎㅎ

여자는 강간 묘사해도 프리패스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림도 ㅈ 같은데

아침부터 좆같은거 보여줘서 참 고맙다

존나 역겹네 이딴걸 쉴드치는 힙스터새끼들은 뭐냐?

싸이코페스물 범죄물이나 허무주의, 데카당스 문학이 인기가 있는건 괴상 망측하지만 범인의 심리속에 공감가지만 구속된 욕망을 솔직하게 말하는 통쾌함에 있다고 생각함 공감 안되고 불쾌하면 안보면 됨

저게 좋다고?

저 정도 수위인 작가들 많지 않나

시점이 절대적으로 여자에 여성향인게 참신하긴 한데

오히려 여자 작가라 주목 받는거지 다루는 소재나 주제 자체는 남자 작가들도 꽤 있지

이사람 욕먹는 정도가 아니라 아예 업계에서

묻히지않았나?

이자혜가 중3때 낙지 먹는 소년 그린사람인거 아무도 모르나보네;

정신나갈거같애...뭐냐 저건...

예술의 의의중 하나가 내가 느낄 수 없는 영역에 대한 간접체험인거잖아?

그런 의미에서 존나 재미있게 봤음. 카광도 그렇고 이여자 만화들도 그렇고

작품과 작가를 도저히 분리 못하겠다,

만화를 볼라해도 작가가 어떤 사람인지 계속 신경이 쓰여서 양심상 못보겠다,

이런 사람은 안보면 되는거임

되게 묘한 그림이네

존나 재밌는데? ㅋㅋ

여자는 병신 싸이코짓 해도 생리때문에 예민해서 애낳아서 싼후우울증 때문에ㅋㅋ 이게 천룡인이 아니면 뭔데ㅋㅋ

이 머선 일이고?

뭐 이정도로 호들갑임

작품 자체가 지적허영에 가득찬 홍대피플 20대 초반 여대생의 허영심과 허무주의와 예술. 섹스를 존나 잘 표현한 작품임

하나도 재미 없는데 어디서 재밌다는거?

이자혜 대표작(이었던 것)이 요 미지의 세계인데, 여기 주인공 조미지라는 외모가 추악한데서 오는 상실을 메꾸려고 자아는 비대해진 그런 캐릭터임. 그래서 얘가 맨날 하는건 잘 알지도 못하면서 여기저기 줏어 들은 걸로 현학적인 척 하면서 어려운 책을 읽고 별로 유명하지 않은 뮤지션을 좋아하는 등의 지적 허영으로 가득 차 있음.

근데 사실 지적 허영은 내면의 공허를 채우기 위한 수단이고 얘가 정말로 욕망 하는 건 그냥 보통 여자나 다름없는 아니면 그 이상의 성욕임. 잘생긴 남자 좋아하고, 그 남자가 자기 좋아해줬으면 하지만 거울보면 그럴리가 없지. 저 잘생긴 애는 지금 나한테 친절하게 얘기하지만 그냥 아무한테나 베푸는 친절이고 결국은 저 생글생글 잘 웃는 예쁜애 한테 넘어갈게 안봐도 비디오인게 빡치고, 쟤네 둘이 분명히 야스할텐데 그 상상하니 또 빡치고, 저 머가리 텅텅 빈 썅년은 확 길가다 뒤졌으면 좋겠는데 나 좋다고 하는 애는 웬 찐따새끼 밖에 없는것도 빡치고, 그 찐따랑 또 술김에 한 번 한 내 비참한 신세도 빡치고... ..뭐 다 이런식임.

근데 이걸 일반 여자들이 느꼈을 만한 감정(연애의 실패, 같은 여자끼리 경쟁에서 패배, 타고난 외모에 대한 불만 등) 아주 음습하고 극대화해서 푼거거든. 거기서 오는 묘한 쾌감이나 혹은 동질감(혹은 안도감)이 있을 거 같기는 함.

이자혜 모르는 사람 많구나..ㄷㄷ

야이~ ㅎㅎ그래서 안볼거야?

알기도 싫고 보기도 싫어서 부멉준다

수면위로 끌어올리지 마라

저거 주인공도 자기 지인 모델 세워다가 돌려까기로 쓴거라 논란있었음

행실을 떠나서 재능은 확실함. 저 작가만의 특유의 독보적인 좆같은 표현력이 있음.

안타깝게 됐지

그림을 잘 그리는 아이

뭐가 괜찮고 뭐가 안타깝다는건지 1도 모르겠고 그냥 지 정신속의 맛간부분의 배설같음. 이미 개드립왔지만 ㅂㅁ준다 혼자 봐라

일단 그림체 부터가 기분나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