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힘들어 뒈질거같은 사점을 넘으면

오르가즘같은 쾌감이 있다던데

개꿀잼인디 근육에 자극줘서 근육 뻠삥되고 커지는 느낌 개꿀딱 자기관리 개뿌듯 근육커질수록 개씹뿌듯

난 군대에서 할게없어서 운동하니까 그 고통의 재미를 알아버림... 사회에서 재미붙인 사람들은 존나 신기함 변탠가 싶기도 하고

몸이 커지는 순간부터 시작임

현실 RPG 하는 재미

어느날 거울을 봤는데 몸이 달라진 게 눈에 보이기 시작했다???

ㄴ 헬창의 세계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진짜 구라안치고 존나 rpg같음 ㅋㅋㅋ 수행능력 오르고 몸에 근육붙고 ㅋㅋㅋ

몸바뀌면 절대못참는다 그래서 연예인 아니고서야 작은근육에 만족하는사람 없음. 더 크게 더 강하게ㅋㅋㅋㅋ

헬창까진 아닌데 근력 늘다 보면 임꺽정이 나무 뿌리채 뽑고 맨손으로 팔 가죽 벗겼다는 얘기가 소설이 아닐수도 있다는 생각이 듬

할때는 좆같은데 하고나서 성취감 느끼면 다음날 또 나오고 싶음

rpg게임처럼 니 몸을 하나의 캐릭터라고 생각해봐 내가 자극 주고자하는 근육에 제대로 자극먹이고 근육 펌핑되고 커지는거 보면 재미 붙일 수 있음. 처음에 올바른 자세만 잡을줄 알면 됨 그건 pt로 ㅇㅇ

봉 무게는 조상님이 들어주냐? 에서 비롯된것같음.

ㅋㅋㅋㅋㅋ

유명한 말이 있음ㅋㅋㅋ 봉은 조상님이 들어주냐? 라고

중량을 셀 때 옆에 꽂은 원판 뿐 아니라 빈봉 무게를 감안해야함

그걸 무시하고 원판 무게만 세면 빈 봉의 무게는 어쩔거냐는 말

친절한 설명 감사. ㅋㅋ 잼있네.

무게를 계산할때 봉 무게 포함하냐는 초보자들 질문에 봉은 조상님이 주냐고 당연히 포함하는거라고 답함

헬스 모르는 사람이 너 몇키로 드냐?? 이럴때 양쪽 원판 20 키로 하나씩 이러면 모르는 사람은 아 40키로구나 ! 이럴때 헬창이 봉무게는 조상님이 들어주냐 ?? 이러면서 봉무게 20 더해 60 나온게 아래

20+20

이것도 이건가...하고 물어볼랐는데, 역시나 맞았군...감사.

근데 그럼 봉만 20킬로임?

ㅇㅇ 20키로가 국룰

올림픽 표준 역도봉이 20kg라서 20kg쓰는걸로 알고있음

내리막엔 관절에 무리와서 그러는거 아닌가? 올라가는건 운동.

버텅 헬스장이 지하라서?

하체 끝나고 계단 내려가는거 일 듯ㅋㅋㅋㅋ

내려가는건 무릎 관절에 안좋아서 그럼

헬스장에서 발라드를 왜트는거야 진짜 ㅡㅡ

발라드야 무선이어폰 쓰면 괜찮은데 이걸 떠나서

이 시발 트레이너새끼 여친년이랑 맨날 같이 운동하면서 연애질하는데 진짜 여친년 빵뎅이가 지 대가리보다 2배더큼

ㄹㅇ 빵댕이에 미친년놈들임 너무 좆같다 씨팔

우리 넘쳐흘러 무족권 나왔는데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