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이다. 나도 저럴줄은 모르고 36살까지 왔다 그냥 있으면 생기겠지 하다가 30살되서야 정규직 되고 소개팅 시작했는데 한 20명은 넘게 만났다. 잘될리가 없지.. 결국 결혼 정보 업체 10월달에 가입하고 진행중인데 코로나 터져서 그나마도 진행 안된다. 탈모도 진행되서 약도 먹기 시작했다. 30중반이 넘어가니 운동해도 배도 점점 나오고 체력도 떨어지고.. 그리고 걱정이 되는게 연애 경험이 없으니 설사 사귀게 되어도 어떻게 해야되는지 전혀 모르겠다. 직업 특성상 사람대하는 직업이라 뭐 여자보면 입이 닫혀서 말을 못하고 이런거는 아닌데 소개팅 안되는 이유를 보면 그냥 친구로는 좋은데 남자로 전혀 느껴지지 않는다고 하더라. 키도 작고 얼굴은 당연히 별로고 자존감은 바닥이고 그냥 혼자 살고 싶은데 부모님은 결혼 안하면 연끊자고 하고.. 직장에서도 왜 결혼 안하냐고 이제 묻지도 않는 지경이됨. 팀원이 50명 가까이 되는데 여친 없는 남자 직원도 없을뿐더러 현재까지 없었던 직원은 단한명도 없다. 눈이 너무 높은거 아니냐 뭐 이딴소리 하는 사람들 있는데 눈이 높은거는 내가 고를 수 있는 상황이 되는 사람이나 고르는거지 여자를 만나보는거 자체를 못하는 사람은 고르지도 못한다. 소개팅때는 애프터 단한명도 안빼놓고 신청했는데 단 한건도 안되었다. 당연히 게이도 아니고.. 그냥 이제는 희망이 없다

자기경험 줄줄이 써놓고 모든모솔들 비하하면서

자기수준이랑 동등하다고 이악물고 일반화 하고있네 ㅋㅋ

걍 패배자 마인드인게 중요한데 팩트는 개별찐따같은 놈들도 연애하더라

대화의 문제가 존나 클 가능성이 높음

동성한테 하는 것 처럼 섹무새나 병신짓 하라는게 아니라 편하게 이야기 할 수 있어야하는데

교류가 없는 사람은 그게 안돼

친구들마저 이성이랑 거리가 먼 애들이 많을 가능성도 매우 높아서 서로 코칭? 그런거 없다...

3번을 맞는말이네 씨발 글내려 좆같네

돈 많이 벌면 됨

제대하고 소개팅 20번 나가고 까이고 여친 사귀긴했어도 2-3일 사귀고 차이고 최장이 2주였는데 20대 중반에 여자친구 만나고 3년째 사귀는중

결국 운명의 짝은 있는듯

대도서관이 모쏠이었다던데

의미없음 나누연애 실컷 하고 결국 결혼 못해

렉카렉카 ㅁㅊ

이거볼때마다 그냥 자기 스스로 피해의식에 갇혀서 쓴 우울증 글 같음

20살이 지나도 수많은 기회들이 찾아오는데

거기에도 모두 걸러지는 에이스들만 남는 것 뿐이다

괜히 25살부터 마법을 쓸수있는게 아니지

31살까지 모쏠 아다 였는데 회사들어가서 사회생활하고 여자들이랑 부딪치다보니 자연스럽게 자신감 생겼음. 그러다보니 결국 여자친구생기더라 너무 조급해하지 않아도 될듯

나도 30살까지 모솔인데 곧 30살 모솔 탈출하고 31살 모솔됨

여기에 전제조건이 있음 못생겨야함 잘생긴 애들은 찐따미 푹푹 풍기고 다녀도 오히려 여자들이 그걸 좋아하더라

나도 26모솔 이였음 스스로 변하려고 노력 많이 했음 이제 27모솔로 탈출함...

초딩때까지는 여자애들이랑 많이 놀았는데 중학교 올라오니까 여자애랑 말할 그런게 없더라 ㅋㅋ 해봤자 짝꿍한테 뭐 빌려줄때정도

사실 그렇진 않고...ㅋㅋㅋㅋ모쏠이라도 모쏠같은 여자 만나면 되기 때문에 나이랑은 관계 없지. 다 지 짝이 있는 법이거든ㅋㅋㅋ

자서전 잘쓰네

딸딸이는 내 인생의 동반자

저걸 안다는 이유는.. 너도?

그쯤되면 마법사로 사는거도 나쁘지 않을지도

다 떠나서 10대,20대 초반에 하는 연애를 경험해보지 못하는건 존나 큰 손해같음

조건없이 좋아한다는 감정만 갖고 사랑할때는

그때 말고는 거어어의 없거든

20대 중반만 되어도 이것저것 따지기 시작하는데 그때부턴 너무 형식적인 삶의 시작이라..

붐업누른 9명 나와라 ㅋㅋㅋㅋㅌㅌㅋㅋㅋ

큰일났네 어쩌지

모쏠아다면 최대한 순수함 어필하면서 일단 사귀여야함 대신 병신같은 센스 때문에 절대 첫연애가 순탄하진 않을거임 근데 그렇게 부딪히면서 배우는거지 계속 사람들이랑 섞이고 잘 웃기고 분위기 주도하는 사람을 보고 배우고 자기한테 적용 시키다보면 여자 잘 만날 수 있음 근데 99퍼는 그냥 모쏠아다인채로 쭉 살지

이글에 이악물고 빼애액거리는 것도 웃기네 ㅋㅋㅋㅋ

그냥 허허하고 말면되는거지

전쟁통에도 연애 결혼 하는데 환경이 문제가 아님 ㅋㅋ

3번빼고 다 맞음 내 친구들은 잘만남 나만 모쏠임 하... 내년 30이다...

그냥 다 필요없고 이거하나 알아둬라 모쏠새끼들이 무조건 가지고 있는 특징 중 하나는 이성앞에서 쿨한척 하는 특임   내가 대쉬하지 않아도 여자가 알아서 와주길 바라는 마음인걸 알겠는데 이게 제일문제야 ㅋㅋㅋ 그건 진짜 외적으로 특출날 사람이나 가능한거지 모쏠새끼가 왜 모쏠이겠냐 그냥 쿨한척 하고 있으면 너는 자리에서 일어나는 순간부터 이성들 기억에서 삭제된다.

생각해봐라 못생긴 여자가 단체 미팅에서 혹은 소개팅에서 도도한척 하고 있으면 넌 무슨 생각들겠냐? 그냥 불쌍한 여자네.... 생각하고 자리 뜨는 순간 기억에서 OUT이지 제발 쿨한척 하지말고 적당히 들이댈줄도 알아야 너에 외적인 매력말고 다른 어필을 할 수 있지 ㅅㅂ 뭔 모쏠새끼가 있지도 않는 가오잡아봐야 걍 불쌍한 새끼로 기억돼

인터넷 보면 여자한테 들이되는 남자(선을 넘은거는 당연히 제외하고)한테 모쏠 새끼들이 "나 여자박사인데 여자들 저런거 싫어함"이라고 궁상떠는 거 보면 웃기지도 않는데 모쏠새끼들아 생각을 해봐 적당히 들이대야 최소한의 접점, 실마리라도 생기지 ㅅㅂ 무슨 모쏠새끼가 도네 최고급 큘뷰티 미녀마냥 비싸게 굴면 아무도 관심 안줌

니들이 인터넷에서 한심하게 보는 홍대,신촌 클럽에서 여자찾아 헤매이는 불쌍한 흑우들이 알고보면 여자 끊일 날이 없는 애들임 클럽에서 만나는게 아니라 이런 마인드인 애들은 어디서든 만난다 어딜가도 여자가 반인데 환경문제가 절대 아님 

교대근무는 어디서 만나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