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hani.co.kr/arti/politics/assembly/960560.html?_fr=gg

ㅇㅋ? ㅋㅋ

으악 한겨레다 도망쳐~~~~

리얼미터말고 없음??

여러군데 여론조사 가져오는줄알았는데

하나만 놓고 "응~ 이게 맞아 ^^" 이렇게 주장하면 뭐 어쩌라고;

인질범ㅋㅋㅋㅋㅋㅋ얘도 정상은 아닌듯

응, 때와 장소는 가려야지?ㅋㅋㅋ 불 날 때 소방관 시위하고, 전쟁 때 군인 시위하고 하면 안 되듯?

정부가 추진하는 내용이 당장의 코로나19 대처에 지장을 주는 것도 아닌데 비교가 안 되지. 코로나19 대처하고 충분히 시위할 수 있는 내용임.

위에도 써놨지만 의사 병리사 간호사 조무사 병원행정 다 투입한다

들리는 소문에는 존나 대규모검사 준비하는 구도있더만

다음주에 검사수 어마어마할꺼다

선생님 그냥 입맛맞는 루리웹 클리앙 딴지 뽐뿌 골라 가세요 거기서 의새찾으면 님 랜선 소울메이트 분들한테 추천 100개씩 받을텐데 왜 여기까지 와서 이럽니까..

응 의사 파업 반대가 더 많았어 ㅋㅋ ㅇㅂ 같은 곳 빼고.

반대 52퍼 찬성 38퍼긴한데, 파업 지지도가 40%쯤된다는게 대단한거아니냐?

????? 반대가 더 많은데 그건 무슨 소리야? 오히려 의사의 주장이 때와 장소를 구별 못 해 지지를 못 받고 있다고 보는 게 맞지.

괜히 외국에서 의사들의 파업권을 보장해주는게 아닌데 말이지. 니 논리대로 환자인질 삼으니 파업해선 안된다면, 파업한 의사들은 인질범이다라는 논리대로라면, 철도 파업 노동자들은 교통을 인질삼는 흉악범이고, 간호사 파업도 환자 인질삼는 범죄고, 더 나아가서 중공업 종사 노동자들의 파업도 경제를 인질삼으니 해선 안될 짓이겠네 ㅋㅋㅋ

난독이 아니라면 한 번 더 말하지만 때와 장소를 가려서 시위하는 게 정답임. 소방관의 단체행동권을 보장하는 국가에서도 대형화재가 발생했을 때 시위하는 소방관을 좋게 봐주는 국민은 없어.

때와 장소를 가린다?ㅋㅋㅋ 의사들의 노고를 인정해서 의료환경 개선 논의를 먼저하긴커녕 대통령이 직접 나서서 임상 의사들 의견 묵살하고 1달내에 시행할걸 명령했는데 니같으면 그때 가만히있을수있겠냐? 미안한데, 전부터 계속 반대해왔고 얘기해보자고 했어 의료계는. 그걸 계속 묵살하고 강행한건 정부야. 협상이니 하는것도 정부가 하고자 해야 가능한건데, 이런 가능성도 박살내고 정부에서 강행한거라고. 코로나 시국이란 핑계로. 그 정책으로 의사가 새로 양성되려면 6년은 걸리는데, 그게 당장의 코로나를 해결할 방법이 아닌데, 충분히 임상의사들과 이야기해볼수있는건데, 그걸 무시한거라고.

이유 없고 명분 없는 시위는 없어. 다 납득할 만한 이유 있음. 중요한 건 의사들이 정부에 시위하면서 코로나19 상황에서 오롯이 국민이 그 리스크를 부담했다는 거지. 근데 그 피해받은 국민이 의사를 존중해줄까? 해줘야만 함? 결국 다수의 지지를 못 받고 욕 먹는 건 어쩔 수 없는 거지. 왜 하필 코로나 시국 때 정책을 펼쳐서 시위하게 만드냐에 대한 대가를 다음 선거로 답하면 되고, 그와는 별개로 피해를 준 의사(+의대생)들에게 분노를 표하는 게 나쁘다고 보지 않는데.

그래서 간호사들 자원봉사하는 글에다가 댓글로 니가 '의사들은 또 파업하겟네 ㅋㅋㅋ 의대생들은 국시거부또하려나' 라고 비아냥댄거임? ㅋㅋ? 니는 그게 나쁘지 않은 분노 표출이라 생각하는거고? 파업이란게 불편을 초래하는 것이기에 지지받기 힘든건 나도 이미 알아. 근데 니처럼 엉뚱하게 그딴식으로 표출하는것도 맞는건지 의문이다.

?? 의사들은 또 파업하겠네가 분노 표출이지 뭐임? 의사들 가족 패드립이라도 쓰면서 비아냥댄 줄 알겠어. 솔직히 익명게시판에서 이 정도 쓴 걸로도 지나치다고 욕먹는 직업은 의사, 소방관밖에 없음.

그럼 간호사들 자원봉사나간다 이러는데 갑자기 의사들 또 파업하겠네가 왜나와? 뭐 시도때도없이 의사들이 파업한것도아니고. 상황에 안맞게 한것도 아냐. 직접 정부 수뇌부에서 의료진 보상은 커녕 코로나 해결과 관련없는 정책 1달내로 강행하겠다하는데 심지어 협상할 생각도없는데 그래서 파업밖에 선택지가 없어서 그렇게한건데.

이게 분노 표출이니?

파업에 대한 비판도 아니고, 그냥 맥락에 맞지도 않은 비하잖아. 간호사들이 자원봉사를 나간다는글에 갑자기 의사에 대한 분노 표출이 나오는이유가뭐야?

코로나19 시국, 같은 의료인에 관한 내용. 과거 코로나19 시국 중에 시위했던 의사들에 대한 이야기가 나와도 맥락을 막 벗어났다고 보지는 않는데. 적어도 아애 뜬금없이 나왔다고는 보지 않음. 뭐, 굳이 병림픽이 벌어진 이야기를 여기서 할 필요는 없지 않느냐고 하면 그건 동의하겠지만.

'다시 코로나 전사 되겠다 간호사 600명 지원'이라는 글에 바로 댓글로 '의사들은 또 파업하겠네 의대생들은 또 국시거부하려나?'라고했는데 ㅋㅋㅋㅋㅋㅋㅋ 이게 뜬금없는게 아니라고? 파업으로 피해받은건 국민이고,그렇기에 의사들은 응당 국민의 분노를 받아야 한다는 게 니 논리인데, 내가 보기엔 저건 파업한 의사에 대한 분노라기보단 걍 일반화해대면서 비아냥대는거같은데?

응, 뜬금없지 않음. 위에도 말했지만 같은 의료인, 코로나 시국이라는 공통점을 고려할 때 전혀. 코로나 시국에 다시 출두하는 간호사, 코로나 시국에 시위했던 의사와 의대생. 대비되는 두 집단이 그려지는 게 오히려 한두 개 댓글 더 나와도 이상할 게 없었음. 

의협의 주도하에 파업을 했는데 파업한 의사나 안 한 의사 구별하는 게 웃기지. 국회의원 깔 때 잘 한 국회의원 못 한 국회의원 구별해서 깜? 커뮤니티에서 무서워서 의사 못 까겠다... 신성불가침의 직업 인정합니다. 어떠한 분노, 비판, 비아냥 안 됩니다. 항상 어떠한 상황에서도 타 직업과는 다른 대우를 받아야 합니다.ㅋ

미안한데, 내가 쓴 댓글들 읽어봐. 내가 언제 의사 까지말라고했는지. 니가 갑자기 급발진한거같아갖고 그게 엉뚱해서 뭐라한건데? 난 분명 분노하지말라고 한적도 없는데

도대체 뭐가 급발진인지 모르겠다. 나는 나 나름대로의 합리적 이유를 바탕으로 의사 파업을 언급한 건데. 솔직히 40%도 안 되는 의사 파업 지지자가 많은 개드립에서나 이런 반응이라고 본다. 적어도 의사가 아니라 공무원, 경찰, 국회의원 등등 타 직업이었으면 이 정도로 비아냥된다는 소리는 절대 안 들었을 거다.

미안한데, 너가 까이는건 의사 파업을 비난해서도, 언급했다는 사실 자체 때문도 아냐. 코로나 재확산 시국에 자원봉사하러 참여한 간호사들보면서 갑자기 의사들은 (이런 시국이니) 또 파업하겠지? (간호사는 이런 시국이라 지원하고있는데) 이러고 있으니까 욕먹는거야. 2월때도 그후 재확산 때도 계속 의사들도 방역 의료진으로 참여했는데, 그건 생각안하고, 한번 시위한 것만 갖고와서 니넨 코로나 재확산 시국에 파업이나 하겠지 이딴 의도의 말이나 하고있으니까. 심지어 파업때도 방역 의료진으로 계속 참여했는데

방역 의료진이 파업 시기에도 방역을 하든 안 하든 의사들이 코로나19 시국에 시위한 거 사실인데 뭘 자꾸 말꼬리를 잡냐? 모든 의사가 시위 참여한 건 아니다, 방역 의료진은 여전히 의료 행위 했다 주장하는 게 국민 생명을 담보로 시위한 의사의 파업 행위를 정당화해주지 않고 없던 일로 해주지도 않고, 그게 곧 국민인 나한테 간접적으로나마 피해로 왔는데 방역 의료진이 뭐?

경찰이 잘못해서 비판하는데 다른 경찰들은 잘하는데 왜 자꾸 잘못을 언급하느냐는 애들을 보고 답답했는데 여기서 또 그 기분을 느끼네.

잘못했으면 욕을 먹고 반성하면 되는 거지 뭘 자꾸 되지도 않는 것까지 엮어서 쉴드를 치냐? 비판을 비판으로 못 받아들이고 이렇게 반박을 하니 지지를 못 받는 거지. 다음에 또 시위해 봐라. 코로나 끝나도 지지받기 어려울걸?

처음엔 파업 자체를 인질삼는거라 비난하다가 내가 다른파업 예시들면서 머라하니까 더 지지받을수있는데 그시국에 한게 호구지 이러면서 시기가 적절치 않다고 지적하고있고, 그래서 왜 그 시기에 할수밖에 없었는지 얘기하니까 이유없는 시위없고 국민이 피해입었으니 마땅히 의사,의대생들은 분노의 대상이 되어야한다고 주장하고있고 근데 간호사 자원봉사 보면서 갑자기 의사파업 얘기 왜나오는지 어이없어서 그게 합당한 분노 표출인지 물어보니까 그럼 의사 비난도 하지말아야하냐 "커뮤니티에서 무서워서 의사 못 까겠다... 신성불가침의 직업 인정합니다. 어떠한 분노, 비판, 비아냥 안 됩니다. 항상 어떠한 상황에서도 타 직업과는 다른 대우를 받아야 합니다.ㅋ"라며 비꼬고 있고 ㅋㅋㅋ 미안한데 방역 의료진으로 참여한 의사도 있으니까 의사 일반화하지 말라는 주장이 아냐. 방역 의료진이 있었으니 파업 정당하단 주장도 안했고 다시 내 댓글들 읽어봐 어디에 저런 논지가 있는지.

그냥 의사 옹호를 하고 싶은 거네. 내 주장은 항상 일관돼 왔어. 니가 이해를 못 하는 거지. 의사들의 주장을 옳더라도 상황에 따라 시위를 안 해야 때도 있는 건데, 그 시위를 해서 날 포함한 국민들이 피해를 봤다. 이 주장인데 왜 본인이 이해를 못 하고 자꾸 꼬리물기, 일반화하냐?

니 스스로도 파업이 정당하지 않다고 인정했고, 그럼 그거에 대한 비판을 할 수 있다는 거에 동의한다는 거지? 여기서 동의 안 하면 애초에 의사 편 지지하는 거니까.

그렇다면 내가 여기서 의사 시위하는 거에 대해 비꼬더라도 딱히 문제가 없어. 위에 말한 대로 의료진, 코로나19 사태라는 공통점 때문에 충분히 시위 언급해도 되고.

구체적으로 내가 주장한 위 부분의 어디가 잘못됐다를 말해. 그리고 그거에 대해서만 논의하자고. 자꾸 주제에 안 맞다와 모든 의사가 시위 참여 안 했다에서 줄다리기 하지 말고.

나는 분노 자체를 비아냥 자체를 하지말라고 얘기한게 아냐. 간호사 봉사 얘기가 나오는데 갑자기 의사들 비아냥대는게 엉뚱하고 맥락 안맞는거 같아서 뭐라 했던거지.

내가 언제 의사에 대한 비난 자체가 부적절하다했음? 의사에 대한 분노 표출 자체를 하지 말아야할짓이라 했음?

근데 니 논리대로면 철도 노동자들은 교통 담보삼는거니까 시위하면 안되겠네? 간호사들도 파업해서도 안되겠네? 누가보면 의사들은 이기주의의 끝판왕인줄 알겠다? https://www.dailymedi.com/detail.php?number=853374&thread=22r01 코로나 봉사진 20%정도가 의사였는데 이건 알고 시부리는거지?

외상외과, 흉부외과같은 바이탈과에서 일하는사람들은 정부가 자신들의 노고를 알아주고 환경개선에 힘쓰길 바랬는데 그딴거없고 군의관같은인력 양성해서 강제로 일시켜서 땜빵하겠다는데 시위 안하는게 호구아니냐?

냅두셈

뭔말해도 저런 애들 망상 못 바꿈

저런 애도 있구나 하고 넘어가야함 ㅋㅋㅋ

응 호구 아님. 이 시국에 시위 하는 게 호구인 거지. 결국 시위 지지도 못 받고 끝났잖아? 원래는 더 받을 수 있었는데ㅋ

38%지지도면 지지도 못 받고 끝났다고 할수있는건가? 애초에 불편을 야기하는 파업이 지지도 거의 40%나온다는게 대단한거아니냐?

ㄴㄴ 나는 오히랴 코로나 시국 때 시위 안 했으면 더 높게 지지받았을 거라고 보는데?

코로나 시국때 대통령이 직접 나서서 1달안에 정책 강행하자고 명령하는데, 어떻게 그때파업을안해?

도대체 무슨 말을 하고 싶은거야? 코로나 시국에 시위해서 지지를 더 못 받아서 아쉽다는 거야? 코로나 시국에 시위를 해서 안 된다는 거야? 아니면 의사는 시위를 해서는 안된다는 거야? 댓글을 읽어보니깐 니 주장이나 생각은 없고 그냥 말꼬리만 계속 붙잡는거 같아서. 네 생각이 궁금해

정상적인 답변 바라지마라 ㅋㅋㅋ

솔직히 나도 약간 아리송한게, 쟤가 지금 펼치는 논리가, "이 시국에 파업으로 피해받은 건 국민이고 그렇기에 응당 의사들은 국민의 비난을 받아야 한다."이거임. 웃기는게, 그건 코로나 시국 아닐때 파업해도 마찬가지아닌가? "이 시국에 파업하는게 호구인거지~"이럴것도 아닌거같은데

난 의료업계는 아닌데 그 선서문 읽을때마다 찡하더라

간호사는 나이팅게일 선서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