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디 그렇게 성공 했다고는 볼수가 없고

정동하는 부활 나오고 그 이후에 돈 더 잘벌고

울아빠도 그얘기하면서 싫어하는데 ㅋㅋㅋ

우리아부지도 그러셔서 댓글달아봣어

둘이 형제야?

꼰

저게 왜 싸가지 없는 거야?

지금은 약하고 몸 혹사해서 망가진 상태라 그런거임.

예전 미국 기타리스트들중에 약 안한사람 있을까?

ㅋㅋ

맞아 나도 메시 보면 축구 잘 하는지 모르겠어

아니 유투브에 저사람 연주하는 영상 몇개만 찾아봐. 애초에 쟤가 메시에 비빌 역량도 아니었거니와 게리무어 커버같은거 봐도 전혀 앞으로 나서지 못하고 좀 어려운 부분에서는 뭉개는 느낌임

론리 나잇 들어보면 이 사람이 능력이 있는 사람인건 확실히 알겠는데 네버 엔딩 스토리 이후로 자기복제가 넘 심해서 실망스럽고 찾아서 듣지 않게 됨

난 아일랜드가 젤 좋더라

어케보면 10년간 해온게 내가 하고픈 음악은 아니었다 이런식으로도 해석될 여지가 있는 말 아니냐 ㅋㅋ 부활 리더 입장에선 고깝게 느껴질수도 있다고봄

하고 싶은 음악도 못하고 돈 벌려고 행사 생활 10년 보냈으면 난 이해된다 인생은 한번인데... 김태원은 지가 하고 싶은 음악 지가 하고 싶은 그룹 계속 젊을 때부터 했던거 아녀

그럴꺼면 10년이나 왜 한거임? 진작 나가면 되는거아니었음? 아님 김태원이 협박이라도 해서 10년이나 붙어있었나보네

자기 스타일이랑 부활이라는 딱지 사이에서 고민한거겠지 ㅋㅋ 대기업 다니다가 창업하는 상황이랑 비슷할듯

하고픈 음악을 하기엔 배고픈 상황이라 부활이라는 간판에 붙어있고 싶었겠지 그냥 때려치고 나왔는데 왜 나왔어요? 물어보니까 자기 변명한거지

돈벌어야지 현실과 타협하다 자기 하고싶은거 하려고 떠났겠지

그건아는데 윗댓은 무슨 김태원이 본인이 하기싫은 음악 억지로 시켜서 하는것처럼 댓글써놧길래

부활 탈퇴 이유는 박완규와 함께 라디오에서 밝힌 바에 의하면 본인의 음악성을 찾기 위함이다. 정동하 입장에선 본인의 음악성도 찾고, 물 들어올 때 노 저으라고 인지도가 생겼으니 더 적극적으로 활동해야하는데 모두가 아는 김태원의 성격상 그렇게 팍팍 추진하기가 힘드니 언젠간 일어날 일이었다. 탈퇴 직후 정동하의 행보는 부활과 정반대로 흘러가고 있음이 근거. 전국투어, 뮤지컬, 경연 프로, 미니 앨범 발매에 이은 정규 앨범 발매를 쉬지 않고 계속 소화할 정도로 바쁘게 보내고 있으나 부활은 여전히 완벽주의로 돌아가고 있다. 이런 성향의 차이는 명확하다. 다만 김태원 측의 말을 들어보면 그다지 좋은 이별과정만은 아니었던듯 하다.

-그룹 활동하다 이견 안맞아서 결국 찢어졌고 솔로로 성공하면서 지난 시절 현타올수도 있는거지 그리고 애초에 계약이 장기 계약이었고 자기 이름 떨친 것도 부활덕분이었는데 그렇게 쉽게 돌아설 수 있었겠냐?

김재기는 완전 다른 느낌이고 이성욱도 좋은데 운도 안좋고 개인적인 여러가지 문제가 좀 있던걸로 앎

개인적으론 7집 이성욱이 최고라 본다....

겉멋이 실력이지;

그럼 너가 생각하는 겉멋든 실력있는 보컬? 이름좀

실력을 겉멋이라고 표현할수있나 그사람 깎아내리는말같은데

경연에 과하게 표현하면 겉멋인가

정동하가 부른 부활 노래는 감기는 느낌이 없는데 그런 겉멋의 요소가 큰 듯해.

정동하가 참여한 앨범 소거하고 다른 보컬이 참여해서 다시 부르면 대박 날거라 본다.

정동원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