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트주의는 핀트를 잘못잡은거임 그냥 부모가 행실이 거지같으니 사과라도 했으면 모를까 박지선-박미선 관련사건 이후 사과방송이라고 키자마자 한 꼬라지도 병sin이니... 그 내용을 알게된 부모라면 스팀돋지

나는 이건 아니고

피하고싶은건 학부모A인데

A의 자녀 a가 울애 학교에 다닌다

그럼 A도 a못지않게 학교에 노출함

그럼 A가 울애 학교에 안나타나면 좋겟다 방법은?

a랑 다른학교를 다닌다

이때 학부모A를 왜 피하고싶냐

이미 별풍땜에 간장으로 메이크업도 하고 벌 희한한짓 다 한사람인데 내 아앞에서 별 희한한 짓 안할거란 보장있냐 위험감수하기싫다

이게 내 생각인데 a가 잘못있다는 내용 없이도 왜 거부하는지 전개가능하지않나 생각함

근데 사립학교라서 학교가 그런거 하기 싫다면 어쩔수 없는거고 학부모가 그게 꼬우면 그 학교에 등록을 안 하면 되는부분이긴함.

유명한 이유가 행실이 안좋은게 유명해서 유명한거 아님?

그니까 철구쉑보다 인성터진부모들도 있는데 철구딸입학 논란은 단지 유명해서 논란되는거니까 다 같이 전수조사 하자는거지. 

유명한걸 단지 라고 하면 안되지. 그만큼 감화되는 사람이 많은데 애초에 인성 터진 부모들 소문나면 거리두고 꺼려하는게 당연한건데

그건 학부모고, 애 학교 다니는것 가지고는 왜 그러냐는거지.

학부모 사이에서 철구부부가 왕따 당하는건 이해하는데, 애는 뭔죄야.

애가 초등학교 입학하는데 주변에서 자기 부모 존나 욕하고 그 이슈가 터진 이유가 자기가 학교를 다니는것 때문에 촉발된거면 애가 무슨 기분이 들까?

니말대로 애가 안타깝긴한데 부모의 행실에 애가 영향 받는건 기정사실이잖아

결국 원인제공은 부모나 마찬가지라 넌 어린애 하나만 보고 불쌍해하는데 저건 부모가 알면서 선택을 한거야.

애가 무슨죄냐고 해봤자 그 여파가 애한테가서 애가 고통을 받건 어쩌건 전적으로 부모 선택이었고 되돌아오는 책임이지.

지속적으로 고통받는걸 보고 후회하고 바꿔나가던가 돈 많이 벌어서 개인과외 시키던 유학을 보내던가 그러겠지

맘까페에서 사용하는 명분 중 하나가 철구 딸이 자기 애에게 악영향을 줄거라는건데, 인성 시험은 애가 그 영향을 받아서 나쁘게 컸는지 아닌지 이참에 증명하자는거지. 평등해야하니 모든 입학생을 대상으로 하라는것이고.

물론 나도 이게 될거라고는 생각 안하고 이미 이렇게 크게 화제가 된 시점에서 철구딸이 그 학교에 다닌다고해서 정상적으로 다니기 힘들다는것도 알아. 네 말처럼 이건 철구 부부의 잘못이 시발점이지. 해결책도 유학 보내거나 홈 스쿨링이지. 이것들도 따지고보면 좋은 해결책이라기보다는 최악을 면할 방도일 뿐이고..

참 안타깝다. 아이에게 기회는 줘야한다고 생각하는데 현실이 안 그렇네. 이번사건 보고 애가 충격 안 받았으면 좋겠다.

저 명분이 매우매우 잘 먹힐꺼야 ㅋㅋㅋㅋ 안먹힐수가 없지~ 게임과 만화가 애들한테 악영향을 끼친다고 하는 말도 겁나 잘먹혔는데 행실 안좋은 부모의 딸이 악영향을 안끼칠꺼라 생각할리가 없자너~ 허구인 드라마 속 악역을 많이 맡았던 배우 자식들도 고통받은 사례가 있었잖아. 저부부는 실제로 보여지는 행실이 안좋으니 여파가 더 크겠지. 그리고 니가 원하는대로 증명하려면 아이가 아니라 부모가 시험받고 평가 받아야 할것 같은데? 이러나 저러나 아이가 충격받는건 어쩔수 없을듯; 결국 아이에게 기회를 만들어 줄 수 있는건 부모 밖에 없네. 저 부부들이 어떤 방법을 택하느냐에 따라 아이가 부모를 증오하던가 자랑스러워 하던가 하겠네.

초등학교 인성시험은 와 ㅋㅋㅋ 생각지도 못했네 ㄷㄷ 부모가 어릴때 잘못키우면 교육기회도 박탈당하는 좋은 나라가 되겠다

인성갖추러 가는 학교에 인성테스트는 씨발 경력있는 신입 초딩버전이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초에 사립학교고, 자기아이에 악영향 갈 수도 있다고 누구 딸은 안 된다고 온갖 조리돌림하는데 인성시험이 안될 이유가 뭐임?

의무교육 내다버렸냐...

사립학교잖어, 떨어지면 국립가면 되지.

정확하네. 사립학교는 교육도 상품화를 해서 차별을 둔건데 단지 교육을 받을 권리의 문제가 아니지 ㅋㅋ

유치원이나 어린이집은 정규 교육과정이 아니라 애들 노는데 정도니까? 뭐 그런거 아닐까?

초등학교는 이제부터 인격형성하고 교육해야 하는곳이잖아...심지어 비싼돈 주고

유치원은 정규가 아니잖아 보내도 되고 안보내도됨 근데 초등은 의무잖아 난 비싼돈까지 좋은 환경이 구축된 학교에 보낼려는데 물흐려질게 눈에 훤한데. 안그래도 불안한데 최근에 철구가 박지선-박미선 병크까지 터트렸네? 그래놓고 사과방송이라해놓고 한다는거 보면 토나오지

정규가 아니지만 유치원이나 어린이집 안보내는 집이 어딨냐 쟤 딸도 다녔을거고 같이 다닌 애들도 있을텐데 그 땐 아무 말도 안나온게 신기해서 그럼. 유치원 때부터 영어유치원이다 뭐다해서 극성인 부모들 엄청 많잖음

자식에게 영향을 주는건 부모역할이고 아이는 부모의 거울임. 따로 볼수 없는 관계야

따로 볼수없는관계라고해서 학교에 같이 다니는것도 질색팔색을 할정도임? 말은 안했지만 저 사람은 공인이라서 저런거지 저 사람보다 더 막돼먹은 자식들도 학교에 다닐텐데?

ㅇㅇ 저 사람이 유명해서임. 동네에서만 미친놈과 전국구로 유명한 미친놈은 다를수 밖에 없음.

생각을 해봐라. 어린 애들이 학교에서 아 쟤가 철구 딸이야? 그런 이야기 들으면 모르던 애들도 유튜브에서 무조건 철구 검색할테고 무조건 영향력을 끼칠텐데 여태까지 철구가한 행적을 보면 그게 좋은 영향력일거라고 확신 가능?

이제 애들 입학여부는 부모 인성평가로 하고

인성평가내용은 다른 학부모들의 인민재판?

애가 싫은게 아니고 부모가 싫은게 맞지

근데 그게 중요하지

애는 애고가 아니라 초등학생이면 부모님들과

교류가 자동적으로 생길수밖에없고

철구딸인걸알게된 애들이 생기면 자연스럽게 철구가

무슨행동을 한 사람인지 알게될거같은데

그영상을 본애들이 정서적으로 좋은 영향을 받지는않을거같은데

어디야 황색호랑이인가

ㅂ씨네 애들이 뭔말임?

한국의 개같은 인민재판이지

마녀재판 화형하는게 그때시절엔

하나의 축제같은 기분이였다잖아

어케보면 지금 이성의 끈을 잡고 축제를 망치고있네

근묵자흑이라고 비싼돈 내면서 일부러 좋은 환경구축된 곳 갔는데 앙 기모띠! 이지랄하면 어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