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올스

왜 쳐도 안나와

닥터하우슼ㅋㅋㅋ저아저씨 너무좋음 ㅋㅋㅋ

닥터 하우스

좀 오래된 미드

웃긴게 외과의사가 아니라 내과라서 증상 추리 관련임 수술 장면 거의 없음ㅋㅋㅋㅋㅋ

주인공 전공은 내과도 아니고 병리과긴 함 ㅋㅋㅋ 원래 거의 항상 현미경 보면서 조직검사 하는 과...

근데 짤 같은 내용이 주는 아니고 메디컬 드라마임

주인공이 감염내과 + 신장내과 더블보드 사기캐임

항상 다시 정주행할려고하면 시즌 1에서 못가겠어 ㅋㅋ

그냥 중간 시즌 아무거나 생각나는거 틀어서 보기 시작해 ㅋㅋ 정신 차리면 정주행 끝나있음

근데 정주행해서 보다가도 그 부자나오는데 거기 못보겠음 ㅋㅋ

난 아버지가 선물한게 방사능물질이라 하버드 졸업하고 죽은 아들 이야기였나 떠오른다

글고 윌슨 애인인가 버스에서 다치는 그 에피소드..

ㅇㅇ 그게 윌슨스 하트 ... 진짜 존나 슬펐음

진짜 기억에 남는 미드였따...

아 댓글 보고 알았네 월슨 애인 죽는거 그 냉동?해서 시간 벌자고 했을때 이미 끝난...

ㅇㅇ 약 잘못써서 살릴수 없는 상황에 깨워서 작별하고 윌슨이 직접 에크모 끄는거 ㅠ

그거 감기약 먹었는데 사고땜에 신장 다쳐서

감기약성분 제거가 안되는거였나?

월슨스 하트 그리고 하우스 헤드로 이어지면서 윌슨의 배우자에 대한 이력과 냉혹한암캐라는 인물배경을 잘엮어내고

이로서 인해 하우스가 한층 더 성숙이 아닌 인생은 좆같다를 되새김하게 하고 하우스가 트라우마나 역린과 같은 부분이되서 이를 주제로 PTSD 맛탱이ON을 표현하게된건 신박했져

스포는 최대한 뺏다

사실상 지금까지 안본거는......그냥 안본다는....

혹시 모르지 의학 미드빠진애가 하닥 정주행중 이걸봣을지디ㅡ

난 그 자폐증 애 치료해주고 선물받을때

난 이쑤시개 물고 다니다가 삼켜서 대장에 박혀서 사망 직전까지 간 에피만 생각남ㅋㅋ

병명은 에드-하임 체스터

ㅇㅇㅇㅇㅇㅇ 고맙다 그 편 다시뵈야지

진짜 질질끌면서 뇌절하는건 외국드라마가 더쩌는거같음 ㅋㅋ

그 질질 끌면서 계약 실패한 등장인물 죽이는거 때문에

한국 드라마 선호하는 서구권 사람들이 생겼다더라

한국 드라마는 어느 정도 큰 틀의 플롯은 정해져있어서 끝날때 끝난다고

미국인데 총맞아도 할말없을짓..ㅋㅋ

스포하지맠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