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간옷은 회장 조카고 당하는 애가 회장아들인데 조카는 능력은 있는데 태생이 조카라 한계가 있고 아버지가 무능력자라 열등감 가지고 있는데 우연히 부하 직원한테 자기 치부를 들켜서 빡돌아서 아들한테 화풀이함

조커로 보이누..ㅋ

그 후에 사이다엔딩임?

고구마엔딩임?

고구마엔딩 그담날 회장실앞에가서 무릎꿇고 있고 회장도 말은 괜찮다 그러지만 자기 아들 줘팼다고 불이익줌

엔딩은 사이다 맞지 결국에는 시원하게 퇴사했으니 ㅋㅋ

결국은 내려놓고 다른회사에서 일함

다음날 회장한테 무릎꿇고 사과하고 회장아들한테도 두들겨 맞음

맨마지막화에선 회장보는 앞에서 회장아들 못 깝치게 어깨 존나 짓누르면서

예전에 빚졌던거 돈봉투에 담아 던지고 할말다하고 퇴사함

인생시발

코리안 조카...

저기 나오는 오정세 사촌이 오정세 큰아버지 아들임. 오정세 큰아버지가 대기업 그룹 회장이고, 오정세 아버지는 그냥 사업 능력도 없고 좀 호구같은 성격이라 일은 잘 못하는 사람이었나 그런 설정이었을거임. 맡은 일도 말아먹고 그래서 돈도 없음. 오정세가 자기 큰아버지한테 빌붙어서 회사 운영하는 설정임. 야구단도 운영하고. 오정세는 자기가 맡은 회사 존나 잘 키우고 일을 잘하다보니, 저기 나오는 오정세 사촌이 은근히 오정세한테 열등감도 느끼면서, 그래도 자기는 회장 아들이니 후계자는 자신이다 라는 우월감도 동시에 느낌. 그래서 저렇게 평소에 겐세이놓으면서 꼽주는거

일을 못한다기보다는 너무 바보같이착해서 직원들 말 하나하나 다들어주고 뭐 전등하나도 손수나서서 고치고 그런사람이었ㄴ던거같응데 경비아저씨잉가 그사람도 몇십년이 흘러서까지 좋은분으로 기억할정도로

마즘 근데 그게 기업하는사람들한테는 바보같은 짓이지 극중에서도 회장이 바보라고 욕함

ㄹㅇ

금수저가 친척 동생인데 쟤네 아버지가 대기업 회장 그리고 때린애랑 친척동생은 그 회사에 높은자리에 재직중에 있음

친척동생 아버지 회사다보니 친척동생이 더 높은 직급

그래서 항렬상 친척형인데 사회생활 직급에 밀리다 보니 형 취급도 못받고 드라마 내내 갈구고 비꼬고 무시함 그러다 저렇게 한번에 터진거

근데 저기서 때린애가 드라마 중에는 주인공을 지독하게 괴롭히는 악역임 물론 회장인 큰아버지가 시키니까 하는 일이긴 한데 과정중 갑질을 일삼는등 결코 선역은 아님

그러다가 드라마 중반쯤 결국 저 악역도 누군가에겐 당하고 사는 을의 위치고 살기위해 아둥바둥 살아가는 그냥 우리와 다를바 없다는 모습을 보여주는 명장면 많은생각이 들게만듬

근데 저행동으로 결국 회장실앞에서 무릎꿇고 좌천당하는 현실적인 결말까지 ㅋㅋㅋ

회장아빠한테 뒤지게 혼남 간접적으로

ㄹㅇ

단편적이라 그동안 계속 약올린듯

어디가?

호출벨

곱창고 ㅋㅋㅋㅋㅋㅋ

아이고 그러셨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