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죽진않잖어 숙달만 된다면 짤리지도 않고 깊게 베일듯

무림인도 아니고 일반인이 식칼로 휘적휘적하는거에 손모가지가 날아갈 수도 있나?

중식도면 무게때문에 중상은 뜨지않을까?

댕강

일반인이 휘둘러도 충분히 뎅겅뎅겅하지 않음?

뼈를 못자르더라도 겉에 살갖은 포뜨듯이 찢어버릴텐데

창자 줄줄보단 팔뜯기는게 나을듯

상반신 위로 칼빵 맞는것보단 낫지

뼈는 좀 보이겠지만, 내장은 안 보게될 듯.

아무ㅗㄴ데 ㅋㅋ

이왜있?

ヲヲヲヲヲヲヲ

인간이 보통 총 꺼내서 쏘는게 굉장히 숙달되도 1초벙도. 아주아주아주 숙달되면 0.5초 정도? 이미 총을 잡고 겨누고 있으면야 더 빠르긴 하지만.

인간이 뛰면 보통 1초면 4미터 정도는 달려들 수 있으니 4미터 이내에서는 칼이 더 유리하다는 소리가 있음.

레드셀임

아 맞다 착각! ㅇㅇ 그 동영상 흥미롭게 봄

그래서 미국 경찰들은 7m? 9m? 암튼 안전거리가 있어서 위험한 용의자에게 접근할때는 그 거리보다 가까이 가지 말라는 교육을 많이 하더라

미국 경찰 체포영상 보면 존나 살벌하지. 거수자가 조금이라도 본인 지시에 어긋나거나 불응하면 그냥 바로 갈김ㅋ

문젠 지시도 제대로 안하고 느낌만으로 바로 갈겨버리는 경우가 생기다 보니 일이 자꾸 커지는거고

억울한 피해자들도 있지만 미국 경찰들 입장도 이해됨

갑자기 총꺼낸 범인에게 당해서 비명지르며 죽어가는 경찰 영상이라던가 이런거 많더라... 그런 일이 친구 동료 사이에서 일어나는데 평정심 유지하면 부처지

난 양쪽 다 이해됨. 무조건 경찰 욕하는 애들은 지들이 맨날 공포속에서 순찰돌아봐야 정신차리지. 욕을하려거든 총기규제를 안하는 정치인들을 욕해야지 맨날 목숨걸고 근무하는 사람들을 싸잡는건 아니지.

나도 경찰들 사망률이나 사고영상같은거 보기 전엔 경찰들 왜그러는지 머리론 이해했는데 공감 잘 안됐었음

근데 겁에 질려 비명지르며 죽어가는거 보니까 퍼뜩 경찰들도 사람일텐데 얼마나 무섭겠나 하는걸 깨달음... 그전엔 거기까진 생각이 미치지 못했었음

크큭... 선이 보인다..

이눔시키! 어서 들어가서 공부나 해!

안해줌 ㅋㅋㅋ 끝까지말로설득해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