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짜라서?

후회~하고 있어요~

무한으로 즐겨요~ 명륜의사아파트

낭낭하게 재능기부좀 해주세요 우리애가 아프다는데

말머리 안달았구나 쏴리

자문용역하는 직군 저녁에 전화 겁나옴

ㅇㅇㅇㅇㅇ 나도 회계산데 가끔 동호회나가면 저딴미친놈있어서 절대 직업말안함 그리고 별로친하지도않은 동아리후배새끼가 밑에 기수들한테 내번호뿌려서 회계수업질문자꾸연락와서 쌍욕박은적있음 왤케 전문직 서비스를 꽁으로받으려고하지 ㅋㅋㅋ 예전에 양도세얼마쯤나오냐길애 세무사한테가라고 그랬더니 치사하게+ 회계사맞냐? 뭐둥둥거리는 아파트주민봄

회계사한테 그러면 진짜 무식한거고 ㅋㅋㅋ

세무서 공뭔한테는 비일비재함

공부할 때는 거들떠도 안보다가 지 필요할 때만 연락와서 물어보는 거 개극혐 + 요즘은 회계사 된다고 다 되는 시대가 아니야...영업도 어쩌구저쩌구 하면서 자꾸 인생 컨설팅 하는 부류도 씹극혐

ㅋㅋㅋㅋㅋㄹㅇ 뭐 회계사로 그냥먹고사는거지 그냥 직업이지 무슨 내가 금수저더아니고 자꾸 지랄하면서 지인생이나 컨설팅할것이지 남보고 고나리질하는새끼들 좆극혐

회계사 좋다하면 자랑한다고 지랄 힘들다하면 엄살부린다고 지랄 ..다들 고생이고만..

속마음 : 병원가는 돈은 낭낭하니 아깝고 주변에 의사 살면 내 공짜 주치의로 부릴래 ㅠㅠ 물론 시간은 내 좆대로야 ㅠㅠ

그 후에 트위터에 나 의사 아는사람 있어서 불러다가 우리애 봐달라고 했다고 자랑함.

진료하는 장면 사진 구석에 샤넬백 보임

ㅋㅋㅋ

그놈의 낭낭ㅋㅋㅋ

가기도 귀찮거니와 병원갔는데 별것도 아니면 돈날려서 아깝고 그렇다고 병원을 안가기엔 걱정스럽고

그때 마침 어머나!? 저기 두 계단만 내려가면 의사가 있네? 개꿀인거지 뭐

그 소크라테스도 저지랄 당하면, 메스로 십새기들 도륙냈겠다 시발

소크라테스 선서는 당연히 잊지 않냐? 한적이 없는데 어케 기억하누 ㅋㅋㅋ

테스형이 의술까지 손댔누 ㅋㅋㅋ

어그로에 밥주지마

생각보다 많다

흔히 컴공들이 조립해달라고 시달리는건 아주그냥

흔한사례잖아 생각보다 그런게많아 ㅇㅇ

그렇다고 안해주면 와 치사가 그것도 안해주냐 이렇게 나오니깐 골치도아프고

작은게 쌓이면 큰일인지 모르는 능지 딸리는애들이 문제지모

그러게말이야 솔직히 아무리친한사이여도

약간의비용을지불하는것이 예의이거늘...

애미애비가 저런것도안가르치고 애새끼가컸으니 저래됐지

맞음 비용을 지불안하더라고 고마움을 표시라도 해줄려는것만 보여도

계속 해주지

꼭 그까짓꺼 해주고 고마움을 받아야하냐? 이렇게 나오는 애들이 문제지모 ㅋㅋ

ㄹㅇ 비행기나 배 같은곳이면 ㅇㅈ인데 혹은 심장마비인데 옆에 지나가는 의사거나

그런거아니면 뭐

팔다리 짤려도 옆집 찾아가면 안 되지 ㅋㅋㅋ 집으로 찾아가면 어쩔건데. 수술도구가 있어 뭐가 있어

맞아.. ㄹㅇ 119로불러야쟤.. 요즘119존니빨리오는데

찾아오는 것도 존나 민폐지..

집은 개인적인 공간인데 하는데 그걸 업무용으로 만들어 버리는 건 선 넘는 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