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가서 하라는 공부는 안하고 개 병신같은 것들만 배워서 나오네

ㅋㅋ

저딴 논리면 학연지연혈연으로 들어가는 기업은 그게 전통이니

너희들 지원한거 읽어보지도 않고 바로 서류탈락 시켜도 할말 없겠네

군대같은거지

당한거 ㅈ같으면서도

되받을생각만 함.

ㅄ들.

부대면 그래도 완전 빡대가리들은 아닐텐데 예체능이라 그런가

나도 저런거 있었음 나는 2학년 마치면 뜰거라고 하니까 당시 3학년 선배들이 착하신 분들이라 알겠다고 인정해 주시더라

-예체능-

적폐인 이상

전 학년들이 바친 돈이 뭐가 중요해

없애는게 더 중요하지

멀 안억울하게해 진짜 저런사람들때문에 적폐가 안사라진다;

말도 안되는 규칙 있어서 바꾸려고 하면 "지금까지 지켜온 사람들은 뭐가되냐!" 이러는 사람 꼭 있음.

그럼 선물 받은 선배한테 따져야지ㅋㅋ 왜 애먼 후배들한테 난리여

ㅋㅋ아닌거같으면 너네들이끊었어야지 ㅋㅋ

저런 악폐습 없애자는 얘기 나오면 꼭 지금까지 참은 놈들은 뭐가 되냐는 실드러 등장하고 이딴 개소리 듣고 뒤에선 욕먹으며 이 악물고 진짜 없애버리는 선구자가 나오면 한동안 평화롭다가 선구자 사라지면 악폐습 안당한 놈들이 다시 악폐습 만듦

1학년 때 돈 걷는다는게 진짜 나쁜 것 같아

아무것도 모르는 애들 돈 뺏는 것도 아니고 ㅋㅋ

결혼식 축의금같은거임 이거 처음 시작한 새끼들이 제일 좆같은 놈들이야 처음부터 안주고 안받았으면 서로 편한데

익명2 저새낀 뭐하는 새끼냐 ㅋㅋㅋㅋㅋㅋ

나도 고 1때 수능 치는 고3한테 떡이랑 과자랑 사주는 전통 그런게 있었는데 딱히 나쁘다는 생각 안들었음. 돈 자체보다는 누가 나한테 응원해주고 선물주고 이런거에서 얻는 의미가 더 크다고 생각해서. 물론 고3때 나도 받아먹었음. 기분 좋더라

저거 우리과도 4년동안 매년 돈걷어서 4학년 졸업반되면 금반지 한돈 과반지로 맞춰주는 주옥같은 적폐가 있었는데 솔직히 첫해에 뽕뽑고 들어간 머가리터진 선배 욕했던 기억나네

익2 윗댓보면 걍 순수하게 궁금해서 물어봤던거같은데 ㅋㅋㅋ

렉카질 환영이요

어차피 졸업하면 남남인걸 그땐 몰랐지

친하면 알아서 해주지ㅋㅋㅋㅋ근데 취업하는 애한테 학생이 해주는게 맞는건가 동기들은 지네가 밥 사주던데

저긴 인사 어떻게 하려나

에대! 00학번 누구누구 입니다! 이러려나ㅋㅋㅋㅋㅋㅋ

존나웃긴건 개잡대로 갈수록 저런게 많음 ㅋㅋ

군대에서 ㅈㄴ게 털려가며 이악물고 버텼는데

편해질때쯤 되니까 동기가 간부들이랑 손잡고 악습구타 싹 없애버리더라ㅋㅋㅋㅋ 그땐 좀 빡치기도 하고 그 동기는 가까운 선후임들한테 진짜 미친놈 취급받았는데

나중에 보니까 걔가 참 대단한 일을 한거더라고..

아무도 손해보지않으려하면 발전은 없는거지

예대가 원래 그래 공부도 안한 병신들이고 중고딩때 '성적이 중요한가요?' 하던 힙스터들이라 빡대가리들 개많음 그리고 정작 예술쪽 재능도 애매한 케이스 많음 재능 있는 애들은 대다수 자퇴함 ㅇㅇ 농담 아님 다 자기 사업하러 자퇴함 재능 애매하거나 졸업장이라도 따서 딴 업계 가려는 애들이 대학 끝까지 남는 거 ㅇㅇ

ㅋㅋ 자기가 당한걸 다른 사람한테 똑같이 하는거부터가

이상한거다

저거 예대만 저런거 아니다

1x학번 저학교 이과계열 다녔던 친구가 총대메고 불참비 같은 적폐들 따졌다가 아싸취급당함

선생되도 가끔 동문들 본다고 짜증나하던데

우리학굔데 이런 논란 터지는거 진짜 관심도 안간다

우리 과에서 터져도 어유 병신들 하고 말듯

지금 4학년 억울하다 하면 지들 1학년일때 공론화 안하고 뭐했냐고 물어보라지

라떼 고등학교때도 수능보는 선배들 선물사준다고 돈걷어서 뭐 한다고 했었는데 집단 반발해서 그런 문화 싹을 잘라버림

걍 깔끔하게 선배들 해주고 개같은문화는 자기들이 올라가서 바꾸는게 맞음

물론 화장실들어가기전후가 다르지만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