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소송 가봤자 구제수단의 한계가 너무 명확해서 금전배상 정도로 끝날듯

이건 선넘었지 ㄹㅇ

교육청에선 더이상 조치해줄게 없대 2분 더줬으니 그걸로 끝.. 앞으로 주의하겠다 해서 참 어쩔수도없고..

과탐2분은 진짜큼 국영수같은경우는 솔직히 시간이 크게모자르지는않음 국어 영어 시간모자른거면 공부진짜안한거고 수학도 못푸는거지 시간이모자르는경우는 거의없음. 검토 빡세게한거아니면 근데 과탐은 생물같은경우엔 개쌩노가다해야하는 유전파트는 저 2분에따라서 맞추냐못맞추냐가 판가름나기때문에..

소문나서 저기 학교는 보내지 말자고 두고두고 회자되겠네

단순 실수라고 넘어가기에는 수능이라는 시험의 의미가 너무 큼

와.. 가뜩이나 코로나 때문에 진짜 어수선한 1년이였는데 수능에서 까지 저런거 당하면 ㄹㅇ.. 엄중주의 하면 뭐할건데 이미 그 680명은 조졌을텐데

수능은 진짜 타임어택 시험인데 ㅠㅠ

과탐 2분은 진짜 큰데 어카냐..

그래도 일교시에 저짓거리 안난게 다행이면서도 하필 떠 탐구시간이라 참 ㅋㅋㅋ 뭐 저리 띨삥한 놈한테 맡겼냐

아니 다시 시험지 돌려주고 2분? 장난하나 ㅋㅋㅋㅋㅋ 집중력 다 깨졌고 문제 다시 읽어야 되는건데 어이가 없네

과탐은 2분이면 마킹하는 시간대아니냐?

마킹하려고 했는데 시험지 걷어가면 멘탈 박살나겠네 ㅋㅋ

중앙 통제 방송이면 휴대폰 시계에 아날로그에 컴퓨터에 실시간 온라인 시간 봐야하는거 아니냐....

이건 진짜 선 많이 넘었네;; 무슨 주의를 주고 말려고 하냐 양심 터졌나ㅋㅋ

ㅎㅎ;; ㅈㅅ... ㅋㅋ

2분만에 마킹도 다시 새로하고 하냐? ㅋㅋㅋㅋ 나참

학생이 실수함 -> 규칙에 따라 사소한 실수라도 법에 저촉되는거면 퇴실

감독관이 실수함 ->???

아니 근데 학교에서 수능전날에 종소리 제시간에 울리는지 다 맞춰보잖아

어케 저런일이일어나지?

4분은 헛소리였던거농?

과탐 사탐 2분이면 등급이왓다갓다하는데 ㅋ

첫번째 과목에서 저지랄 났으면 당연히 둘째과목도 영향갈텐데

이걸 어떻게 하면 압도적 실력을 갖추지 못한 학생탓을 하는지ㅋㅋㅋㅋㅋㅋㅋ 아까 몇몇 댓글들 보고 한숨 나오더라

하필 수능에서 아이고오ㅋㅋ

아 시험시간오류때문에, 아 이번에 완전 서울대가는건데 아~~

진짜 병신같이 일하네 그 당시 최소한 손해본 시간만큼이라도 보상해주던가

저거 완전 면피성 대처아니냐? 저래놓고 문제없다? ㅋㅋ

야 근데 시험지 회수하냐?

내 예전 기억을 더듬어보면

과탐 8과목 시험지 한번에주고 앞에서부터 자기가 선택한거 순서대로 하나씩 풀고 시험시간 끝나면 넘어가고 그랬던거 같은데...아닌가

학생이 실수하면 수능 1년 정지도 먹는데

징계수위가 뭐 저러냐? 애들 인생걸린 시간인데

저건 최소 재수비용 줘야지 ㅅㅂ

난 수능때 언어영역 듣기가 0.5초들리고 0.5초 끊기고 반복해서 5분 틀다가 종료 하고 방송으로 쉬는시간10분 더 주겠다고 했었는데,

아무도 신고안함ㅋㅋㅋㅋㅋㅋㅋ

자동세팅된 프로그램을 쓰는거 아니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