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나눌 수 있을까?

그게 가능한 사람이면 지금부터 쥐꼬리만큼 벌더라도 누군가에게 뭔가 나누고 있어야 함

다행히 지금 그러고 있어서 나중에 그럴기회가 오길 희망해본다

노예는 그렇게 굴리면 기고만장해짐.

이거 리얼이다 바쁠때는 같이 바빠서 으쌰으쌰해야되는데 잘해주니까 을이 갑되버린 상황

당신들은 안그럴거라고 장담하지 마. 서는 데가 바뀌면 풍경도 달라지는거야.

나도 남에회사에서 일하다가 내 회사를 운영하는데

그게 안돼....

우선 내는 세금이어마어마하고....

남는건 어떻게든 다음에 어떻게 될지몰라서 적립해두고 싶어서 나누겠다는 생각이 잘 안들더라...

규모가작으면 작을수록 남는게 더 없으니...

잘나가는 사업가들이 괜히 싸패끼가 있는게 아니지

한수 배우고 갑니다...

ㅇㅈ

정이니 뭐니 할것없고 딱 정해진만큼만 해주고 거기에 호응해서 더 열심히해주는애들하고 호혜적관계가 되야지

ㅋㅋㅋㅋㅋㅋ응원해주는 개붕이 한명도 없누 ㅠㅠ 냉혹한 현실이랑 사례들 일단 배우고간드아...

정도가 중요함. 위에 애들 말대로 사업 관계에서 잘해준만큼 절대로 다 돌아오지 않음.

다만 그렇다고 무조건 피도눈물도 없이 쫌생이처럼 군다? 그럼 그거대로 결국 손해보게 될 확률이 높음.

인정을 배푸는 게 아니라 사람에게 투자를 한다는 개념으로 접근해야 됨. 본문 같은 경우는 최소한의 투자도 안 하는 거고 결국 직원들 의욕도 떨어지고 회사 평판도 나빠지겠지. 어떻게든 손해가 돼서 돌아감. 그렇다고 존나 너그럽게 퍼준다고 모두가 충성하고 붙어있는 것도 아니고. 물론 말이야 쉽지 투자가 어디 아무나 잘 할 수 있는 일인가. 그거 잘하면 나도 사장님 하고 있었겠지.

마저마저!!!

좋은 마음으로 얘기하는 사람한테 과연 그럴까? 못할걸? 이러고 있는 뒤틀린 친구들ㅠㅠ

머 각박한 세상에서 나온 썰들이니 이해하려고 노력하고잇슴 일단 지금 알바생한테는 잘챙겨주고잇당 ㅋㅋ

ㅋㅋㅋ 차라리 주기로한돈만 딱챙겨주는게 좋음 사람뒷통수치는거 순식간임

난 이런 마인드 존경해 마음가짐부터 이렇게 하는 게 남들에게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는 첫걸음 아니겠어?

술자리에서 다같이 나치욕했는데 그중 한명이 게슈타포

그러니까 저 시발년이 이제와서 쟤한테 본인이 그렇게 꼰지를 수 있다는 위치에 있다는걸 확인시켜주는 의도가 이해가 안감ㅋㅋㅋ

자기 자신의 힘이 주체가 안되는 힘숨찐인갑지

소름 쫘악 돋을듯

중소기업에서 사람은 소모품에 불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