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문장길어져서 핵심만 담았다. 해당 내용 아는사람은 해석가능

바이러스: I am inevitable.

세포생물학 전이인자까지 배웠구나

2년 더 공부해라

거기까지 공부하고 전공 바꿔서 살고있다. 2년 더 공부했으면 나 뭐됐냐 개붕아?

지금 니 말이 틀렸다라는 것을 배우지

!!? 좀만 알려줄래?

좀만더 알고싶으면 1년만더 공부하셈

치명률은 뭐냐

레트로트랜스포존 바이러스와 구조 유사

여기서 바이러스 출발 가능성만 있음

이종숙주 가질 때 치명적 = 랜덤, 치명적일 수도 ㅈ망일 수도 있음

Antigenic shift를 말하는 것 같은데 이 경우는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한정임

코로나는 단순 드리프트에 의한 현상.

숙주를 안 죽이는 게 유리->빨리 죽이는 게 유리 할 때도 있음(숙주 면역 회피)

등등

와 난 antigenic shift가 코로나에 적용 안되는거 몰랐다.. antigenic drift만 되는거라고오오? 네 덕에 내 지식의 지평이 넓어졌다.

fatality rate 말한건데 이환자수에 대해 그 질병으로 인한 사망하는 정도를 말한다.

~일수도 ~가 아닐 수도 있다는 발언은 알겠다. 과학적 접근이네. 내가 확률적으로 얘기 안하고 단정적 어조로 얘기한 점이 잘못이다.

존나웃기넼ㅋㅋㅋㄱ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ㄱ

뭔말들인지 모르겠다. 첫 문장은 전염병=필연, 둘째 문장은 바이러스가 이종숙주를 가질 때 치명률이 높다는 말은 아마 치사율을 말하는거겠지? 본래 숙주에 적응된 바이러스가 타종에 감염될 때 치사율이 높아지는 걸 말하는것 같음, 셋 째 인간의 dna 대부분은 의미불명이고, 이란 부분이 바이러스 기생이라는 설은 너무 번역본 교재 급 옛날 얘기고, non coding dna 부위를 얘기하는거 같은데 orf 부위를 제외한 noncoding dna부위에 대해 얘기한다 치더라도 얘네가 transcription에 영향을 준다는 논거가 요즘 시퀀싱 분야에서도 밀고 있는게 추세다. genome에 박혀들어간 바이러스 dna(용원성 바이러스)얘기는 효모연구 핫하던 시절이고...

네 문장을 도대체 어떻게 연결시켜야 말이 되냐? 면역, 바이러스학 듣고 졸업 후 지금은 닉네임 분야 전공하고 있는데 내가 너무 견식이 낮은 거냐?

제대로 해석했네

전사에 영향을 준다고오? 역시 과학은 하면 할수록 흥미로운거 같다.오랜만에 찾아보고 싶은 열망이 생기네. 고맙다.

https://www.doctors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5131&sc_word=&sc_word2=

고건 시간여행은 아녔어

ㅋㅋㅋㅋㅋㅋ

스포해버렸구만

2028년까지 아직 한자리수 버젼 코로.. 아..

아 코로나요? 아직까진 시간이 있네요

꼬추 빨기 이전으로 돌아가려는데 실패했어?

그럼 결론나기 전으로 시간을 돌려서 결론을 바꿔야겠네

ㅋㅋㅋㅋㅋ

ㄴㄴ전염병에 허덕이는 말세를 중국이 통일해서 구원햇다고 가르치겟지

오히려 좋아

뭐 4차? 3차도 아니고?

그 수준이 아닌디...

ㅋㅋㅋㅋㅋㅋ재밌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