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가

어머니 좋으시네.. 난 9시였는데..ㅋㅋㅋㅋㅋㅋㅋ

10분? 5분 단위로 전화옴.

20대 초반에는 7시에 전화왔음.

무시하고 안갈려고 해도 마루에서 안 주무시고 계셔서 일찍감.

적당히좀 하시라 그래..

선데렐라 ㅋㅋ

ㅋㅋㅋㅋㅋ ㅆㅂ ㅋㅋㅋ 신데렐라 지리누

우리집은 3일정도안들어가도 일요일아침에 아빠랑 싸우나만가면 ㅇㅋ였는데 ㅋㅋㅋ

난 20대초반엔.. 밖에서 뭘하든 니맘대로 하라 하셨는데 딱하나 손주만 만들지말라 하셨음ㅋㅋ

중딩때부터 여자를 끼고살아서 애만들까봐 걱정은 자주하셨어 ㅋㅋㅋ 어느날은 어머니랑 소맥마시는데 갑자기 콘돔은 잘쓰냐 썅노무새끼야 이러심 ㅋㅋㅋ개놀램

울어무니는 걱정이 많으셔서 학교다닐땐 7시만돼도 전화하고 19살후반에 일다닐땐 9시되면 전화하고 그러셨었는데

말빨로 설득했음

우리집이랑 반대네 ㅋㅋ 부모님은 딱히 신경 안썼는데 나는 늦게라도 집에 들어오는데 ㅋㅋㅋ

잠자리 바뀌면 잠을 못자서

결혼하면 와이프가 그러지...

내 친구들중에도 별명 신데렐라 있음 ㅋㅋ

나 고3 수능 끝나고 대학 들어가기 직전 시기에

어머니께서 술도 싫어하시고 위험하다고 밤 10시 통금을 거셨음

난 거기에 반항해서 매일매일 친구들이랑 술마시고 새벽에 들어오거나 아침까지 마셔서 어머니가 혼내다가 혼내다가 지쳐서 당시엔 거의 버린자식 취급했음

전화 계속 오길래 전화기도 대놓고 끄고 놀았음

근데 하루는 술을 마시고 아침 7시에 집에 들어갔는데 아버지께서 출근 준비 하시고 계시더라

씻고 나오니까 아침식사 하시길래 자연스럽게 식탁에 앉아서 밥을 먹기 시작했음

아버지께서 "오늘은 왠일로 일찍 일어났네?"하시길래 "저 친구들이랑 놀다가 지금 들어왔어요"했음

근데 내가 너무 멀쩡하니까 "술은 안마셨나보네?"하고 물으시길래 "아뇨 당연히 술 한 잔 하고 들어왔죠"했음

아버지께서 "그럼 얼마 안마셨나봐?" 하시길래 "소주 세 병 정도 마신 것 같아요"이랬더니 놀라시더라 ㅋㅋㅋㅋㅋ

당연히 그때 옆에 계시던 어머니도 놀라셔서 신기하게 보시더라 ㅋㅋㅋㅋㅋ

그 이후론 통금 없어짐 ㅋㅋㅋㅋㅋ 그리고 나도 정상적으로 마시고 정상적인 시간에 들어오기 시작했고 ㅋㅋㅋ

ㅋㅋㅋ 77타고 후다닥 가냐

넌 왜 안정상?

위에거 1 2는 좀 케바케인데

저 판녀는 뭘 잘못했다고 개붕이랑 비교당해야하냐

? 저 판녀는 정상인 생각을 가졌는데 비교를 꼭 그렇게 해야하나?

이걸 꼬아서 굳이 비교 해야하는 이 개붕이가 저 판녀보다 훨씬 모자라고 못한 건 확실함.

내부랄 두짝 풀 베팅 올인 건다.

박제 캡처간다 삭제해도 소용없어

왜 니 혼자 풀발기하면서 오바냐? 커뮤에 소속감 오지게 느끼나보네

풀발해서 어디든 박고싶나보지뭐

난 커뮤니티에 소속감안느낌

지가 공격당한것같이 느꼈나보네 ㅋㅋㅋ 현실을 살아라 개붕아..

내가 소속감 안느낀다 말했는데도,

지 꼴리는데로 판단하고 있누.

니랑 내가 대화가 정상적으로 되는 거 같아?

읽고 이해를 하고 생각을 하고 무슨 말을 할지 준비를 하고

키보드를 두들기세요

응 개드립에 빠져사는 위선자 ㅅㄱ하고

수준하곤

네?

네? -> 잘 못들었습니다?

뭐든 상대적인거니깐

남자라고 안 위험한건 아닌데

솔직히 여자가 더 위험한건 맞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