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긴한데 개붕이도 명함 달라했을때 저런 식으로 병x같이 대응은 안할거잖아

저건 누가 봐도 찐따 새X

영업직이라 30장씩 들고다님ㅋㅋㅋㅋㅋ언제어디서 줄 상황이 생길지 모르니

ㅇㅇ그냥 본문하고는 상관없이 궁금했음

지갑에 3-4장 정도는 넣어다님

외모보고 판단하든 명함보고 판단하든 뭐가 달라?

그리고 명함에 뭐 대단한 거 적혀있어?

만남을 지속하고 싶다면 당연히 뭐 하는 사람인지 정도는 서로 오픈해야할 정보잖아

그리고 자기는 알바녀가 어디에서 알바하는 사람이라고 이미 직업 파악해놓고 왜 본인 직업은 같이 못 까?

뭐 하는 사람인지 궁금해하는 것만으로 자존심 건드린다 생각될 정도면 자존감이 너무 낮은거 아니냐..

자존감 낮은 사람 만나도 피곤한데 거름망 효과 좋네

외모보고 아닌 것 같아서 거절의 의미로 명함 달라고 한거 아니야? 왜 그렇게 집착하누... 애초에 본인이 원하지 않는데 번호를 요구해놓고 정중하게 명함을 요구하면 기분이 언짢아? 사실상 동등한 입장이 아니라 남녀 관계를 손님이랑 직원이라고 생각하는거야?

본인은 알바에 대해 다 알아도 미스테리하게 남고 싶어?

??? 남자는 알바를 이미 위아래로 훓고 스캔하고 외모평가끝내고 직장까지 아는마당에 본인정보는 1도오픈하기싫다는거잖음

애초에 당사자가 상대방 직업이 싫으면 그걸로 끝인거지 뭘 속일려고함 의외로 직업 상관없이 받아들일수도있는거고 ㅇㅇ

속이는게 아니라 숨긴다가 정확한 말이겠네 애초에 열린여자고 단순 초면이 아니라 여러번 대화를 해왔던 상대라면 이야기는 많이 틀려질듯함

그....그래.....

그니까는 거절의 표현인거지 맘에들었음 번호그냥찍어줬음

그래서 알바한테 번호를 요구해봤다고???

가끔 심심할때 종이접기 햇는데 ㅋㅋ

명함 모아두면 키보드암 설치할 떄 유용하게 쓴다

그런 상식 알고있으면 명함 달라는거에 화내고 있겠누 ㅋㅋ

개붕아 ㅠㅠ

서비스 업무 하는 사람에게 본래 해야 하는 업무 외의 응대를 하도록 만드는데, 그런 불편함을 제공하는 것은 실례지.

차라리 응대를 하지 않아도 되도록 명함에 쪽지 적어서 주셈.

예시는 걍 실례가 되지 않으려면 이런 식이 낫지 않겠냐라고 대충 든 거고, 번호 물어보는 게 실례일 수 있다는 말이 메인.

성격도 모르고 아무것도 모르고 오직 외모밖에 모르는 알바생한테 번호 따는 사람이 여기저기 뿌리고 다니는 사람이 아닐수가 있나?

개붕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눈물나네

ㅋㅋㅋㅋㅋㅋ

카페 알바나 하는 년한테 왜 관심을 가지고 번호를 따냐?

서로가 원하는 가치관이 다른건디

넌 왜 불타냐 난 남자를 욕하는 입장임

나도 알바한다

니가 오해할만하게 써놨네

기출변형의 좋은예시인듯

니가 이미 년이라고 붙여놓음

앞에 남자입장에서를 붙이면 오해없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