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생활 10년동안 나 건들면 무조건 들이받으니까 아무도 안건드림 개꿀. 가끔 사람들이 와서 고맙다고 맛있는거 사줌 개꿀.

사람마다 ㄹㅇ 멘탈이나 마음가짐 같은거 존나 다르긴 한듯

콜센터 알바 할 때 인터넷 썰로만 보던 개진상 부리는 새끼들한테 실제로 전화를 받아보니까 빡돌거나 그런거 없이 난 그냥 존나 신기했음 썰로만 보던 놈들이 실제로 존재하니까 상상속의 동물 유니콘 보는 기분이더라

그래서 씹 헬 소리 듣는 콜센터 근무인데 나는 매일매일 기대심에 차서 출근했던 적성에 존나 맞는 알바였음

멘탈부처 ㄷㄷ

지랄해야 알아먹지

저말하고 집에가는길에 청계천들려서 저주인형 한개삼

아니 근데 도대체가 왜 정말루 허허

출근 전마다 2연딸 치고오나?? 어찌저러누

저 친구가 저 회사에서는 신입 일지언정, 다른곳 에서 얼마나 어떻게 굴렀을지는 아무도 모른다 이말이야.

저거 부처가 아니라...그냥 자기는 살면서 절대 실수하지않는인간 이라 생각하고 사는거 아니냐?..정상적인 인간이면 말같지도 않은거로 욕먹어도 진짜 내가 잘못했나 생각해보게 되고 나서야 내가 잘못한게 아닌데 하고 결론내리잖아 시작 전부터 내가 잘못한건 없다 생각하는게 아니고....

신입이라서 저런 여유가 있는거겠지

맘가짐만으로 만사가 해결이 되면 정신과가 왜있겠음

저거 애지간해선 불가능하지않나 멘탈 개쎈거임

뭔가 우리나라 사람들은 대부분 스트레스 내성이 취약한듯 선천적인건 모르겠지만 좋은 감정은 쾌락마냥 소비해서 다음날 바로 잊어버리고

나쁜 감정은 계속 기억하고 되새기며 오랫도록 끌고가려함 사실 정반대가 되야하는데 뭔가 다들 쉽게 원한을 가지는 습관이 형성되있는듯

중요한건 자기가 느끼는 감정체계가 완벽하다고 치부하는 것 만큼 위험한 생각이 없음 내가 느끼는 감정이 과연 정당한가?

항상 끊임없이 의문을 품어야함

차기 CEO님이네 잘해드려라

인생 2회차 아니냐?

법륜스님 마인드네ㅋㅋㅋㅋㅋㅋ

죄송합니다하면서 오늘 저녁 뭐먹을까 고민하는게 국룰아님?

저건 경력직 신입이지 ㅋㅋㅋㅋ

다른 회사 이직 생각중인가본데 ㅋㅋㅋ

멘탈은 정상까지 올라갈 멘탈이네

딸치고 왔나?

난 그런거있음 사람 관찰하고 반응 보는거 좋아해서

누가 화내거나하면 가끔 웃음 못참아서 더혼남

진짜 병원일할때 노처녀 주임년 가스라이팅 존나 하길래 자존감 바닥찍고 이러다 내가 죽겠다싶어서 그만두고 나와서 1년 쉬고나니 그년도 결국 좆밥이었구나 싶었음 이러고나니까 저런 멘탈되더라ㅋㅋㅋ

멘탈갑 ㅋㅋㅋ

저기에 일까지 잘하면 ㄹㅇ s급인데

멘탈 존나부럽다

나도 군대에서 나 싫어하는 간부한테 개털리면서 포커페이스 유지해서 선임들이 부처다 사회생활 잘한다 칭찬 많이 해줬는데 속은 개썩어가고있었음 시팔ㅋㅋ

한번 ㅈㄹ해줘야 함부로 못하는데

난 이상하게 나한테 사자후 지르면서 화내는건 그런갑다 하는데 비꼬면서 뭐라하면 데미지 더블 이벤트 받음

그래서 남초가 조금 더 편함편임

??:팀장님 신입이 그렇다던데요?

2회차가 아닌데 저게 된다고?? 부럽

ㅋㅋ농사지어라 딱이다

사장 아들 이런건줄 알았는데 부처 아들이엿네

나도 저런편인데 상대가 너무 병신이면 상처도 안받음 ㄹㅇ

근데 알만한 사람한테 한번씩 공격당하면 좀 힘들긴함 ㅋㅋㅋ

내 군대 후임중에 그냥 이유없이 간부한테 갈굼받는애 있었는데 전역하고 경간부되서 지금 경감달고 그 갈구던 경위랑 같은서에서 근무한다고 하더라ㅋㅋㅋ이런식으로 역전도 가능한듯

정치인 멘탈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