ㄹㅇ ㅋㅋㅋㅋㅋ 심장 겁나 뛰고 아군들이 핑 겁나 찍는거보면 기분 좋아짐

아드레날린 대폭발ㅋㅋㅋㅋ 저러면 쾌감 오짐 진짜ㅋㅋㅋ

롤 한 6개월만에 다시 할 때 탑에서 딜교하면 저런느낌 ㅋㅋㅋ

존나 개뿌듯하면서 뭔가 아무도 안보고있지만 티는 못내겠고 입꼬리는 올라가고 물한잔 마셔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 배그 롤을 해도 잘안떨림... 뮤뎌졌나봐0

클러치 뽕맛때문에 엪겜 못접는다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존나웃기네 ㅋㅋ

그리고 침대에 누우면 그 장면 자꾸 생각남ㅋㅋ 계속 떠올리면서 히죽거리게됨

손떠는거 시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이펙스 초창기때 트리플셰이커 단 3발 남은 걸로, 샷건쓰듯이 근접샷 쏴서 한명..두명..세명 전멸띄우고 팀원 살리는데 손가락이 떨려서 부활을 못시키겠더라ㅋㅋㅋㅋ

ㄹㅇ 한번 뽀록터져서 멋있게 쿼드라 하는순간

당분간 겜 못접는다 ㅋㅋㅋㅋ

난 롤하고 배그는 잘 못해서 저런적은 없는데, 스타 1:1 관전방에서 내가 이기고 사람들한테 칭찬받을때 개 떨리더라

생전고인의 개쩌는 모습인데 손떨릴만도 하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거 안겪어보면 모른다 저건 정말 ㅋㅋㅋㅋㅋㅋㅋ

케뤼

ㄹㅇ 내가 봐도 겁나 잘해서 손 벌벌 떨리는 와중에 아 나는 두 번 다시 그런 플레이 못한다 생각남ㅋㅋ

ㅋㅋㅋ 레식 2:0으로 지고있는거 3판인가 4판 연속 혼자서 4킬씩딴적있는데 심장 존나빨리뜀 ㅋㅋ

나도어제 시발ㅋㅋ 디보션들고 혼자 7명연속으로 조진다음 손떨려서 뒤지는줄알앗는데

나만 그런거 아니였네 ㅋㅋㅋㅋㅋ 스타하다가 육박전 겁나하다가 싸이오닉 잘들어가고 이기면 흥분의 도가니. 손 덜덜덜

뭐에 홀린거마냥 영상급 플레이 튀어나오고 정신이 어벙벙 하는데 두번다시 나올일이 없어서 시무룩 해짐.

ㄹㅇ 아드레날린 터짐ㅋㅋㅋㅋㅋㅋ

손 떨리는거 저거 ㄹㅇ임 ㅋㅋㅋㅋㅋㅋ

디스코드 : 좆될뻔했네..

심장 : 볼륨 최대로

손 : 파르르

글옵이 짱이지

롤보면 프로들 이기고나서도 표정은 숨기는데 손 겁나 떨고 있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