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돼... 중소기업이라도 20% 망하면 큰일나

한계기업

???: 전태일도 주 52시간제는 반대할 것

누가 진짜 그런 신성모독수준의 망언을 했음 아니면 너가 생각한거????

놀랍지만 옳그떠가 실제로 한 말 ㅋㅋ 정확히는 52시간근무제 유예를 찬성할 것이라 했음

"52시간 근로 중소기업 전면적용을 코로나 극복 이후로 연기하는 게 전태일 정신을 진정으로 잇는 것" - 전태일 열사 돌아가신 지 50주기 되는 날 추모글이랍시고 이렇게 시작하는 글을 페북에 올린 ㅇㄱㄸ

대기업에서는 능률있게 프로젝트를 마무리하면 성과금을 주는데

좆소기업에서는 능률있게 일을 하면은 일을 주더라고

공기업도 능률있게 하면 일 더주더라

포괄임금제 머시기 하면서 수당 잘 안줄듯

나도 포괄임금이였음

Smps개발자로 들어갔는데

맨날 평일 12시간 근무함

포괄임금제가 야간수당을 미리 책정해서 월급에 더해주는건데

이걸 악용함

포괄임금제를 연봉에 포함시켜서 연봉협상하고

야간수당은 따로 더 안줌

그나마 토요일 일요일은 출근 안해서 다행

180 좀 더 쳐주고 제대로된 사람 뽑고 돌림

일이 효율적이면 일에대한 성과가 제대로

돌아가는건데

여기서 ceo가 잘 생각해야함

무슨일을 하냐에서 많이 갈리지만

이 두명이 일을 제대로 하고

더 줘도 제시간에 해난다 하면

성과금 좀 더 주고 해당업무를 조금 더 늘리는거임

집안일때문에 2년 버텨봤는데

이런데 오래있을이 곳이 못됨

Ceo가 지만 가성비 따져서 밑에사람들 죽어나는지 알고도 방관함

분명히 연구소장이 특정제품 하나 개발하는데 시간 어느정도 잡아놈

화장실 가려고 계단 오르는데

영업이랑 대표랑 서로 얘기하는걸 밑에서 우연찮게 들었음 대화 내용이 위에말한 개발중인 제품인데

영업사원이 외부고객이 그 제품 빨리 해달라고

계속 전화오는대 어케하냐고 대표한테 물어봄

회사대표는 개발실 조지라는 말을 답하더라

밑에서 이말듣고 개빡치지만 암것도 할 수 없었음

신입이라서 멀 해야할지도 모르고

대리나 연구소장한테 이얘기 하면 다들 맞다고만 하고,

뒤에서 현타만 올것같아서

회사대표는 같은 옛날 개발자 출신임

Imf시기때 같은업종으로도 돈을 많이 번 사람임

이직했음? 다니면서 이직같은거 준비 많이함 좆소에서?

2년 정도 다녔는데

아버지는 중딩때부터 암이였고 나 관두기 몇달전부터 언제 하늘가도 이상하지 않을것이라고 판단했었고

중증환자들 들어가는 요양원으로 가심(거의 사람들 하늘가기 전에 가는 요양원임)

어머니는 편의점 하는데 아버지 요양병원가고 편의점보고 그러다보니 많이 힘들어하고 이대로 두면

아버지는 당연히 돌아가시고 어머니마저 건강 많이 악화될꺼 같아서

내가 회사를 그만두고 편의점을봄 (슈퍼 5년->나들가게2년->편의점5년 中 |) 이시점으로 4개월 후에 아버지 돌아가시고

어머니 상태가 최악은 아닌데 여태 일만 많이해서 힘들어해서 같이 1년정도 편의점 봄

그후에 국비로 웹개발자 듣고 취직함

내 일은 내 일대로 하고

퇴근 후 남는시간에 편의점 제품발주/ 알바생 관리/ 세무소 연락/ 은행업무 이런거 거의 다 내가 하고있음

회사다니면서 이직준비하기는 힘들더라

원래는 대학교 다닐때 패션쪽 좋아해서

의류 패턴 공부하는 사람들 모아서 자체제작 쇼핑몰 할려고 했음

의류업계 현실을 몰라서 그냥

일단 의류패턴부터 취미로 동대문 쪽에서 1년 좀 넘게 공부하다가(평일에는 인천회사/토요일은 엄마편의점/일요일은 동대문 1년넘게 반복함)

집안일 때문에 거기에 신경 못쓰겠더라

집안일 터지고 그후에 다 해결하고 혼자 시간을 가지는데

이미 늦거나 할 때가 아니라는 판단하에 접음

나 아는 형이랑 좀 비슷하네

그형 국비 웹개발로 가서 ㅈ같은 SI하청 들어가서 고생만 하다가 접고 다시 디자인 하겠다며 동대문 감

회사 잘가야지

칼퇴 잘하는곳 있고

전언다니던 좆소도 있고 ㅋㅋㅋㅋ

저거는 중기임

그러니까 저거 못하겠다고 하는 기업은 사실상 도둑놈들이라는거

하루는 4시간해야 평일만 야근해서 52시간 나옴ㅅㅂ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