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시드니 사는데 딱히.... 인종차별 못 느끼는데.... 그리고 백인 애들 한중일 구분해.... 너 호주 와봄?

프랑스2년 호주6개월 살음 애들이 한중일을 구분못한단얘기가 아니라 길에서 칭총거리는 새끼들이 칭챙칭...앗 유는 코리안이엇군 빠흐동 이럴일이 잇겟냐고 걔넨 걍 아시안이면 칭총하면서 지들끼리 노는건데

이야!! 나는 4년동안 한번도 칭챙소리 못들어봤는데, 너는 고작 6개월만에 칭총챙총 소리 들어본거야?ㅋㅋㅋㅋ

엥 나 아빠가 교수라서 연구때문에 초딩때 2년동안 골드코스트에서 살았는데 옐로우몽키 친 존나 자주들었는데

씨발 제목들만 봐도 제국주의에 오리엔탈리즘 냄새 존나낭낭한데 그게 차별 아니면 뭐가 차별이야 미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니가 말하는건 저 프로그램은 상관 없는듯

너는 그럼 중동인이랑 테러하는 is랑 구분않고 다 차별함?

홍콩 중국 대만 외관상 구별안된다고 니머리속에서 다 똑같은 취급함?

니가 뼛속까지 인종차별주의자인가보네 생김새만가지고 똑같은 범주에 쑤셔놓고 사고하는 편의주이자거나 ㅋㅋ

정교하게 사고하지 못하거나. 인터넷으로 배운 인종차별로 서양인은 국가상관없이 동양인이면 똑같은취급한다는 개소리하네 ㅋㅋ

니가 생각하는 생김새보고 차별하는건 그냥 우리나라에도, 어디에도 있는 개밑바닥인생사는 서양인이야.

그럼 국가이미지가 무슨의미가있냐? 되는데로 막살지 ㅋㅋㅋ

차별이 머리속에서 이루어지는데, 첫눈에 외관으로 구별은 못해도

문화랑 다른것들을 구별해서 수정이 이루어지는데ㅋㅋ

저런친구도 필요하다고봐 냅둬 저렇게 살게

서양인은 동양인 독같은 취급한다고 한 적 없고 칭챙거리면서 아시안 차별하는 특히 호주새끼들이 우리가 중국인이든 한국인이든 일본인이든 한국계중국인이든 일본계한국인이든 씨발 그걸 신경쓰겠냐고 뭔 원론적인 얘기만 존나 쳐하면서 갓끈 고쳐쓰고잇노

옳은 소리만 하고 어케 14렙 찍었누ㄷㄷ 혐오나 차별해야 고렙되는줄 알았는데

얘는 나랑 같은 나라 다녀온거 맞냐? ㅋㅋㅋ 나는 4년동안 아무 문제없이 살고있는데, 너는 6개월 잠깐 있다갔으면서 얼마나 모진 인종차별을 당하고 간거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드니는 잠깐잇어서 잘 모르겟고 멜번 주로 잇엇는데 밤에 집에 혼자 집가는데 덩치존나큰 애가 헬로몽키 함 넌 졸라 덩치크구 멋잇구 당당해서 인종차별 안당햇나보네 부럽다...

나 키 170어좁 찌질이인데.... 몰라.. 시드니는 다양한 민족들이 적절하게 잘 어울리는 느낌들어.

나도 걍 만난 사람들 99퍼는 다 좋고 친절한 사람들이엇지 걍 가끔 가다 만나는 특히 10대새끼들이나 존나 양아치같은 새끼들이 그지랄떠는게 인상에 깊게 남아서 그렇지..

글구 프랑스는 걍 다니면 일주일 일챙총임 파리같은 대도시 잇으면 괜찮은데 나 잇던곳은 그런곳 아니어서 걍 니하오칭총 일상임 걍 이것도 니 입장에선 내가 안겪으면 떙이고 당한새끼가 병신이라고 몰고가고싶겠지만

나도 호주 오기전에 한국에서 "마. 니 거기 호주가믄 인종차별 심하다든데 괘안캤나" 이런 소리 많이 듣고 겁먹은채로 왔는데, 지금까지 딱히 내가 똥양인이라서 차별받거나 놀림 받은 적은 없었거든. 뭐 개인의 경험은 다 다른거겠지만 말야.

그리고 본문의 움짤에도 보면 "문화적 감수성 부족으로 논란 중"이라는 말이 나오잖냐. 진짜로 인종차별 쩌는나라는 저런게 논란거리도 되지않을거야.

난 두명다 맞다보는데

일단 본문만보면 대충 1.중국황제를비하(중국이라는 나라를 모독) 한다는것으로볼수도있고 2.중국에대한 인격모독적차별(이건 인종차별이라볼수도있음) 이렇게 두가지관점으로 보여지는데 글쓴애는 1번이라본거같고 넌 2번이라봐서 아시아인에대한 전체적인 차별로 느껴진거아님?

진정해 참깨친구

한중일 구분 다하고 니말대로 한국인이라 밝히면 미안하다 하는게 예읜데? 한국땅만 밟고살아서 모르지?

아니 길가는 일면식도 없는 아시안한테 칭챙거리는 애들이 아 한국인이셨군요 죄송합니다 이러면서 예의차리겠냐고

그렇게 못배워쳐먹은놈들은 어디에나 있는데 한국에도 흑인만보면 지랄하는새끼들이 있구만. 한두군데있어본것도 아니고 하루이틀 있어본것도 아니지만 애초에 니가쓴글이 백인 싸잡아서 아시안의 적으로만들고있는건데 니가하는건 인종차별아님? 선입견 개빡세게들어가있는데

백인 싸잡은 적 없고 흑인이 칭총거리는 거 들은 게 더 많음

글구 니말대로 한국에도 흑인 보고 지랄거리는 거 그것도 인종차별이 맞음 뭔 말을 하고싶은거야

' 코쟁이들앞에선 어쩔수없군 이번만 임시동맹이다 해야함 ' 이게 싸잡은게 아니라고? 선입견이 아니고? 그래 니말이 옳아

동양인들한테 칭챙거리는 새끼들이라고 그 바로 윗줄에 써놨잖아 니 말은 안옳아...

저 TV프로그램 설명은 글쓴이가 해놨고, 칭챙거리는애들이 아니라 역사적 사실을 좀 웃기게 풀어놓은 TV프로그램이라는 설명까지 듣고, 그래도 칭챙거리는사람이 아무튼 잘못이라면서 관련없는글에 끝까지 니가 겪은 인종차별 갖고오는데 이젠 니말이 안옳은것같아

애초부터 저 티비프로그램 자체보다

저기서 즈그들이 싫어하는 중국 깠다고 신나서 형제 운운하는 그 제법 명확한 포인트를 갖고있는 꼬라지를 깐 거고

그 과정에서 실제로 그들이 저걸로 형성하는 스테레오타입이 '중국인'이나 '중국의 특정한 시점의 역사'라기보다

그냥 '아시안 일반'이라는 주장의 근거로 삼고자 실제로 제가 겪거나 들은 인종차별의 사례를 들고왔으니깐

아무튼 내가 옳고 니가 틀린거같애

걍냅두셈 지가 한말이 뭔말인지도 모르고 '아니 그게아니라..' 시전하는거보고 댓글달기 포기햇음

ㅇㅇ 병먹금을 못한 내 잘못이다. 핀트못잡는게 누군데 머릿속에 지생각만 가득찬 똘개이랑 말섞는게 아닌데

시드니 인종차별은 있음, 내가 겪었거든.

관공서에서

뭐 찾으러 갔는 데 변호사 선임해서 데리고 오래

아시안은 비슷 하게 생겨서 너가 진짜k인지 가짜k인지 모르겠다고 ㅋㅋ

와 시발?ㅋㅋㅋ 공무원이 그딴말을 했다고?ㅋㅋㅋ

ㅇㅇ센트럴쪽에 serviceNSW에서 ㅋㅋ

너는 갱장히 운이 좋은 유학생활보낸거같음.

난 인종차별 6년동안 한 3번? 겪은 듯 그 중 하나는 그냥 뭐 인종차별보단 무차별폭행

간호사라서 인종차별에 노출될 가능성 높긴한데, 운이 좋았나? 모르겠어 ㅋㅋ 아직 내가 느낀 시드니는 뭔가 주토피아처럼 여러 민족들 잘 어울려 다니는 그런 도시 느낌이야 ㅋㅋ

맥못짚고 말같잖은소리 자꾸 한마디씩 보태노

파리도 칭챙/총 자주함 해외거주커뮤니티만 봐도 장난없음 ㅎㅎ

글쿤 난 파리는 프랑스 들어갈때 나갈때 거쳐간 거 빼곤 거의 없어서 칭챙 들을 겨를이 없엇음..

왜 고렙인지 알겠다 ㅈㄴ비꼬는 애들 앞에서 끝까지 논리로 설득할려고 하네 난 진심으로 니 말에 동의함

오 깨시민인척 하는 병신이 역시 나타났군!

글게 그냥 누가 중국 욕하면 피아식별도 못하고 일단 어깨동무부터 갈기는 게 맞는건데

근데 나 궁금한게 넌 영국인, 프랑스인, 독일인 다 같은 이미지이고 태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다 같은 이미지이고 사우디 이라크 시리아 터키 IS 다 같은 이미지임?

네 이야기는 걔들이 한중일 다 같은 이미지로 똑같이 차별한다는걸로 들리는데 너한텐 방금 언급한 비슷한 문화권의 국가 사람들이 다 같은 이미지란 이야기지?

아시안 차별하는 애들이 그 아시안이 한국사람이든 일본사람이든 중국사람이든 신경쓸까를 생각해보라고

내가 만약에 개드립 흑인까는 글들 보고 완전 거기에 심취해서 흑인을 존나 차별하는 새끼가 되었다면

내가 욕하는 그 흑인이 뉴욕사람인지 런던사람인지 케이프타운사람인지 그게 중요하겠냐고

일반화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라 "호주나 유럽쪽에서의 아시안 차별"이란 점에 있어서

우리끼리만 한중일을 구분짓고 아 우린 중국 아니니깐 저건 괜찮다고

저거는 중국 까는거고 우리 까는 거 아니다 이러면서 안심하는 게 얼마나 개답답한 눈가리고 아웅이냐고

길거리 다니면서 아시안들한테 니하오 칭챙 하는 애들이 여권확인후에 중국국적 확인한다음에 그러기라도 하니?

걍 아시안 = 중국 = 칭챙 이거야...

뭔 진짜로 그 사람이 중국인이라고 아 저기 중국인이 걸어오는군 정겹게 중국어로 인사를 나눠야지 이러는줄아냐?

그 차별을 하는 애들은 중국인이고 한국인이고 일본인이고 상관이 없는거라고 구분을 못하는 게 아니라 

윗 댓글에 너에게 반박한 이들의 이야기와 나의 의견도 사실은 같은데

네 말에도 그 차별을 하는 이들에게 그런 구분따윈 중요치 않다는 부분에서 만큼은 동의되는 부분이 없지는 않네

다만 내가 반박하고 싶은 부분은 너의 이야기는 저 호주의 프로그램도 실질적으론 아시안에 대한 구분이 없이 다같이 저렇게 생각한다는 주장인데

다른 개붕이들 이야기론 쟤들이 여태껏 영국 이집트 그리스 등등 인종이나 지역따위 무시하고 그 국가의 또라이같은 부분만 깠다는데 이들 또한 아시안에 대한 구분없이 중국을 통해 한중일을 한꺼번에 깠다는 말이 옳은 주장일까?

내가보기엔 중국 역사의 측천무후를 통해 저런 음식들을 즐겨먹는 중국의 이들을 깐거는 맞지만 거기에 우리는 아예 관계가 없어 보여

저 프로그램이 빅토리아 시대의 영국 신사들을 깠다고도 하고 그리스의 병사들도 깠다고 하는데 저렇게 둘을 깠으니까 프랑스, 이탈리아도 깐거다라고 이야기하면 그게 옳은 주장일까 싶네

네 말대로 차별을 기본 패시브로 깔고있는 사람들은 차별을 딱히 이유따윈 상관없이 차별을 할거라는 것은 인정해

하지만 저 프로그램의 경우엔 중국만을 깐거라는게 나를 포함한 너에게 반박글을 남겼던 개붕이들의 의견인 것같네 조금씩 다를 수는 있겠지만 맥락은 비슷할거야

솔직히 우리나라 틀딱 중에 한 명이 "시꺼먼 놈들은 상종을 하면 안돼!!"라고 했다면 그 틀딱은 분명 아프리카 미국 심지어는 동남아의 얼굴 검은 사람들까지도 다 차별하는 병신일거임

근데 만약 BLM의 행태에 대해 욕하는 이들이 있다면 이들이 아프리카에서 전쟁으로 죽어가는 흑인들까지 같이 비판하는 것이라고 이야기할 수 있을까? 그렇지는 않다고 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