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일단 한번 유선 연결하고, 이 아이폰을 와이파이로 동기화인가 하는 옵션에 체크하면 다음부터는 같은 공유기에 연결하고 아이튠즈 켜면 유선연결 한 것 처럼 쓸 수 있음.

이거 몇년 전에 나왔던건데..사실 요즘은 처음 사도 아이튠즈 연결할 일이 없으니

그거도 꽤 번거로울 수 있겠는데 케이블 단자 만큼은 참 이해 안 되네

카드지갑 ㅈㄴ떨어진다며

원래 소비자는 우둔함. 기업가가 나서서 혁신해줘야 한다

그래도 매번 상대가 옳으면 어느 시점에는 아 상대가 옳은건가라고 생각이 들기도 할텐데 매번 아님. 뭔가 신기해. 뜨거운 불에 손 넣고 화상 입고 꺼낸 다음에 이번엔 안입겠지? 하면서 다시 손 넣는거 같음.

니때매 우둔살 땡기자나!!

잘되는거랑 욕하는거랑 다르지 않나

일체형도 싫고 이어폰 구멍 없앤것도 싫고 충전기 없앤것도 다 싫은데 애플이라 사는거잖아

욕하는 이유가 멍청한 생각이다 틀린 생각이다 망할 제품이다 이런 이유인데 나중가면 천재적인 발상, 옳은 발상, 떡상할 제품이 되잖아.

망하지는 않지 애플이 어떤 고객들을 보유한 기업인데

결국엔 사겠지 애플이니까

그런데 그런것들이 싫다는게 병신이라는건 이상하지

에어팟을 부정한건 지금와서 병신이라 생각드는데

다른 기능들 이어폰 없애고 일체형 만들고 이런거 깐사람들이 병신이라 소리듣냐 하면 절대 아니거든

일체형을 만든 이유가 있고 이어폰을 없앤 이유가 다 있지. 몇몇은 마음에 안들겠지만 다른 사람한테는 혁신적인 발상임. 그러기에 모든 기업들이 따라가는거고. 대세를 병신이라고 매번 욕하고 매번 틀리는데 좀 고졸백수가 박사학위 받은 몇사람들한테 훈수 두는 모습 같잖아. 그리고 팬들도 한번 실수하면 다 떠나가는데 계속 유지하는 이유도 있겠지. 뭐 한번 팬이 생기면 영원히 팬도 아니고. 1위기업은 1위기업인 이유가 있고 그런 1위기업을 매번 병신이라고 욕하는 모습 보면 똑똑한 사람 같아 보이지는 않음.

무작정 욕하는애들은 그런거 인정안함

그저 눈감고 귀닫고 이닌데? 난 불편한데? 난싫은데? 사는놈들이 병신인데? 만 반복할뿐임

정작 지들이 병신이라고 치부하는 힙스터새끼들의 비율이 얼마나 큰지는 생각도 안하고

그 큰비율을 그저 콘크리트 지지층 무조건 신뢰에 따른 구입자로 생각하는데 콘크리트 지지층이 그정도면 지구대통령도 가능할듯

충전기 안주고 환경을 위한거다 이런게 혁신적이여서 팔리는게 아니잖아

그런 불편함들이 애플이란 제품을 구매하는 매력에 비해 떨어지니까 사는거지

사소한 결점들 맘에 안드는점들 다 왜만드는지는 이해가지 방수 방진을 위해서 구멍들을 최소화하고

카메라 성능떄문에 인덕션 만드는거잖아

기술적인 혁신은 맞겠지 언제도 주도하는 기업이니까

그런데 이런 디자인이 별로라고 하는게 왜 병신이 되냐고 혁신적이고 진보된 기술이니까 무조건 옳아 하는게 맞는거야?

대부분의 사람들은 좆도 모르면서 말만 하는 병신 맞음. 나는 무조건 옳다라고 안했다. 무조건 틀리다는 사람들은 자신이 병신인게 아닐까 생각해봐야한다고.

이어폰 구멍 있는게 진보된 기술이다 애플은 기술력이 딸려서 구멍을 없애야만 방진 방수능력을 올릴수 있다

이런말하는것도 아니고

디자인적 취향이 왜 병신이 되는거임? 애플이 하니까 무조건 틀리다를 말하는사람을 겨냥했다고 말하는건 아닐거 아냐

일체형이고 이어폰구멍 없고 충전기는 곧 없앨 삼성도 사잖아 이어폰 구멍있고 충전기도 주는 엘지는 안사잖아...

그니까 그게 제품 충성군들이 사는거지

그기능이 옳기 때문에 사는게 아니라고

괜히 철구나 보겸이 잘되는게 아님 콘크리트 지지층이 있거든

걔네도 사람 떠나는거 순식간인데 잘 하는거 보면 걔네들도 천재인거지. 근데 철구는 예전에 비해 팬들 없어졌고 보겸도 뭐 페미반대시위 나가고 그러다가 사람들 좀 떨어져나갔지않음?

관심 없어서 맨날 챙겨보진 않는데 뭐 잘나가는 bj 유튜버중 하나면 월 몇천 벌것지 ㅋㅋㅋㅋ

몇명 떨어지는게 대수임?? 떨어져 나갈 애들은 애초에 고객이 아닌데

근데 애초에 방송 천재인거는 보여짐 갠적으로는 멋지다 느낌

시간 지나면 이것도 신의 한수라고 말할거 같아.

당신은 현재는 병신이지만 미래에는 선구자가 됩니다.

이번 맥북에어가 진짜 깡패임 걍 다 패고다님 꼭 윈도우를 써야만 하는 입장 아닌이상에야 맥북에어 냅두고 다른 노트북 살 이유가 없음

맥에서도 은행도 되고 공인인증서도 되고 ms오피스 되고 성능은 깡통 맥북에어가 300~400짜리 노트북이랑 맞먹는데 120만원 시작임

게임 말고는 다되는데(롤은 가능) 굳이 안이쁘고 패널안좋고 스피커구리고 배터리 오래 안가는 윈트북 살이유가 없음

게임말고 다 된다는 말에 안사고 싶어짐 ㅋㅋ

애초에 맥은 예전부터 겜시장이랑 거리머니까 겜할거면 당연히 안사는게 맞지ㅋㅋ

난 영상 일해서 밖에서 급하게 편집하거나 백업받거나 하는 일이 잦은데 이후에 나올 m2맥북프로 16인치 ㅈㄴ 기대중 윈트북에서 저만한 성능 내려면 ㅈㄴ무겁고 배터리는 어댑터 없으면 3시간 밖에 안가서ㅋㅋㅋ

나도 맥북이랑 XPS 카본 셋 다 있는데 맥이 가장 들고 다니기도 편하고 코딩하기도 편한거 같음. XPS랑 카본은 자꾸 풀로드하면 너무 멈춰. 단점은... 회사에서 쓰이는 많은 제품들의 호환성이 ㅠㅠ

근데 영상편집이나 이런거 굳이 노트북으로 하지말고 PC로 하는게 더 편하지 않음?

렌더링도 빠르고 화면도 듀얼모니터나 큰거 하나 장만해서 쓰면 좋잖아

집에서는 데탑쓰지 게임도 해야하니까ㅋㅋㅋ 말했듯이 밖에 나가서 작업하는 일이 잦아서 그래 집에서도 간단한 작업은 컴키기 귀찮아서 걍 맥북으로 하기도 하고 돈 벌면 겜용으로 데탑하나 두고 작업용으로 맥하나 살려고 돈모으는중 맥북에서 맥으로 에어드롭으로 파일 옮기는거 존나 편해서

애초에 게임이 목적인 사람은 맥 안샀었음

근데 이번에는 아이폰,아이패드에 있는 모든 게임들이 다 맥북에도 돌아 가고 요즘 모바일 게임은 어지간한 데스크탑 퀄리티 뽑아내는데 게임 즐기는 사람들한테도 충분히 매력적으로 보임

그리고 이 미친 성능을 보고 게임 업계들은 군침이 싹 도는 중임

맥은 게임에 있어서 사실상 불가침의 영역이였는데 그 경계가 무너졌음 이번에

최적화만 되면 막말로 맥북에어를 게이밍 모니터에 꼽기만 하면 바로 게이밍pc가됨

게임 때문에 인텔 노트북만 고집하던 시장층들도 흡수해볼만한 기회로도 보여짐

게임 안하는거 티난다 cpu가지고 어케 비벼볼 수ㅜ없음 요즘게임은 대체 어느 게임업계가 군침도는지 몰라도 일단 난 그 군침 본적없음 ㅋㅋ

gpu도 내장칩인데 1650 정도 성능 낸다고함 첫자체 칩셋인거 치고 꽤나 희망적이지

m2나 앞으로 차세대 칩나오면서 gpu성능도 엄청 발전하겠지

근데 메탈api라...ㅋ cpu gpu가 받쳐줘도 겜은 해외 메이저 회사아니면 앞으로도 지원 안해줄듯

구독형 게임 서비스 애플 아케이드 작년에 나왔고 가챠, 인앱결제, dlc금지 해서 게임들이 대체로 퀄이 좋고 평도 좋음

점점 많은 개발자들이 참여 중이고 이제는 이 게임을 아이폰,아이패드,맥에서 다 같이 돌릴수 있음

엑박도 최근에 애플이랑 스트리밍형 서비스도 상의 했었고

이정도면 군침이 돌고 있는중인데?

좀 오바가 심하네ㅋㅋ;

게임도 생각보다 되는거 많음. 보더랜드2상옵, 보더랜드3중옵, 와우, 라이즈 오브 툼레이더 등등, 게임회사들이 Metal이랑 M1을 지원하는 추세라

은근히 되는데 대부분이 안되서ㅋㅋㅋ 일단 내가 하는 게임인 롤이랑 스타듀는 돌아가서 만족함ㅋㅋㅋㅋ

모바일과 스위치 사이의 애매하게 끼인 포지션일듯

게임이 "안되진 않는다" 가 된것같어

ㅇㅇ 게임쪽은 포기했었는데 의외로 된다 정도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