틀딱꼰대들은 현재 세상이 어떤지 잘 모르고

별로 알고싶어하지도 않음

알려줘도 잘 이해를 못함

그냥 자기가 아는 게 세상의 전부라고 믿음

아 나이와는 무관하게 그냥 꼰대면 그럼

스무살도 꼰대일수가 있더라

코인 보니까 재밌게 돌아가더라 코인이 제 2의 금으로 바뀔 확률이 높다고

인터넷 안대는 것도 아니고 비트코인 차트라도 한 번 보고와...^^

목적은 다 돈벌려고 하는건데 뭐 급나눌 필요가 있나

ㅋㅋ 부동산 주식보면 비트코인은 양반이다

분양가4억하던게 12억하고 이러니깐

최저임금 기준으론 올라갈 수도 있는데 일반 사기업에선 물가상승률 만큼 안 오르는 게 현실인데.

당연히 일반 사기업은 평소 최저임금보다 많이주니까

덜오르겠지

사기업임금은 이미 최저임금을 초월해서 주고있는데

굳이 최저임금 상승률만큼 올려야할 이유가 있냐

기업은 땅파서 장사함?

애시당초 물가상승률은 최저임금 상승률이랑

비교를 해야지

지랄하지마 최저임금은 말 그대로 '최저'임금임 제일 낮은거라고 씨발

지랄하네 진짜 ㅋㅋㅋ

애시당초 물가상승률 품목자체가

생필품위주인데 최저임금이랑 비교를 해야지

진짜 빡머가리새끼인가

지랄하지마 다 너처럼 최저임금만 받고 간신히 입에 풀칠만 하면서 사는건 아님

임금상승률과 물가상승률 비교할라면 당연한거아니냐고 ㅋㅋ 반박을 쳐해봐 백수새끼야 ㅋ

적어도 우리집 일년 재산세가 니네 부모님 연봉은 될껀데 최저임금ㅋ 븅신

정곡찔리니까 재산세가 어쩌구 저쩌구 루삥뽕ㅋㅋ예예 암요 그러시겠죠 ~ ^ ^

이미 동결된곳도 많고 아마 떨어진곳도 많을걸

그래도 최저임금은 지킴 엥간한곳은

내 주변에 20대~중후반까지 알바하는 친구들 많은데 보면 극과극으로 나뉨니다. 어릴때부터 꼼꼼하게 관리하고 근검절약하는 부류(내가 봐도신기함) 어차피 모아도 안된다고 버는대로 쳐 쓰는부류. 전자는 핸드폰 lg씀. 왜 lg쓰냐고 물어보니까 싸서 쓴다고 함. 후자는 아이폰 최신기종에 할부도 어디서 눈탱이 맞아서 10만원 넘게 냄ㄷㄷ. 부모지원은 알바하는 애들이라 거기서 거기임. 학력도 대학진학까진 했지만 다 그저그런 수준임. 고졸인애도 있고. 근데 나름 인생계획 세우고 절약하면서 사는 애들은 몇년 지나보면 돈도 3천 모은애도 있고 어떤애는 필요에 의해 모은돈으로 중고차 뽑고 그걸로 공장 일다니고 연애하는 애들도 있음(고졸임). 되는대로 돈 쳐쓰고 이름도 잘 모르겠는 외제차 타령하던애는 20살때 봤던 경제력 수준 그대로임. ㅠㅠ 나도 실제 이런걸 보면서 배운게 많음. 그래서 꼰대소리들어도 난 어린애들 보면 할말해줌. 20살때 100만원이랑 30~40대 100만원은 다르다는걸 알아야 된다고 말해줌. 이게 그냥 말이 아니라 실제 인생에 다르게 작용함. 20대가 당장 부동산으로 돈못벌지. 근데 그렇다고 버는대로 생각없이 쳐쓰는거랑 그래도 아끼고 절약하고 사는거랑은 몇년지나면 차이가 발생함. 난 어디까지나 기성세대나부동산 보고 신세한탄히면서 욜로니 뭐니 말도 쳐 안되는 소비행태나 가치관 합리화하려는 부류들에게 하는말임. 욜료같이 쳐살면 그 놈이 기성세대 였어도 집 절대 못사지~ 100만원이라도 아끼고 절약하고 살면 그게 분명 뭔지는 몰라도 나중에 비교우위에 설수 있는 기반이 됨. 근데 남탓하는 새끼들은 금수저랑 비교하면서 100만원론 어차피 집도 못하는 돈이라고 쳐먹는데 다 쓰고 기성세대 탓함 ㄷㄷ

니가 어린지 늙은지는 모르겠지만 꼰대는 너같은데 ㅋㅋ

이런글에 달리는 이런 댓글들 특징 : 서로 자기가 패도 되는 가상의 샌드백 상대방을 만들어서 존나 패면서 서로 맞다고 주장하고 정신승리함.

돈도 별로 없는데 명품 사고 욜로하고 지랄하는 놈들은 당연히 븅신인게 맞다

하지만 그런 일부 븅신들을 타겟으로 잡고 욕하면서 "실상은 열심히 노오~력하고 살면 중간이상의 삶을 살게 됨" 이라는 주장을 하는 건.... 별로 설득력이 없어보이고 논거들 사이에 별로 연결성도 안보이는데? 공감이 왜 하나도 안 가나 했더니 글이 좀 부실하구만 . 글에 근거를 제시할게 아니라면 논리라도 있어야지.

개잡소리를 길게도써놧넼ㅋㅋㅋ

너도 말하는거보면 젊은 꼰머임 열심히 노오 력 해도 최저임금인생은 크게 변하지않음 중견기업 대기업 공기업 아니고서야 거의 대부분이 최저임금인생임

제가 서른 중반 나이에

피 1장 주고 산 신혼집이

2년만에 두배가 되었는데,

난 젊은 애들 맘이 이해되는데,ㄷㄷㄷ

집값이 규제때문인지 투기때문인지

나라탓인지 기성세대탓인지 모르겠다만..

일종의 반사 이득을 본 나도

안사고 전세로 굴렸으면

5억 정도 손해보고

좃될뻔했구나 생각드는데?

노력? ㅋ 난 님댓글이 공감이 안되네

평민집안에서 노력으로 서울 집한채나

살수 있다고 보냐?

이게 정상적인 사회라고 봄?

근데 어떤 정상적인 사회도 일반인이 근로소득으로 수도 집살수 있는데는 없어 한국이 그나마 경제규모에 비해 특이하게 가능했던건데 물론 그 사다리 걷어차인 낀세대는 좆같겠지만 비정상이라고는 못하지

너도 참 시야좁고 낮은곳에서 갑갑하게 사는구나

노인네 갈길가쇼 틀니압수하기전에

1렙들 유입되더니 지들끼리 싸우네

이런 글 쓰는 빡x갈 분들이 문제가 거시적인 사회현상을 못보는지 안보는지 여튼 이해를 못함

개개인이 노력하면 대학가고 취직하고 하는걸 옆에 애 대신 내가 하게 되는거지 그 자릿수가 늘어나서 다같이 잘살게 되는게 아닌데 그저 자기탓만 시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