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대 실제론 했으면 ㄹㅇ 망했을 계획이다 카더라

어차피 기산때문에 망함 ㅋㅋㅋㅋ

ㅋㅋㅋㅋㅋ

대충 공성병기도없이 땅개오천이면 하후무가 알아서 쫄아가지고 튈거란 생각.

육도삼략 마스터라면 쫄 리가 없지!

근데 그게 가능하단걸 보여준 사람이 불과 몇십년뒤에 나오게되는데

누구말하는거영?

2대 등산왕 등애가 산넘느라 병력 다 잃었는데 '아니 이새끼들이 어떻게 여길왔지?' 하면서 서렌쳐버린 마막님

먹어도 문제 안먹어도 문제 ㅋㅋ

읍참마속

산악왕을 두명이나 배출한 촉

사실 공명이 마속 픽한건 마속이랑 친해서였다기 보다 공명이랑 갠톡하는 사이였던 마속 형 마량이 이릉나이트에서 죽은것때문에 동생을 챙겨줬다고 봐야함

제갈량은 마속 진짜 좋아함 매일 밤마다 불러서 전략토의할정도로 좋아했음

엥.. 마속전,제갈량전에 해당사항 없는데.. 마량이랑은 서로 편지보내고 존형이라고 부를만큼 친했다는 기록은 마량전에 있지만

촉서 마속전 - 선주가 임종 때에 제갈량에 이르길 “마속은 말이 그 실제를 과장하니, 크게 기용할 수 없소. 그대가 이를 살펴보시오.”

라 했다. 제갈량은 오히려 그렇지 않다고 생각하여, 마속을 참군(參軍)으로 삼고, 매양 불러서 얘기하기를 밤낮으로 했다.

실제론 굉장히 좋게 보고 가정으로 보냄

ㅈㅅㅈㅅㅋㅋ 파성넷에서 봐놓고 그냥 넘겼다.

마속아니어도 어차피 말아먹었을 북벌이라 ㄱㅊ

근대 그 등산이 ㄹㅇ 말아먹을만큼 임팩트가 큼!

ㄹㅇ.. 이릉대전 이후 촉멸망전까지 최고 대재앙

그것보다 이릉대전에서 유망주들 다죽었어 ㅋㅋㅋㅋ 픽할수있는 애들이 얼마없었어 ㅋㅋㅋ

조비: 하 그렇게 진영 꾸리면 안되는대

결국 관푸치노가 병신같이 형주에서 뒤진게 스노우볼이 굴러간 결과지

역병신 ㄷㄷ

그냥 상병신임

우한이 형주지역이라서요...

마속이 기산에서 대차게 말아먹은 것 때문에 그렇지 나름 촉망받던 인재였음

그래도 불안하니까 실전경험 보충해줄 왕평까지 부장으로 딸려보낸거지

문제는 마속이 자기 말도 무시할줄은 몰랐던거지 당장 좆목 때문에 평소 능력도 없는 놈 보낸건 아님

제갈량이라는 인물이 그 중요한 북벌하면서 좆목으로 장수 배치한다는 것도 말도 안되고

유비가 사람보는 눈이 엄청난건 맞지만 장완 같은 경우도 있긴 있음

마속은 야전지휘관보다 후방참모스타일인데 안타깝지...

차라리 디펜스잘하는 왕평이랑 포지션이 바뀌었으면 상황이 꽤달랐을텐데

디펜스에 정평이 나있는 허태환이 나섰다면?

장완은 일 놓고 술쳐먹다 걸린거 제갈량이 봐주자고 한거니까 좀 다르지 않냐

유파 같은 케이스보면 아무리 고깝게 굴어도 잘만 중용 했음

물론 유비 입장에서 본인을 대놓고 반대하는 것보다 그냥 일 안하는게 더 빡칠수도 있으니 다르다면 다르다고 할 수는 있을 듯

마속이랑 형주커넥션 친목질 할 시간 10분의1만 떼어서 왕평 붙들고 글만 가르쳤어도 마속 새끼 그 지랄 안했음 ㅋㅋㅋ

북벌목적은 장안함락이 아니라 옹양겸병이었음. 그리 불가능한 계책도 아니고 ㅈ같이 꼬인것만 아니면 모를일. 실제로 안정은 점령했고 강유도 군하나는 점령함

장완 동윤 비의 어쩔?

그러게 이릉에서 꼬라박만 안했어도!

관우가 오나라를 무시만 안했어도!

존나 의문점 중 하나 손권이 사돈 맺자고 했을때 그토록 경계하더니 육손이 오자마자 경계를 왜 풀었누!

육손이가 처세술이 어마무시했거든 여몽과는 다르게 육손은 칭찬만 오지게했음 와 이렇게까지 해도되나? 싶을정도로 오지게 칭찬만함

육손이 ㄹㅇ 쩔음 그 육손을 화병으로 죽게만든 손제리..

그리고 사돈맺자고했을때 관우부인될사람 얼굴이 두씨부인정도 됬어야 관우가 사돈맺었을텐데

뚜쒸뚜씨

새로부임한 육손이 무명이기도 하고

관우가 이긴직후에

옛날 진문공도 님한테는

안된다 어쩌고 하면서

극도로 쌰바쌰바 편지를 보내서 방심해버림

그후엔 오나라 쪽 수비병도 공격배치 

ㄹㅇ 육손이 난 인물인대 화병으로 죽게만든 손제리놈 ㅋㅋ

맞음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