덧글들도 비슷한 반응이네. 서로 행복하게 잘 살면 된거지 뭐. 남자도 책임 의식있고, 여자도 염치 없는 사람 아니라 잘 살듯..

행복하세요

소설일 거 같지만 뭐 서로 다 알고 있는 상황에서 둘이 좋아서 애 낳고 결혼하고 같이 살면 무슨 상관이겠어.

한쪽이 모르는 게 문제지 ㅋㅋㅋ

서로 과거 알고 속인거 아니면 둘이 괜찮다는데 3자가 지랄할건 없지

잘된거 맞지 보기좋다

사먹충이나 조건녀나 누가 더 낫다고 말할 수 있나.. 잘 만났음 행복하길

몸팔던 거 모르고 만나는 억울한 사람 없게 됐네 해피엔딩

업소나 조건을 해본 적이 없어가지고, 만날 일이야 없겠지만, 만약에 여자친구가 커밍아웃을 한다면 나는 그대로 계속 만날 것 같음.

자신의 가장 큰 치부를 나에 말해줬다는 건, 나를 그 만큼 신뢰한다는 거니까.

내가 받은 신뢰를 배신하고 싶지 않음.

성매매가 합법이고 성에 대한 인식이 개방적인 외국에서는 어떤 시각으로 볼지 궁금하네

여자 부모님 다 살아 계시고, 통장 안줬으면 결말이 달라졌을지 모른다는 개인적인 생각

남자 시발 존나 대단하다

걸레끼리 잘살면 좋지

이런 사람들은 본인들을 위해서라도 더 잘 살아야겠다.

조금만 틀어져도 옛날생각날텐데

부모님이 돌아가시고 홀몸에 빵집알바.. ㅠ,ㅠ 딱하다.. 잘살았으면 좋곗네

이와중에 친자 아니면 더 레전드겠네

남자 통장땜에 눈돌아간거 ㅇㅈ?

애한테 넌 엄마를 돈주고 사먹어서 낳았어 했으면 쩔겠네 친구들이 니앰창 해도 뭐라못할듯

시궁창에서도 사랑이 싹튼다

아...감정에 휘둘리지 맙시다 모두들...

나였으면 딴건 모르겠고 뭐만하면 '또 몸파나?' 생각들까봐 못살듯

남자가 조건이나 성매수하면 호탕한새끼 놀줄아는새끼 여자가 조건이나 성매매하면 걸레새끼? 페미극혐하고 남녀평등 외치시던 분들 어디감? 이중성보소 ㅋㅋ

마 티리온도 창녀랑 찐사랑 했다 이거야

조건은 했지만 1200만원 차곡차곡 모아놓은거에서 행복하게 살 가능성이 있어보임 진짜 골빈년에 남자등쳐먹는년이었으면 1200만원 모으긴 커녕 돈 생기면 명품이니 뭐니 존나게 샀겠지

임신했는데 술집데려감?

ㅋㅋㅋㅋㅋㅋㅋ 잘살아라

역시 씹선비의 나라야 끄덕끄덕

과아연

이런 시작도 있는 거야

얼마나 뚱뚱하고 ㅈ같이 생겼으면 10이냐..

끼리끼리 잘만났네

임신 12주인데 술집에서 보다뇨..

도장찍는 순간 죽은줄알았던 장인장모가 나타나는게 조선식 엔딩인데.. 끼리끼리 잘 만난듯 이왕 만난거 잘살았으면

댓글을 보니 역시 여긴 정상은 아니야

뭔가 서로의 감정이 느껴지네

저런사랑도 있을 수 있는거지 하여간 유교조선 아니랄까봐 성에 대해서 씹선비스럽네 또또

너한테 피해 없으면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가면될것을

지들끼리 잘살면 뭐하냐 애가 불쌍하다 아빠는 돈 주고 여자 사먹고 엄마는 조건만남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