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같은 게임 관중들 훈수두는거 마냥 이렇게 했어야지 급의 판결이 많음

알고 하는거랑 모르고 하는거랑

ㄴㄴ 이미 사고가 나는걸 알고있는상황에선 의미없다고봄. 정신 바짝차리고있을때랑 평범하게 운전하고있을때랑 결과가 같지는 않을테니까.

아니 씨발 진짜 하늘에서 고라니가 떨어졌다고요!!!!

왼쪽인줄 알았는데 땡! 오른쪽 이었습니다!! 이런식으로 해야겠는데

안알려주고 하면되지

그러면 핑 문제라고 ㅈㄹ할듯 ㅋㅋ

하지만 판사는 피해버리고요~~

판사가 슈마허되서 오면 어떡해

"피했쥬??"

시뮬 시작하자마자 일단 브레이크 ㅈㄴ 밟을거같음ㅋㅋㅋ

사건 개요 알려주기 전에 미리 시켜봐야지 그 후에 판사 ㅁ명중 ㅁㅁㅁ,ㅁㅁㅁ외 ㅁ명은 이것을 피하지 못했습니다. 하고 시작하는거지

판사가 슈마허면 어쩌려곸ㅋㅋㅋㅋㅋㅋ

그러다가 여러판결 경험으로 경험치 만땅찍은 고인물 판사님 되면 어캄;;

셜리 영화에서도 알고 회항하는거랑 모르고 회항하는거랑 차이 때문에 뒤집어졌는데 얘도 비슷할듯 무작위로 대량으로 사람 뽑아서 실험 내용 안알려주고 리스트 쫙 뽑아오는거면 모를까

10명 10분 플레이하는데 그중 한명만 사고가 나는거고

언제 사고날지도 모르게 하면 확실할듯

피해지는데??

저거 비행기 사고 청문회할때 사용하는 방식이잖아

괜찮아. 우리가 교통사고라는걸 겪는 마지막 세대가 될테니까

사고내용을 모르는 경력있는 운전자 한테 시키면 좀더 나을듯

무슨 생각없는 생각이냐

아이디어는 나쁘지 않은데 다만 판사에게 시키는것보다는 다양한 케이스를 모아서 다수에게 시뮬레이션하고 그걸로 데이터를 쌓아서 통계를 내는게 나을거 같음 물론 판사에게만 시켜도 해볼만하긴함 아무리 알고 있다고하더라도 그걸 신경쓰면서 운전하는것도 쉽지 않은일임

허드슨강의 기적 사건을 영화로 만든 '설리'에서 보면 그 당시 사고상황을 시뮬레이션으로 구현해서 강에 불시착하는 게 아니라 다른 공항에 무서히 착륙할 수 있는가에 대한 실험을 한 게 나오는데

사고상황을 미리 알고 상황이 발생하자마자 조치를 취했을 때는 다들 공항까지 무사히 갈 수 있었는데 실제 사고상황 때 조치를 취한 것만큼은 아니라도 대응하기까지 몇십초 딜레이를 주니까 아무도 성공 못하더라

그럼 이것도 자동차 사고 발생하기 몇초 전 상황인지 안 알려주고 랜덤으로 시뮬레이션 구현해놓고 대응하게 하면 되지 않을까?

판사도 판사지만 이런건 변호사가 하는일임... 변호사는 이런 시뮬레이션을 증거자료로 써서 판사 설득할수도있는거임. 실제로 그런식으로 변론 많이하고. 변호사가 하는일이 이런건데 안했으면 판사보다는 변호사 역량문제가 크지

차라리 걍 ai값을 설정해서 시뮬레이션 돌리는게 더 나을듯

통계같은건 낼수 있겠다 몇십년 운전자 몇명 대상으로 체험시키고 결과반영하면 괜찮을듯

비행기 사고 영화에 이런거 나오던데 제목이 기억이 안 나네 무슨 다리의 기적이었던거 같았는데... 무슨 강의 기적이었나

기술의 발전은 눈부신데 그걸 활용하는 인간이 못따라가는것같음

주정차 차량 줄지은데로 시선을 끌다 뜬금없이 다른데서 나오게하거나 도착 시간 리미트 걸면 어느정도 비슷할지도

판결문 방어권 같은걸 만들어야돼.

예를 들어서 무단횡단자를 치어서 징역 2년을 받은 사람은

판결문을 받은 날부터 평생 자기가 무단횡단 하다가 치이면 친사람을 무조건 징역 2년을 받게하는 권한이 있도록 하는거지.

물론 그 사건의 피해자는 또 판결문을 받을테고 계속 증식.

내 인생 아니라고 판결 막하는 짓거리 때문에 코로나보다 더 심각한 사태에 한번 빠지고 나서

시발 이 국가의 법체계 이거 그냥두면 안되겠다 라는 정치적 이슈가 한번은 터져야 세상이 바로 잡히지

그냥은 이 국가가 멸망할 때까지 안 바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