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점방지 문제같은거네

우리나란 대주는거야?

올림픽도 예전에 봣던 짤처럼 체력바 잇으면 재밋겟다

네다음 발펜싱

인기가 많았나? 난 솔직히 재미없더라

종주국인데 다리가 짧아 불리하다니 ㅜ

오 진입장벽 낮은게 저런 장점으로 작용하기도 하는구나

이제 이 국가들에게 그 철권태권도를 전파하면 되는거지?

상 고루고루 나눠주고 저변확대를 하는것도 좋은 전략이지

가라데보단 그나마 재밌음 ...

태권도에서 밀리다니 이건 좀 억울하네 ㅋㅋ

그 격겜마냥 체력바 뜨면서 시합하는건 아직 있나?

발펜싱보다 진짜 펜싱이 더 재밌더라.

내가 알기로 비인기 종목으로 알고있는데 아닌가?

태권도는 득점제가 아니라 차감제로 바꿔야 한다.

처음부터 스코어 50:50으로 맞을 때마다 차감시키는 방식으로

상대 점수를 제일 먼저 0까지 차감시켜야 승리하도록 바꾸면

쪼잔하게 1점차 싸움으로 시간끌기 안한다

경기하는거 보면 진짜 존나 재미없음

궁금해서 그러는데 초기 비용 저렴한건 다른 맨몸으로 하는 스포츠는 다 포함되는거 아닌가?

막짤 카포에라 쓸거같은데

짜장들이 지꺼라고 우길까봐 무섭다

이에 더불어 우리나라가 태권도를 공공외교 요소로 적극 활용하고 있기도 해서 그럼. 도구가 필요없으니 진입장벽이 낮다고 하는데, 이전에 기사 났던 것처럼 대회 진행이나 룰 전부 우리말로 진행되기 때문에 진입장벽이 아예 없다고 할 수 없음. 애초에 저 사람들이 태권도를 접하고 시작할 수 있다는 게 누가 알려줬다는 건데, 우리나라가 2009년 국가브랜드 위원회 만들고 2010년 공공외교법 만들고 하면서 공공외교 주요 수단으로 태권도 선정해가지고, 코이카나 해외파병 나가면서도 태권도 교관을 꼭 같이 껴서 보냄. 동명부대나 뭐 그런 파병 때 태권도 특기병 꼭 선발하는 이유가 그것. 저 사람들이 태권도 메달 땄다는 게 곧 우리 공공외교가 성과를 거둔 거라고 보면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