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센터에서 미션오일 20만원 넘는거 갈아야한다고 위험하다고 ㅈㄹ했는데, 그때 마침 정기검사 받아야해서 검사 받고 갈려고 검사 받았더니. 결과 "양호" 나옴.. 그 뒤로 거기 안감 그 동안 개호구 당했음

치킨사먹을돈으로 주식을 쪼금씩 사자

모가지케어 ㅇㄷ

생활ㅇㄷ

인스타식 바이럴

탈모에 뜬금없이 맥주효모 ㅋㅋㅋ

de

개바이럴인데?

욜로 ㅋㅋㅋㅋㅋ

돈모아라

샴푸광고 ㅂㅁ

나도 팁 몇 개 쓰자면,

1. 영양제 꼬박꼬박 챙겨먹기

- 개인적으로 비타민은 별로인 것 같고, 가장 효과 많이 본 건 카베진이랑 밀크시슬.

2. 보험설계는 어릴 때 빨리 알아보고 빨리 할 것

- 실비보험, 암보험 이 두 개는 결국 살아가면서 필수로 들어야하는 보험들임. 특히 집에 암경력 있으면 필수고, 그 때 보장범위 늘려놔야 적은 가격에 많은 보장을 받을 수 있음. 하지만 나이 먹으면 먹을수록 가입 비용 올라가기 때문에 어리고 돈 나갈 곳 없을 때 빨리 드는게 맞음.

- 하지만 보통 이 시기에 별 같잖은 보험팔이 새끼들이 양심 팔아먹고 보험 들라고 권유 많이 하는데 절대로 들지 말 것. 이렇게 든 보험은 백 이면 백, 가격만 비싸고 보장 범위는 쓰레기라서 결국 해지 수순 밟게되고 여태까지 납부한 비용 전부 날리는 경우가 많음. 정 들고 싶으면 뽐뿌나 블라인드 같이 어르신들 많은 곳에 한 번 물어보고 들어.

- 만약에라도 잘못해서 보험 가입했을 경우, 1달 이내에 계약 철회 가능하니까 아니다 싶으면 바로 철회해.

- 그리고 이건 본인의 월급 관리 습관에 따라 다른데, 보험 비용은 아무리 많이 들어도 급여의 10% 이상 나가면 안된다고 생각함. 양심 뒤진 보험팔이들이 초년생한테 몇 십만원짜리 연금저축보험 같은걸 권하는 경우가 있는데 진짜 절대로 하지 마라. 이건 사실상 합법적인 사기를 당한거임.

(※보험 가입 시 걸러야하는 키워드: 종신, 변액, 유니버셜, CI, 사망)

- 실비, 암보험, 자동차보험(대물/대인)은 싼 가격에 보장범위 늘려줄 때 최대한 늘려놔라. 주식, 코인에 돈 수 백 만원씩 때려박는 인간들이 이런 몇 천원은 왜 이렇게 아까워하는지 이해가 안된다.

3. 연금저축보험, 연금저축펀드, IRP 가장 조심할 것

- 보험팔이들이 많이 파는 상품 중 하나가 연금 상품임. 보통 초년생들이 '연말정산 세액공제' 에 낚여서 가입하는 경우가 많은데... 결국 정년 못채우고 중도인출하면 공제받은 세금 다시 다 뱉어내야 한다. 조삼모사임.

- 게다가 연금저축보험은 투자 상품으로 분류되기 때문에 예금자보호법(보험사 파산 시 5,000만원 보장) 비대상임.

- 그리고 연금저축펀드와 IRP는 상품으로 가입할 이유가 전혀 없다. 니가 필요하면 계좌 개설해서 그냥 쓰면 된다.

※ 연금저축펀드는 니가 계좌 개설해서 썼을 때, 그냥 돈 가만히 놔두면 투자 안하고 놔둔다. IRP는 돈 넣으면 얘네가 자동으로 굴린다. 하지만 둘 다 내가 설정만 해주면 원하는 방향으로 굴려준다. 참고로 요즘 대세는 미국 지수 ETF, 이머징 마켓 ETF(중국, 인도, 베트남 등), 미국 채권, 현물(금) 이다.

- 이것도 내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연금 또한 급여의 10% 가 넘을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며, 정기 납입할 필요는 더더욱 없다고 생각한다. 살다보면 급하게 돈 나갈 일 많은데 연금 따위 넣겠다고 돈 빌리는 일은 없도록 해야함. 나는 정말 쓸 일 없는 목돈들은 여기다 조금씩 넣어두는 편임.

4. 디딤돌 대출 등의 저소득자 대출은 받을거면 가능한 빨리 받을 것

- 중소기업은 상관없지만, 대기업은 보통 중도입사로 인하여 급여 계산이 짧게 되서 소득 자체가 적게 분류되어 가능한 경우가 많다. (예를 들어 나 같은 경우, 7월에 중도 입사하여 계약한 연봉의 절반 수준이 내 소득으로 잡힘.) 받을 수 있을 때 빨리 받아라. 몇 개월 차이로 급전 필요한데도 못받아서 비싼 이자 치르는 경우가 많음.

- 그리고 1금융에서 받은 대출은 계산기 두드려보고 충분히 내가 유의미하게 쓰고 있다고 판단되면 이자 내면서 원금 상환 좀 늦게해도 상관없음. 어차피 걔네도 대기업, 공기업 종사자가 늦게 변제해주면 그만큼 먹을 이자 늘어나니 오히려 땡큐음. 니들 돈떼먹고 안 튈거 알아서 얘네도 그 이자에 돈 빌려주는거임.

5. 가계부 꼭 쓸 것

- 나도 1년 전부터 가계부를 쓰기 시작했는데... 생각보다 초년생 시절에 막 써놔서 새는 돈들이 많았던걸 최근에야 알아차렸다. 가계부를 쓰지 않으면 이런 돈은 절대 안보임. 이런 돈 모으면 별로 안될 것 같지만 많게는 달 10만원까지 아낀다.

6. 투자는 케바케

- 솔직히 나는 주식이고 코인이고 투자는 젊을 때 빨리 해보는게 낫다고 생각함. 벌면 개이득이고 계속 하면 되고, 특히 지금 같은 시장에서도 잃고 있다면 진지하게 투자에는 별달리 재능이 없는거니까 안하는게 맞음. 올라가는 시장에서도 못먹는데 내려가는 시장에서 먹을 리가 없다. 남들보다 몇 배 빨리 잃을거임.

- 젊을 때 투자해야하는 이유는, 지금 나이는 잃을 게 적기 때문임. 당장 전재산 다 날려도 먹여살릴 가족이 있는 것도 아니니까. 나이먹고 폐에 헛바람 찬 인간들이 대출 풀로 땡겨서 지 가족 팔아서 몰빵했다가 인생 조지는 것보면 이제 동정심도 안든다. 투자에서 경험치는 절대 무시 못함.

7. 매트/토퍼는 좋은걸로

- 생각보다 수면의 질에서 매트리스와 토퍼가 차지하는 부분은 굉장히 큼. 10만원만 써도 요즘 좋은 매트리스나 토퍼 살 수 있음. 꼭 사라. 예전에는 6시간만 누워있어도 허리 아파서 깼는데 요즘은 누워서 일어날 생각을 안한다.

포도당이 사탕으로도 있구나.

보안업체 24시간 근무세워서 피곤해서 쓰러지고 포도당 수액 맞았는데 존나 언제 뒤질거같았냐는듯이 멀쩡해지더라.

회사원들 야근시키고싶으면 이거 하나씩 놔주면서 시키면 좋을거같음.야근 매일해도 버틸듯

직장인 꿀팁

1 취직하고 바로 직장인 대출 땡기기

2 부모님한테 자산 받아내기

3 최대한 빨리 목 좋은 집사기

ㄴ 정부가 하지 말라는거 하기

ㅇㄷ

바이럴

꿀팁 ㅇㄷ

ㅇㄷ

ㅇㄷ

차피 난 부모한테 서울집 증여받으면 됨 의대 등록금도 다 부모님이 내주실거고

이건 와드해야돼!

직장인 와드!

자동차검사 짤 아직도 저대로 돌아다니네. 저거 오해의 소지가 있음

자동차검사가 무료가 아니라 무상점검인데 명절기간 같은때만으로 축소됨. 등화장치, 제동장치, 냉각수, 오일류, 배터리 등

아바사자 가 도대체 언제적 이야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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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당캔디도 좋지만 꿀도 최고다.. 꿀차한잔이면 ㄹㅇ 직빵

와드드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