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어어 페이스 튀어나오는거보니 ㄹㅇ

ㅋㅋㅋㅋ존나 오르가즘 느낀듯ㅋㅋㅋㅋ

돼지 비린내 안나고 깔끔하면 좆노맛이라 생각하는 사람이 많음. 나도그래.

동생이 합정에 돼지국밥 맛있대서 갔는데 시벌 돼지비린내 하나도 안나고 무슨 설렁탕맛나서 기분 팍 상해있는데 동생이 깔끔하고 맛있지 이래서 뚝배기 뚝스딱스 마려웠음

대부분 불호야 ㅋㅋ 돼지의 육향과 돼지누린내를 구별못하거나 아니면 그냥 누린내 나는 고기를 많이 먹은 사람들은 그걸 즐기는거지

난 돼지누린내 존나 민감해서 누린내 조금이라도 나면 안먹지만 양고기는 잘 먹음

부산역 근처

공항근처에 유명한 국밥집 많음 ㅋㅋ

부산역앞 본전 신창

김해공항옆 합천

3군데만 가도 국밥지대로먹고옴

요즘은 그런 시장골목보다 큰 곳이 깔끔하고 더 맛있어

누린내 싫어하면 냄새안나는데 찾아가야함

난 있나 없나 둘다 좋아해서 아무데나 감 ㅎㅎ

덜 뜨겁게 나오는게 아니라

뚝배기 채로 끌이냐 아니냐의 차이 아님??

아 그런거야?부산 돼지 국밥은 뚝배기채로 끓여서 나오는게 아냐?

서울의 국밥들은 진짜 만지면 화상입을 정도로 나오는지라..

덜뜨겁고 말고가 있는게 아니라 먹다보면 식어..

나도몰라ㅋㅋㅋ

님이 그런얘기해서 뇌피셜로 생각해봄ㅋㅋㅋㅋ

전통국밥은 토렴해서 나오지않나

국밥집 사장님 피셜이 법이 바뀌어서 이제 토렴하면 안된대. 밥 재활용을 막기 위해서.

경상도는 옛날부터 따로국밥 아니었나

밥따로 국따로 따로국밥이 경상도에서 시작한걸로 암

뭘 또 경상도가 시작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존나 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국밥이 원래 말아져 나오는게 국밥인데 그냥 시간이 흐르면서 생겨난거뿐이지 무슨 경상도는 원래 따로국밥이고 그게 경상도가 시작이고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https://www.foodbank.co.kr/news/articleView.html?idxno=2602

따로국밥은 대구향토음식이 맞습니다.

저거 읽기는 했냐?? ㅋㅋㅋㅋ 저건 밥따로 국따로 주는 그런 형태 따로국밥을 말하는게 아니라 진짜 그냥 따로국밥이라는 이름을 가진 국밥이 대구향토 음식이라고 하잖냐 난독있냐? 그래서 원래 대구탕이라고 불린건데 생선 대구탕하고 혼돈이 와서 따로국밥이라고 불렀다라고 나오잖냐 ㅉㅉ

우길걸 우겨라 좀

네가 띄엄띄엄 읽은 거 같은데

저기에 정확히 밥따로 국따로 나오는 게 따로국밥이고 대구 향토음식이라고 나옴

네가 말하는 게 내가 알고 있던 거랑 달라서 내가 잘못 알았나 하고 다시 읽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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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로국밥이란 이름은 우리의 식사 유형이 밥과 국을 기본으로 하여 한데 섞으면 탕반(湯飯)즉 국밥이 된다. 그러나 밥과 국을 따로 준다는 뜻에서 따로국밥이라 불리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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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든 어르신이나 단골이라도 오면 대접한다는 의미에서 밥을 따로 올려라 하던 것이 전제적인 양도 상대적으로 국밥보다 많은데다 취향에 맞게 밥을 말수가 있어서 인기가 높아 누구라도 오면 ‘밥은 따로 주이소’ 가 아예 따로국밥으로 이름지어졌다.

따로국밥은 천원더받음 이유는몰라

가게마다 다름

글쿤.유명한 가게 두 곳 갔는데 다 서울에서 먹는 순대국에 비해 현저히 안뜨거워서 먹기 편했었던지라..

국밥 뚝배기도 손으로 잡아도 무리없을 정도의 온도더라구

국물같은거에 순대 들어가냐 안들어가냐 차이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