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할아버지 너무 안타까웠음

　
BROOKS

WAS HERE. 　　　SO WAS

　　　　　　　　　　RED

ㅇㅇ 사회로 복귀시키려고 온갖 똥꼬쇼를 다 하는 이유가

빵에서 그냥 시간만 보내고 나오면 세상에 적응 못해서 또 남의 거 털어감

와 그런거엿구나

깡패가 출소했어 뭐 하겠어. 깡패

그치.. 근데 이놈이 조용해~

그것도 있다고 함.

범죄자가 몇년을 살다 나와서 적응 못하는 부분도 있고,

사회에서 누가 범죄자 써줘? 결국 또 할게 없으니까

다시 범죄에 손을 대는 경우도 있다고 하더라.

죄질마다 다름

SO WAS RED

우리나라는 보상금액도 사실상 상한이 있는 셈이라 그 이상 해먹으면 골때려짐

아따 옥살이중 먹여주고 재워주고 입혀준건 공제해서 줘야한다고ㅋㅋ

난 시발 이거 읽고선 이게 뭔소린가 했다. 정말 그건가 해서. 근데 그거더라고. 미친

미국은 우리나라보다 두배 잘사니까 뭐..

대충 한국전으로 55억정도면 되겠네

사회화 교육 보통 시키지 않나?

그러게 저정도도 안해주나??

너 나빠

그건 군대안갔어도 고등학교 졸업하고 20초~중반에 겪는일

보통 그때쯤 정신차리지 여자동기들은 졸업하고 취직하고 친구들중에서 잘나가는애들도 몇명 생기고 대기업간애들도 있고 대학원진학한애도 있고 난 시발 뭐 자격증이고 어학점수고 아무것도 없고 이래살면 안되겠다 하면서..

전혀 안비슷하지

폰주고 평일외출나가는데

세상과 단절될게 뭐있음

잠 못자는정도겠냐 피도 토할걸피도 토할걸 ㅋㅋ 20년 억울한 옥살이한거는 한거고 먹여주고 재워준 돈 공제한다자너 ㅋㅋㅋ

없던 범죄욕구도 생겨서 세상 멸망시켜버리고 싶을듯

딱 20년 전쯤부터 신용카드 활성화 시작한거 맞음

신용카드 90년이면 쓰는 사람도 꽤 되는데 모르는 사람은 모르는 그런 시기인듯

보니까 당시 화성이면 시골이라 그랬나 싶기도 함.

90년이면 아직 카드 올려놓고 잉크지 전표 찍던 시대지만 그래도 넘하다 싶음ㅋㅋㅋ

MSG 아님

나 아직도 기억속에 있는게 2002년도에 어무니가 부탄가스 사오라고 돈 안주고 신용카드 줘서 계산대 앞에서 엄청 긴장함

처음보고 처음써봐서 안된다고 하면 어쩌나 걱정했음

그만큼 신용카드 평소에 보기 힘들었음

근데 90년대 지방이면 말 다했지

전화카드도 있던 시절인데 종이딱지라 표현하는건 좀 이상하지 않나 싶어서.

ㅇㅇ 그 부분은 쪼금 MSG이긴 하네

명함 같은걸 주더라 아니면 전화카드 같은걸 내밀더라 했으면 리얼인데

2002년도면 전국민 카드 남발 시대인데(ㅇㄱㄸ 라서 여기까지)~ 먼 소리야~년도 헷갈린거 아님

카드 남발 시대니까 가정주부인 우리 어무니도 있었겠지

그리고 저분은 90년대 들어갔어서 하는말임 2000년도 초반에나 신카가 많아졌음 그니까 저분이 신카가 생소한건 MSG 아니란소리

나이가 어찌되는지 모르지만 당시에 카드 남발은 동네 가게에서 막 쓰는 수준은 아니었음

90년대 카드 단말기는 전용지 넣는 카트리지 타입밖에 없어서 동네 밥집같은 소상공인은 거의 안썼음 백화점에서나 썼지

카드 보급이 되고 나서야 작은 가게에 카드단말기들을 놓기 시작했고

단말기는 2000년도 초반에 많이 들어온게 맞음

내 글은 2002년도에 동네 가게에서도 결제할수 있게 되기 시작했다는 내용인데 그럼 이해되지? 참고로 서울살때임

당연히 그런곳은 카드 받았지

2000대 초반까지 대학생들한테 무차별 카드발급 해주면서 대학생들 대상으로 장사하는 곳들은 카드 다 받았음

카드 받는거랑 안받는거랑 매출 어마어마하게 차이났었다 하니 선택의 여지가 없었겠지

근데 그게 그쪽지역만 그랬던거지 일반적으로 동네 큰 슈퍼에서는 거의 안썼음

대학생이면 무차별 발급 한가운데에 있었네 당연히 형 눈에는 카드가 당연했겠지만 대부분이 그랬던건 아님

비슷하게 2010년도에 대부분 스마트폰 썼다 하면 동의할꺼야? 안할꺼잖아? 근데 대학생이던 내 주변은 유행처럼 다 썼음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