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친척동생들과 이야기 하다보면 그런이야기로 종종 친구험담하더라... 전혀 근거 없는 이야기는 아님.

인터넷이 완전 익명이라 말 가릴 필요 없이 편하게 이야기할 수 있어서 좀 더 그런 듯

나도 여초커뮤에서 일해본 적 있는데,, 저런 사람들 많이 못봄.

일 잘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좋았는데,,, 인터넷 상에는 저런 사람들이 많은 것 같더라 ㅎㅎ

뉴스에

 "김개붕씨가 오늘 아무 일도 없었습니다"

이런거 안나오는 이유랑 똑같음

이 자료는 자극적이니까 인터넷을 떠돌아다니는거임

저런 사람이 주변에 있지만, 자기 주위에서 금방 떨어져 나간다고 하더라.

많기야 하겠으나 전체 인구 대비 비율로는 적은 듯. 그러니 저렇게 올라오니 이슈가 되는거지 일반적인 일이라면 이슈도 안될것임

맞아. '시키지도 않았는데' 왜 굳이 가서는..

애초에 못 거르고 사귀어버린게 잘못

아 애초에 거기서부터?

10만원 넘더라..

남자가 머리 했다 - 기껏해야 커트나 스타일바꾼답시고 다운펌 or 히피펌

여자가 머리했다 - 영양+커리쉴+염색+펌

여자들이 자주 머리를 안하는 대신 한번할때 비싸더라

동문님 반갑읍니다... 닉에서 모교사랑이 묻어나오네요

뱃놈게이 어서오고..

비엣사이공들이네

단톡 ㅂㅁ

나도 배타고 일해보고싶다

존나 큰 배에서 파도 울렁이는거 보고있으면 개쩔듯

여자 펌 가격은 상상 초월임. 2~30 하는곳 많음...

나 인생에서 딱한번 조금 유명한데서 머리한번깍는데

할인해서 6만원 나왔는데 여자머리는 더 비싸다고?

누나랑 엄마 펌 할때마다 최소 15 나왔음..

이러니까 남자들이 어디 같이가기 짜증나하지 ㅋㅋㅋ

너 여자냐 디자이너냐 서울대 심리학박사냐

먼 산을 관찰할줄 아는 개붕이구나

미리 합의된 사항도 아닌데 걍 데리러 온 참에자기 대신 돈내주는게 기세워주는거임? ㄹㅇ 이해가 안가네 사고방식이 그냥 백마탄왕자님 인데 사회인맞음?

내 심리 이야기한게 아니라 저기 글 쓴 사람 심리를 이야기한건데ㅋㅋ애초에 백마탄 왕자가 어디서 나온건데;; 여자들 판타지에서 나온거 아님? 현실적으로 다들 백마탄 왕자를 만나지 못하지만. 그래도 가끔이라도 백마탄 왕자같은 남자를 원하는게 아닐까? 결혼까지 한다잖아 한창 불타오를 때 이러면 나중에 결혼해서는 사랑 식으면 나는 어쩌냐 이런 기분인거 같은데 말하는거 보니까

나도 사회인 맞냐고한게 니한테 한게 아니고 글 속에 등장하는 여자한테 이야기한거임

남친을 치장품 쯤으로 생각하는거네

마 원래 남자는 여자친구 쭉쭉빵빵하면 어깨가 쭉 펴지고 여자는 남자친구 능력좋으면 기분 좋은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