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음 이게 현대사회로 오면서 학문분야가 원체 세분화된지라 학자라고해도 말하시는대로 전공이외에는 일반인보다 높은 식견을 가질 이유도 여유도 안되는 경우가 많아요. 단지 높은 학위가 있다거나 해당 분야에서 높은 권위가 있다거나해서 지혜롭다거나 다방면에 능하다거나 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그 권위로 헛소리 하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잘 가려들어야 되는 경우도 많아요.

막줄 ㄹㅇ 공감

지식이야 부족해도 괜찮은데 지 전공공부할때 당연히 써먹었을 주장-근거가 다른 학문 넘어가면 주장만 남음 ㅋㅋ

권위가 이성을 잠식해서 그럼. 조상님들이 벼는 익을수록 고개숙인다고 학문이 깊고 권위를 얻을수록 조심하고 겸손해야된다는게 괜한 소리가 아님.

학자는 끝없이 연구하고 또 연구했다. 그러나 그가 늘그막에 이르러 깨닫게 된 것은 도무지 그 깊이에 끝이 없다는 사실이었다. 그 후로 그 사실이 내내 학자를 괴롭혔다. 선구자로서의 사명과 애써 지켜왔던 순수한 동기는 그 사실 앞에서 먼지에 불과했고, 이내 반짝이던 눈동자는 생기를 잃고, 앞날을 향해있던 시선은 갈 길을 잃었다. 그는 더이상 탐구하지 않았다. 괴로움은 방어기재를 작동시켰고 그간 쌓인 명성과 권위는 잘난 원숭이로 남아있기에 부족함은 없었으니 그러기로 하였다. 무한을 본 원숭이는 원숭이로 남아있기로 했다.

옳그떠?

공산주의와 사회주의자들을 극도로 싫어하지만 독재자는 반인반신으로 섬김

공산주의와 사회주의는 늘 인간을 반인반신으로 만들고 독재를 하지 역사가 말해줌 ㅇㅇ

우리나라에서 공산주의나 사회주의 추종하는 세력이 주류가 될 가능성은 없다고 단언함. 기껏해야 사회주의 요소가 가미된 제3의 사상 정도인데 그정도는 서구권에서도 충분히 용인되고 또 집권도 하니깐.

빨갱이들은 늘 우리 주변에 있지 혁명각 재는 개붕이들 안보임? ㅋㅋㅋㅋ 계층갈등 조장하고 평등 외치면서 본인들은 특혜로 점철된 놈들~ 아닌척하면서 말야 ㅎㅎ

그런식으로 이야기 전개할거면 더이상 할말은 없음...난 ㅇㄱㄸ 먹기 싫음ㅠ

역사 이야기도 못함? 왜 ㅇㄱㄸ로 몰아가냐 ㅋㅋ

맞아. 단톡방 파고 승희한테 반항하는 놈들 말이야

왜냐면 그걸 생각할줄 아는 중국인은 다 죽거나 망명 남은건 홍위병 같은 짱들이거든

좋을듯 강대국 No.1 No.3 사이에 우리나라가 있는게되잖아 그러면 우리나라는 No.2고 미국이 No.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