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다른거 다 떠나서 집 사려고 돈 안모아도 되면 2억은 대출 받아서 갚아나가도 충분히 여유 있는거 아니냐?

당연히 빌려드리는게 맞지 이자는 반반부담해야지 상황 설명하고

내새끼가 돈 안빌려줫으면 유언장으로 전액사회 환원한다 ㅋㅋ

주작이면 무시하면되고

사실이면 부모가 좀...

나 14억 집 있어요

후레자식새끼네 미역국 먹은게 아깝겟다

부모가 집 해줬으면 차팔고 적금 깨고 보험 해지해서라도 돈 줘야지 무슨ㅋㅋㅋㅋ

= 우리집값 존나 오름 부럽지? ㅋㅋ

고민하는데 5초 이상 걸려도 불효거늘

인간 맞냐??

사람이 이렇게 이기적이야 내가 저 상황이라도 고민 할것같은데 그래도 해드리긴 할꺼야 저 호로샊기 고민도 모자라 글까지 싸질럿네 붐

뽐거지잖아 10원비싸다고 부모안부묻는인간들한테 뭘바라누

와 저걸 아들이라고

와 진짜 저걸 고민하네 미친

해석)나 집 14억짜리있어요

돈앞에 부모도 없네 ㅋㅋ 심지어 부모님이 사주신 집가지고, 모시고 살아도 할말없을거 같은데..

ㅋㅋㅋ 자식농사 개쌉상ㅌㅊ

저런 돈있는부모가 또 2억이 더 필요할 일이 또 뭐가있겠냐? 또 투자지. 게다가 나이 좀 있는 사람들은 도박같은거 안한단말이야. 시간지나면 어차피 원금이상으로 돌려받을텐데 걱정도 팔자다.

ㅋㅋㅋㅋㅋㅋ부모입장에서 저 글 보면 ㅈㄴ 허무할 듯 ...;;

이러니까 자식이고 뭐고 돈관계는 확실해야 합니다.

일단 주면 나중에 뺏기는 기분 들어서 저런 소리 나오거든요.

나는 어디서든 돈은 위에서 아래로 가는거라 생각해서. 부모가 자식한테 돈을 빌리는 상황이 만들어진거 자체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함

시발 저런거주면 생판 남도 모시고 살아야지 돈 좀 꿔드리는게 어려워???

부모가 자식 잘못키웠으니 부모잘못 맞음

작성자 입장이 이해가 된다는 사람들 어이가 없네

애초에 6억짜리 집을 안사줬어도 부모님이 돈이 필요하면 드려야 하는게 자식된 도리 아니냐? 뼈빠지게 벌어서 먹이고입히고재우고 번듯하게 키워놨더니 월이자 그거 얼마된다고 고민하고 자빠져있냐? 부담이 되긴 대체 뭐가 된다는거지..

2억이라는 금액 딱 명시되어있는거 보면 돈이 어디 쓰일지도 다 아는상태인거 같은데.. 부모님이 뭐 도박하다 돈 날려먹은거도 아니고.. 기가찬다 기가차

부모가 잘못한거 맞지 축생인데 사람인줄 알고 집까지 해준 부모가 이상한거 아니냐? 익명이라 다행이네

저게 고민할 거린가? 드려 병신아.

부모가 잘못했네ㅋㅋㅋ 저걸 자식이라고 키웠으니ㅋㅋ

이거 싸울것이 없는데 어차피 대출이 안나옴 ㅋㅋㅋ

매매 할때 아니면 주담대 안됨...

고로 현금있는거 아니면 못드린다

노후 대비는 잘 했는데 자식 농사가 좆망했네ㅋㅋㅋㅋㅋㅋ

뿜인데 끄덕해야되는거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