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베르 팡틴 에포닌ㅠㅠ

난 이상하게 코제트가 싫더라

자베르: 너냐? 4885?

장발장: 그건 저 아닌데요?

고길동식 재평가

쟈베르의 잘못? 줄 잘못선거.

그 죄가 크지 ㅇㅇ

마스터 오브 하우스~ 키퍼 오브 더주~

자베르는 프랑스를 대표적으로 묘사한 인간이라 그런거 아님? 자베르 = 프랑스

제설~ 제설~

아무도 악역이라고 생각안할거같은데

프랑스고길동 느낌아님?

열일하는 공무원... 이거 귀하네요

그냥 노래를 못해서 욕먹음

솔직히 레미제라블 볼 때도 악역이라고 생각 안 했음

24601!

악역인적이없는데

악으로 묘사된적이 있나? 장발장에 이입하면 저 독한샛기 싶기도 하지만..

이왜악;;

역을 떠나서 러셀 크로우가 입냄새가 그리 심하다던데 .

자베르 장발장 쫒아다니는 게이 스토커로 해석하는 사람도 있더라

악역이라기보다는 가치관이 달랐덜거지

사실장발장은 죄른 지었어도 죄질이 약했음

그에비해 처벌은 무거웠지

러셀크로우가 노래를 못불러서 별로였음

자베르 악역취급 받는걸 본 적이 없는데.. 거의 대부분이 약간 라이벌같은 관계처럼 보지 않나

중요한건 존나재미없음 고전중에서도 재미없음

프랑스 공무원이라는 거 깔고가면 위국헌신 군인본분 아니냐 싶을 정도로 영웅상임

프랑스놈들 중에 저렇게 일하는놈 없다 진짜

거기에 공무원? ㄹㅇㅋㅋ16시부터 연락안되는 족속들임

7월 8월이다? 2주씩 연락 없다가 알로~? 이러면서 태연하게 연락옴

마치 당연하다는 듯이

지네가 급하지 우리가 급한게 아닌데 김치종특인지 괜히 기한 안맞을거같으면 우리가 맘이 급해진다

괜히 유럽참깨가 아니다

배경이 프랑스잖아.

프랑스인 입장에선 '저 새끼 저거 아무 이유없이 일을 저렇게 열심히 할 수가 없다. 분명 거대한 악의를 가지고 있다.' 라고 생각할듯

프랑스 공무원이 저리 열일하는거 보면 뭔가 꿍꿍이가 있는건 맞다

장발장이란 단어가 약자가 꼭 선일거라는 프레임을 만드는데 크게 일조한듯

도둑 미화영화였네 ㅋㅋ

보면서 악역이란 느낌은 못 받았는데

그냥 주인공의 대척점이란 느낌 나른 신념도 있고

내 이름은 막시무스 데시무스 메리디어스

북부군의 총 사령관이자 페릭의 장군이었으며

아우펠리스 황제의 충복이었다

태워죽인 아들의 아버지이자 능욕당한 아내의 남편이다

반드시 복수하겠다 살아서 안되면 죽어서라도!

근데 결국 마지막엔 장발장인거 반쯤 확신하지만 열심히 사는 모습에 고민하다 자살하지 않냐 내가 말을 잘 못해서 더 복잡한 이유긴 한데

투포씩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