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정도면 올해 친가영화제 여우주연상감.

두고두고 오르내릴 썰일듯 ㅋㅋ

당분간 할머니집 못갈듯

왜 여우만 주연상 줘.. 냥이랑 댕댕이도 줘 ㅠㅠ

지나가다가 말하는게 들렸나보지 ㅋㅋㅋ

야 근데 방안에서 자식이 흐느끼는 소리가 들리면 부모님도 걱정하셔서 보실 거 같은데

불편충 나가뒤져

독립해~

그래 넌 나중에 방에서 니 자식이 울든말든 걍 너 할일하렴

근데 교육적인측면에선 얘말이 맞음 아무리 독립충 불편충 어쩌고해도 저런거 보장안해주면 별로안좋다고 했음

아니.. 방에서 자식이 목놓아 울고있는데 이걸 못본척하고 넘어가주는게 교육적인 측면에서 좋은거라고?

그런 극단적은 거말고.. 본문내용에 어디서 목놓아 울었댔음?

그래 그럼 극단적으로 생각하지않고

목놓아울지않아도

문틈새로 애가 울고잇는걸 들어도 가만냅두는 부모가잇음? ㅋㅋㅋㅋ

그런 부모가 잇으면 난 오히려 걔가 더 불쌍하다

애초에 니가 극단적으로 생각하지않고 목놓아울지도 않았는데 굳이 그런 예를 든이유가 어딨지

그냥 교육방식에 있어서 마음대로 들어오고 그런게 안좋다는 말이 그리 이해가안되나 ?

아니 그래서 내가 그 가정은 철회했잖아?

니야말로 가족끼리 저 정돈 참견할수 있다는 말이 그리 이해가안되나?

아니 저 엄마가 다짜고짜 방으로 처들어간것도 아닐테고 우는 소리 들리니까 저렇게 들어간건데(게다가 그 내용이 심상치도 않고)

그게 그렇게 교육적으로 좋지않다는거임? 그게 왜 교육적으로 좋지 않은건지 설명 좀 해줄래?

너도 나중에 니 자식이 방안에서 배 어루만지면서 엄마가 미안해... 이러고 울고있는데 안들어갈 자신잇음? ㅋㅋㅋㅋ

안들어갈 자신있다면.. 뭐... 그거에 대해선 난 할말이 없다 ㅋㅋㅋㅋㅋ

넌 그럼 니자식이 사춘기고 장가가고 결혼해도 방문 슬금슬금 열어서 훔쳐보고 그럴꺼냐

딸치든 걍 와이프랑 섹스하든 상관안하고 문 활짝열고 어 미안~ 섹스중이였네 딸치는중이였네~ 아니 그냥 뭐하나 해서~ 할꺼임 ?

걍 서로 말하는게 다른건가? 이렇게 말귀가 안통할수있나

당연히 저정도 상황이 진짜면 가족끼리 나서야지

근데 내가 말하는건 그냥 자식이 아무리 집에 얹혀살든 먹여살리든 내자식이니까 막들어가도됨 하는 사고방식이 안좋다는거임

사고방식뿐아니라 자식 교육에도 안좋음

위에서 천천히 읽어보니 서로 말한게 달랏나보다 미안하다

난 그냥 저런 특수한 상황에서는 서로 참견해도 된다는 소리엿는데

넌 좀더 일반적인 얘기였구나

일반적으론 너가 맞지 인정함

저런 특수한 상황이면 남자 누구냐고 말안해? 하면서 줘팸해도 그 아버지 이해할수있지 ..

나는 치킨 혼자 처먹는게 더 극혐인듯

이봐 독립해

누군가에겐 있었을법한 이야기

ㄹㅇ ㅋㅋㅋㅋ 웃겨서 주작 아니었으면 좋겠음

나도 못먹을줄알았는데 노가다하니깐 들어가지더라

교촌이면 쌉가능

교촌이면 가능할수도 잇갯다

난 교촌 어림없더라 그냥 사람 차이지 뭐 ㅋㅋ

치킨 한마리를 어떻게 혼자못먹어..

난 와이프랑 둘이 먹어도 한마리 못먹겠던데

난 먹고 담날에 먹어야됨

프리니는 1인분인뎁쇼

?

먹방에선 라면 10봉지 이렇게도 먹던데 가능한 사람 많을듯 ㅋㅋㅋ

ㄹㅇ 다들 1인1닭라고 하지만 실제로 먹어보면 매우 버겁거나 중간에 물려서 포기함

?? 신기하누 bbq황올이랑 지코바같은건 1마리 먹을수있는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