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라가는곳도 아니고 내려가는곳인데 다른건 다 냅두고 옆에 계단도 잇고 저거때문에 지각하는게 말이냐 붕구냐 ㅋㅋ 저사람이 내려가서 모두 한 5분씩 머리라도 잡고잇는것도아니고 ㅋㅋ

아이 씨발 지금부터 원칙대로 안 하는새끼 다 뒤진다

새치기에 대놓고길막이면 정신병만으로 해명될 뭔가는 아닌거같은데

나도 예전에 비올때 1인승 에스컬레이터내려가는데 미끄러워서 넘어질까봐 가만히 서서갔는데 뒤에 30대아저씨가 자꾸 눈치주더라 그래서 ㅈ같아서 끝까지 안비켜줌

저번에 저 글 올라왔을 때 도촬해서 인터넷에 올린 새끼가 병신이라고 했더니 저능아 몇이 나한테 특별한 논리도 이유도 없이 괜히 비추 주고 지랄 염병을 떨더라ㅋㅋ

원래 걷지 말라는 에스컬레이터에서 장애인이 안 걷고 서 있었다고 그걸 사진까지 찍어 인터넷에 인민재판 해달라고 올린 새끼가 아무리 생각해도 병신 맞는데..

사실 진짜 급할 때는 계단 이용해야지

실제로도 에스컬레이터에서 뛰던 계단에서 뛰던 시간차 없음 그냥 계단이 진행방향으로 움직이니까 그렇게 느끼는거지

나도 급하다 할 때는 계단 이용하는데 그리고 그 비좁은 곳 뛰어다니다가 역주행해서 사고나고 다칠까봐 못뛰겠음

걷다가도 앞 사람 가만히 있으면 그냥 멈춰서 가는데 급한 애들은 계단 말고 에스컬레이터 타나봐

뭐 그렇다고 이해 못할건 아님 저 상황 되면 존나 빡치긴 함

관습이랑 원칙이 충돌하는 상황에서 관습을 강요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새끼들은 존나 어메이징하네ㅋㅋ

지금 20대들 특히 남자들은 지난 10년간 교육받으며 자리잡힌건 끝없는 비열함뿐이다 피해자는 약자며 약자를 보살피기보단 도리어 무조건 경멸해야할 대상으로 여김 그로인한 저열한 우월감등을 느끼다가 그게 응축되어 한때 약자였던 여성들이 단결하여 여성단체로 페미로 강자로 탈바꿈할땐 그때의 남자들이 거꾸로 자신들이 약자로서 한없이 비굴한 모습만을 보여주고 휘둘리는건 집단이 아닌 개인으로 철저히 분리하고 각자도생을 꿈꾸며 살아감 그러다가 장애인 등 더한 약자앞에서는자기가 그토록 원했던 강자로서 의무와 책임을 스스로 지는대신 윗세대와 여성단체와 똑같이 의무와 책임을 강요하며 결국 그것들의 습성을 그대로 물려받아 행동함 내가볼땐 이 세대는 중장년되어도 정책방향 한가지도 결정못하게 절대 주류가 될수없게 모든 세대가 단결해서 말려죽여야할 이중성과 비도덕의 끝을보는 세대라고봄 최근들어 저항권이 생겼지만 동시에 위로 올라가서 꼰대질을 답습할 가장 부패될 세력임

장애인센터 기관에서 2년넘게 성인들 치료목적으로 다녔는데 저 앞댓글에도 있지만 혼자 저렇게 돌아다닐 수 있는정도면 대화도 다 통하고 말고 다 알아듣는편임

대충 아침 출근길 상황 설명해주면 알아듣고 비켜주는것도 당근 가능할거

이거랑 별개로 바쁘면 계단이용하는게 맞고

커버치는 애들은 차운전할때 앞에서 끼어들면 무조건 다 양보하는 애들인가보다

에스컬레이터 못걸어서 지각할거같으면 옆에 계단으로 뛰어 이 게으른 놈들아

그래서 저 역에 엘베없음?

남한테 피해주는 정신지체자를 지 혼자 밖에 돌아다니게 두는 건 정상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