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이 고독한친구 신사답구만 이미

전태일이 잘사는 사람이었음?? 처음 듣는데

임마 전태일 열사 가난했어

진짜 전태일 열사 없었으면 아직도 국민 대다수는 저임금 고강도 장기간 근무하고 있었을지도 모름. 멕시코나 이런나라처럼 빈부격차 상상도 못할정도로 됬을지도 모르지. 지금도 빈부격차 심하다고는 하지만 적어도 왠만하면 사람답게 일하고 먹고 살고는 있잖아.

말 그대로 유리천장을 부셔준 사람.

노동자에게 안정적인 바닥을 깔아준 사람.

하..갈 길이 멀다 진짜

정말 답은 레볼루숑인가

근로기준법대로 하면 소상공인 망한다는 개소리가 먹히는 나라에서 뭘 기대하지?

진짜 망하는곳들이 있긴함ㅎ

근데 진짜 망하는곳은 임금이 문제가 아닌데... 원청의 갑질 건물주의 갑질이 더 영향이 큰데 거기다가은 아무소리못하더라.

이미 옳그떠 아닐까

아몰랑 또 차단당함 되지 뭐!!!

니랑 정치사상은 반대지만 씹상남자스런 태도에 반해 추천준다

본인들이 그렇다는데 그때 살아보지도 못한 니가 뭔 자격으로 그럼?

말 한마디로 책을 읽는 것과 역사를 배우는 의미를 송두리째 부정하네 ㅋㅋㅋㅋ

삼선개헌에 대해 비판하면서 하면 잘도 요구사항 들어주겠다. 일종의 아부인거지... 뭐 니 생각이 틀렸다는건 아니고..

멋진 글이다

625로 나라가 절단난게 불과 10년 남짓이었던 시기임. 단어 그대로 당장 먹을게 없어서 미국 원조로 받은 밀가루로 풀죽 만들어 먹고, 그마저도 없어서 나무껍질 먹는 사람도 있었음. 지금 아프리카에서 기아로 죽는 사람이 드물지 않은 것처럼 당시 한국이 그랬음.

그랬던 나라였는데 그 양반이 정권 잡으면서 적어도 먹을게 없어서 죽는 사람이 없어지고 살림살이까지 나아짐. 거기다 고층 건물 올라가고, 새건물 만들어지는 걸 통해서 경제 발전하는 것이 눈에 보임. 그 시기를 경험한 사람들 입장에서 미워하고 싶어도 마냥 미워할 수만은 없는 사람임.

댓글 제대로 읽어

제대로읽은거같은데

그래 니가옳아~

으 쿨찐내;;

그럼 제대로 얘기해주리??ㅇㄱㄸ얘기꺼내고 너 기분나빠할것같아서 넘긴건데

제대로 얘기할수나있는지모르겠지만 니가하기싫음마는거지~ 애당초 난 저 댓쓴애도 아니지만 말못할거면 시작을 말던가 쿨찐내풍기는건 사실맞는거같은디 틀림?

그정도로 불편할정도면 본론으로 들어가면 미쳐발광할게 뻔하므로 안꺼내는게 낫겠다 ㅎㅎ

으 쿨찐내... 불편하단말은 하나도안끄냈는데 또 정신승리;;

성능확실하구만!

암튼 의견이라는게 없다는건 알앗으니 갈길가쇼~

으 쿨찐내;

지금이야 배부르고 등따땃하고 목숨걱정할일 없어지니 과거를 좀 비판적으로 바라보기도 하고 그러는거지,

불과 십수년 전 전쟁을 겪고 생존이 삶의 최중요 과업이던 시절에 민주주의를 파괴하든 말든 일단 등장해서 가시적인 성과를 내었던 권력자를 그때 사람들이 어찌 비판만 할수있었겠냐.

과정을 교과서에서만 좀 보고 결과만을 누리는 우리들과, 무에서 유가 창조되는 과정을 두눈으로 지켜본 사람들의 입장이 같을수가 없겠지.

글쎄 ㅋㅋ

그 발전을 위해서 노동자들이 어떤 희생을 치뤄야 했는지 너가 알면 또 그 발전이 대단하고 훌륭하게만 보이지는 않을껄?? 모두에게 공평한 희생은 결단코 아니었음 ㅎㅎ

몰라서 하는말 아님. 댓글쓴 개붕이에게 반대쪽에서 서서 한번 보라고 말한거지.

그리고 어찌되었든 절대빈곤만큼은 몰아냈잖아. 적어도 지금은 보릿고개란 단어가 현역이 아니잖아?

흠 ㅋㅋ 내가 너가 쓴 첫줄 보고나서 색안경을 얇은 걸로 꼈나보다 ㅋㅋ 미안미안

개드립을 좀 대국적으로 하세요

그렇게 가서 우리가 기억하게 된 것

비추 더 못주나?